[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알집매트가 지난 5일 용산 드마리스에서 알집매트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알집매트의 브랜드 연혁, 제조공정, 제품 특징 등을 소개하고, 신상품 실리온 및 케이브캐슬 등의 제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발대식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다.
이번 알집매트 서포터즈에는 실제 자녀를 키우는 육아맘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3개월간 알집매트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블로그와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진솔하고 유익한 후기 컨텐츠를 생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출시한 알집매트 신제품 실리온을 모든 서포터즈가 필수 체험해봄으로써 업계 최초 개발된 실리콘 매트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선발하게 되었다.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니즈를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알집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알집매트는 유아매트, 유아범퍼, 유아소파 등을 판매하며 안전한 놀이방 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표 유아매트 브랜드로 국내 유아매트업계 최초로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 아토피협회 공식 추천까지 받아 일명 국민매트로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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