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전체기사보기

  • 해발 4500m서 훈련중인 중국 여군의 위풍
    ▲해발 4500m서 훈련중인 중국 여군ⓒ인민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군 시짱(西藏)군구 모 합성려(合成旅)는 해발 4500미터의 생소한 지역에서 여병의 고강도 리액턴스(电抗) 훈련과목 시험을 조직, 취지는 분대 관병들의 체능극한을 물리치고 압력에 견디는 심리자질을 연마하는 것으로 리액턴스 분대의 야전기능 및 실전능력을 부단히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훈련과목 시험 당일, 동녘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자 긴급집합의 호르래기 소리가 고요하던 산야의 아침을 깨뜨리자 리액턴스 분대 여병들의 고강도 훈련이 개시되었다. 당일, 매 여 관병들은 15킬로그램에 달하는 무기장비를 등 뒤에 선후로 10킬로미터에 달하는 급행군, 통신저애 시스템 설치, 심리전 함화(喊话), 경무기 사격 등 8가지 전업훈련 과목을 소화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액턴스 훈련에 참가한 여군들 중 15명은 대학졸업 학력을 가졌고 32명은 대학재독 중 입대, 모두가 이 부대의 정보화, 고 자질의 인재를 육성하는 대상으로 되고 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6-30
  • 中 '홍콩 보안' 통과...시진핑, 주석령에 서명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보수호법 표결로 통과ⓒ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가 30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제2차 전체회의와 제3차 전체회의 폐막식을 가졌다.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 행정구 국가 안보 수호법(홍콩 보안법)’을 표결로 통과시켰고,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제49호 주석령에 서명했다. 또한 홍콩 특별 행정구 기본법 부속서 3에 전국적 법률을 삽입하는 것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총 6장, 66조로 구성된 '홍콩 안보법'은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직책과 기관, 국가분열죄, 국가 정권 전복죄, 테러활동죄, 외국이나 해외 세력과 결탁해 국가 안보를 해치는 죄 등 4종류의 범죄 행위와 처벌, 사건 관할, 법률 적용과 절차,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국가안보수호기관 등의 내용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한편 자오리젠(趙立堅 :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문제는 완전히 중국 내정이며 그 어떤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른바 제재를 상대로 중국은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해 본국의 이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6-30
  • 작년 3월 스페인서의 코로나 19 출현 뭘 설명할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작년 3월 스페인서의 코로나 19 출현 뭘 설명할까?>란 제목으로 기자 술평을 실었다. 술평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바르셀로나 대학은 공고를 발표하여 이 대학에서 지도하고 있는 한 연구소조가 작년 3월에 채집한 바르셀로나의 오물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만약 이것이 진짜 사실이라면 코로나 19가 발생한 시간은 국제위생조직(WHO)에 보고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오물 샘플의 검측으로 코로나 19가 전파된 시간과 잠재력 및 범위를 보다 진실하게 요해할 수 있을까? ⓒEPA 코로나 19에 대한 추적 과정 지난 4월 13일부터 바르셀로나 대학 장도바이러스 연구소조의 연구인원들은 매 주마다 당지의 오물 샘플을 검측, 그 과정에서 코로나 19의 종적도 찾기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코로나 19 <기정 감측 항목>의 일부분인 이 연구의 목적은 가능하게 출현할 새로운 라운드의 코로나 19의 폭발적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연구인원들은 또 한 오물처리공장의 냉동 오물 샘플을 검측, 결과는 2020년 1월 15일에 채집한 오물 샘플 중에서 코로나 19가 검출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스페인 본토에서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보고된 것은 지난 2월 25일이었다. 이 발견은 연구인원들로 하여금 2018년 1월부터 수집했던 모든 오물 샘플을 검사하도록 독촉하였다. 연구인원들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오물 샘플을 검측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3월 12일에 채집한 오물 샘플에서 코로나 19의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으로 양성이 판정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고도로 되는 주목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는 세계에서 보고된 첫 코로나 19의 확진 사례보다 시간적으로 훨씬 앞당겨졌으며 코로나 19가 바르셀로나에서 작년 3월부터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컸다. 이 연구를 지도한 바르셀로나 대학 생물학 교수 알베르 보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상업 및 관광 중심으로 많은 외지 관광객을 맞아들이기에 세계의 기타 지구에서 유사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단지 허다한 사례는 인플루엔자로 오진되어 그냥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코로나 19에 대한 시간 판정은 시기상조 스페인 바이러스 학자학회 회장인 보센은 만약 올 1월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더라면 이에 대한 방역수준을 높이는데 유조했을 것이라면서 당시 코로나 19에 대한 인지도가 결핍했기에 코로나 19의 전파초기 인플루엔자로 가능하게 오진했을 수 있으며 그것이 사회구역에 대한 전파를 가속화했을 수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럼 인류가 코로나 19를 발견하기 전에 코로나 19가 대중들 속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는가? 바르셀로나 대학 측은 이미 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동업종 평심기구에 교부했다. 한편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결과에 대해 질의를 표하는 전문가도 적지 않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스페인 공공위생 및 위생관리 학회의 호안 비야르비 박사는 이 연구결과를 두고 오직 이 한가지 연구결과보다는 더욱 많은 데이터, 더욱 많은 연구와 더욱 많은 샘플을 가지고 그 결과를 증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아직은 실험의 착오 혹은 방법에 문제가 존재하는 등 인소를 배체할 수 없고 이 외 결과 또한 가능하게 가짜 양성일 가능성일 수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리비아의 생물학 전문가 르비는 이 연구를 긍정하면서 매우 큰 <계발성>이 있다고 했다. 