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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미술협회,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실천

  • 화영 기자
  • 입력 2016.04.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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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1차 접수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2차 접수를 마감한 기로미술협회의 임원 및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인정받기위해 기로미술대전에 출품하였다.

접수된 작품은 4.046점이였으며 접수 작품은 지난해 비해 500여점이상 증가 접수되었다 .

기로미술협회는 대한노인회 소속 원로작가들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새로운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예술가의 꿈을 실현시키고 젊은이들에게 예술의 혼을 전승시키는 기회를 만들고 서예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서 공예, 서예, 한글, 한문, 민화, 한국화, 서양화, 서각 8개 부문에서 매년2회 작품을 공모하여 수상하고 있다.

25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처 4월 19일 당선작을 발표했으며 안타깝게 이번에는 종합대상자가 없었다.

당선작 전시회는 5월 23일 ~ 30일까지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 1관~4관 전관에서 전시한다.

수상자들의 시상식은 5월 31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기로미술협회 윤부남 이사장은 지난 3월 싱가폴 서화협회초청 전시회를 마쳤으며 6월 27일부터 7월1일까지 중국산서성 미술가협회 초청 한·중 공동전시회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해외 전시회와 국내전시회를 통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체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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