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부덕은 16일 오후 연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허베이 화샤와의 홈경기에서 1-1무승부를 거뒀다.[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4월 16일 15시 35분(현지시간), 연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한국용병 김승대의 동점골에 힘입어 허베이 화샤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던 연변은 경기개시와 함께 상대팀과 공방전을 펼쳤고 두 팀 모두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며 득점을 노렸다. 경기 54분 상대팀 용병 알로이시오가 뛰어난 개인능력을 발휘하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그후 연변은 2명의 중앙수비만 남긴채 총력을 다해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 동점골이 터지자 연변 꼬마축구팬이 감격을 참지 못한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경기 77분 윤빛가람의 정교한 패스를 이어받은 김승대가 상대 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슛하며 동점골을 낚았다.
홈장에서 무승부로 만족할 수 없었던 연변은 계속해 밀물공세를 퍼부었고 경기 막판 페널티박스 내에서 김승대가 윤빛가람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슛했지만 골문을 살짝 비껴가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해 큰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은 결국 홈장에서 강팀을 만나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연변 선수들의 투지가 돗보였던 경기었다.
오는 4월 22일, 연변부덕은 원정에서 톈진 이리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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