네덜란드 오염수 연구소 미생물학자 헤르티앵 메데마는 바르셀로나 대학 연구소조에 소장되어 있는 샘플을 재차 검측하여 코로나 19가 오물 중에 확실히 있다는 것을 증실하라고 건의했고 어떤 학자들은 바르셀로나의 이 연구 샘플에 대한 농축절차 등이 규범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오물에 대한 연구 코로나 19 감측의 새로운 루트로 될 듯 현재 다각적인 연구 결과 코로나 19 환자의 분변 배설물 중에 다량의 코로나 19 유전자 군이 존재, 바이러스 유전자는 최종 오물 중에 혼합되어 흘러들기 마련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지난 2월, 중국 과학원의 중난산(钟南山) 원사와 리란줸(李兰娟) 원사 연구팀은 각각 코로나 19 환자의 분변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분리추출, 이 발견은 환자가 배출한 분변 중에 확실히 활성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실했다. 이런 연구 실험 결과는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파 경과를 밝혀냄과 동시에 목표성 있게 코로나 19를 예방 통제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한편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폭발됨에 따라 많은 나라의 연구일꾼들도 시험적으로 오물 샘플에서의 유행병학 연구를 코로나 19 전파를 감측하는 루트로 삼기 시작했다. 지난 6월 2일, 핀란드 국가 위생 및 복리 연구소에서는 공보를 발표하면서 오물 중의 코로나 19 핵산 함량은 기본상에서 특정지구의 전파상황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방법은 또 바이러스 유전형을 감정함에 있어서 유조, 연구인원들은 내원이 부동한 코로나 19는 부동한 감염능력이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6월 9일, 싱가포르 국가 발전부 황쉰차이(黄循财)는 전통적인 검측법 외 싱가포르에서는 오물 중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있는가를 검측하는 등 방법으로 모 특정 군체 중에 코로나 19 환자가 있는가를 요해하고 있다면서 그 대상자는 전용 숙소의 외적 인부들이라고 했다. 오스트레일아의 연방 과학 및 공업 연구 조직은 6월 19일 발표한 공보에서 누구나의 감염증상을 막론하고 오물 샘플로 사회구역 중의 코로나 19 감염상황을 요해할 수 있었다고 서술했다. 이 기구가 참여한 연구팀은 일종 원가가 저렴하고 효과가 쾌속적인 방법으로 오물에 대한 검측을 통해 코로나 19가 사회구역에 전파하는 상황을 알아내는 <비결>을 찾아냈는바 이는 코로나 19 제2차 폭발을 예방함에 있어서 유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미국과 네덜란드 등 나라 역시 이런 유형의 연구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구인원들은 해당 연구는 과학자들이 관찰하지 못하고 있던 코로나 19가 사회 군체에 전파되는 경로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는 무증상 군체의 전염상황을 포함한 모든 군체에 대한 목표성이 있는 예방과 통제에 파악이 있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6-30
  • 향후 수 개 월 코로나 19와의 공존상태 직면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9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1000만 건을 돌파, 사망사례가 50만 건을 초과했으며 향후 수 개 월은 모든 국가들이 코로나 19와 공존하는 상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일 제네바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언론사들이 보도했다. 당일 탄데세는 코로나 19 관련 데이터를 공포하고 나서 “이는 우리 모든 이들에게 이미 취득한 진전과 섭취해야 할 교훈에 대해 깊이 반성해보게 하고 있다. 아울러 다시 모든 방법을 다해 생명을 구하기에 노력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피력했다. 탄데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6개 월 전 우리는 그 누구도 코로나 19 때문에 세계와 생활이 혼란에 말려 들어갈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미래 수 개 월내 모든 국가들이 직면하는 관건 문제는 어떻게 이런 전염병과 공존하면서 싸우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모든 국가마다 시종여일하게 아래와 같은 5가지 우선 조치로 국면을 돌려세울 것을 호소하고 있다. 첫째, 사회구역의 작용을 강화해야 한다. 매개의 개체는 모두 동원되어 자기와 타인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 손 위생, 기침 시 입 가리기, 몸이 불편 시 집에서 격리하기, 장소에 따라 마스크 착용하기, 믿음직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등이다. 둘째,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이다. 모든 국가들은 모두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여 의료위생사업자에 대한 개인보호 장비 착용을 보장함과 아울러 해당 훈련을 강화하여 전염병에 관한 식별수준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바이러스 전파 고리를 끊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단지 고신과학기술에만 의거할 것이 아니라 전문 인원들의 병원체 추적과 아울러 밀 접촉자를 격리시키는 등 다종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완성해야 한다. 셋째, 생명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하는 것으로 생명을 적극 구원해야 한다. 즉 중증환자한테 제공하는 호흡기 및 덱사메사손(地塞米松) 등을 적시적으로 사용하여 사망률을 낮춰야 하며 장기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노년 층을 포함한 고위험 군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넷째,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연구 및 개발를 다그쳐야 한다. 목전 코로나 19에 대해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미스테리가 남아있다. 세계위생조직은 이번 주 내로 재차 회의를 열고 연구 개발의 진전 및 다음 단계의 연구중점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다섯째, 정치지도력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과 국제적 차원의 단결이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원하며 바이러스가 사회와 경제에 주는 영향을 감소시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당일 탄데세는 또 최근의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시간표를 공포, 모든 사람들이 지난 6개 월 내 세계위생조직에서 한 코로나 19 대응 사업에 대해 잘 요해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앞으로 계속 각 나라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약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6-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