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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사드 일부 장비 한국 도착 언급…美·韓 모든 뒷감당 해야

  • 화영 기자
  • 입력 2017.03.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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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11612_14889373857621n.jpg▲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 장비가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7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내 사드 배치를 결연히 반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의 안전과 이익을 지켜낼 것이며 모든 뒷감당은 한국과 미국이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국방부와 주한 미군은 사드 일부 장비가 이미 한국에 도착했고 빠른 시일 내 배치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겅솽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최신 동향을 예의주시했고 사드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입장은 아주 분명하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미한 양국의 한국내 사드 배치를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필요한 조치로 기필코 중국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나쁜 결과는 미한 양국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한 양국이 기로에서 더 멀리 가지 말고 사드 배치의 진척을 전면적으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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