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전체기사보기

  • 심윤조 의원, ‘한류관광의 중심, 관광특구 강남 만들기’15억 확보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사업 국비 10억원 국기원 태권도 상설공연 국비 5억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의원은 연말 예산정국을 맞아 ‘첨단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한류관광의 중심, 관광특구 강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요 강남 문화관광사업 관련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24일 심윤조 의원은_한류스타거리를 방문했다. 심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삼동 '국기원 태권도 상설공연 국비 5억원'과 삼성동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사업 국비 10억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류관광의 중심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남의 문화관광산업 증진과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마련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어졌다는 평가다. 지난 2015년 8월 28일부터 국기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중 하루 한차례씩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는 역삼동 '국기원 태권도 상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연간 250회 공연이 계획된 동 사업에 금년도 5억원 국비 배정에 이어, 내년도 예산에도 국비 5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상설공연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정규직원 채용, 시스템 개선 및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국기원 성지화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추진되는 삼성동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사업'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도심 속 사찰인 봉은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하고, 봉은사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금년도 10억에 이어 내년에도 국비 10억원 확보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지난 11월21일 심윤조 의원은 국기원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관계자 및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와 함께심 의원은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과 압구정동 한류기획사 일대에 3단계까지 조성이 진행되어 한류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거리 활성화 사업'의 경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일반공모사업 진행시 관련 국비를 추가로 신청해 확보토록 강남구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강남’하면 쇼핑․의료관광, 한류스타를 떠올리면서도, 세계적으로 울창한 빌딩숲 속에도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강남에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번 국비확보로 강남이 명실공히 쇼핑․의료관광, ‘한류의 본산’으로써 첨단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도 천만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특구 강남’을 위하여 예산 확보와 제도개선에 더욱 힘껏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12-03
  • 국회 본회의장에서 초코바 먹고 스마트폰 게임하는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2일 국회법상 금지된 음식물을 본회의장에 반입해 취식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동포투데이] '제1호 귀화인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음식물을 먹는, 국회법을 위반하는 장면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자스민 의원은 이날 밤 10시쯤 본회의가 열리기 앞서 본회의장 내에서 초코바를 꺼내 주변을 살피고는 포장을 뜯은 뒤 먹었다. 회의장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게 무슨 문제? 이는 엄연한 국회법 위반이다. 국회법 제148조는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 안에 회의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 또는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초코바를 먹기 전에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보였다. 옆자리 같은 당 민현주 의원이 무언가 말을 건네자 그제서야 스마트폰을 내려놓았다. 이와 관련, 기자는 이자스민 의원 휴대전화로 수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3일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중에 해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오후 2시 이후에도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의원들의 국회법 위반이 문제가 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김선동 전 의원은 2011년 11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비준동의안 처리 당시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지난 2008년 'YTN의 낙하산 사장'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야당(당시 민주당)의원들이 낙하산 반대 뱃지를 가슴에 착용하고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하자 여당(당시 한나라당)의원들이 '회의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을 반입해서는 안된다는 국회법 148조를 근거로 뱃지를 떼고 회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쟁을 할때만 '국회법' 위반을 들먹이며, 정작 중요한 법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법을 무시하는 현 정치권의 자화상인 셈이다.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다문화 대표성'을 인정받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내년 총선, 20대 국회에서 공천을 받지는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12-03
  • 송일국-정윤석, 두 장영실이 만나다 …
    [동포투데이] 두 장영실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배우 송일국와 정윤석이 ‘장영실’의 타이틀 롤인 장영실의 성인과 아역을 맡는다. 2016년을 여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 1TV 대하 역사 과학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연출 김영조)이 장영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될 아역 배우 정윤석을 공개했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소년 장영실 찾는데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제작 초기부터 가장 적합한 아역배우를 찾았고, 2개월여 동안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친 결과 정윤석 군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정윤석을 캐스팅하고 보니, 그는 배우 송일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송일국이 주연을 맡았던 ‘주몽’을 통해 당시 4살이었던 정윤석이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것. 9년의 세월이 흘러 ‘장영실’이라는 인물로 재회, 아역과 성인역을 연기하게 됐다. 동래현 관아의 노비 출신인 장영실은 기생 출신의 어머니와 서운관(천문현상, 운명학, 풍수지리를 담당하는 관청) 판사였던 아버지 장성휘(김명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신분 사회가 가진 태생적 한계 속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았지만, 아버지를 닮아서일까. 유난히도 해와 달,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는 것을 좋아했고, 모양을 기억하고 구별해내는 비상한 재주를 가진 사내아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윤석은 이러한 장영실의 비상하고 영특한 면모를 싱크로율 100%로 보여주고 있다. 유난히 반짝거리는 눈망울과 다부진 입매, 무엇보다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열정을 담은 표정은 비천한 행색으로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위 관계자는 “아역배우 정윤석이 영민하고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지녔음에도 관노의 신분 때문에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장영실의 유년기를 그려낸다. 2회 분량의 촬영을 모두 마치는 동안 대본을 빠르게 흡수하고 연기도 척척 해내 현장에서 스펀지 소년으로 불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소년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한편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추었다. ‘정도전’, ‘징비록’ 등 대하사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KBS 1TV의 명성과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6년 1월2일 첫 방송 예정. <사진 KBS>
    • 연예·방송
    2015-12-03
  • 서울 미아동 여관서 40대女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이미지 포커스뉴스> 서울 강북구의 한 여관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여관 2층에서 A(48·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살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B(60)씨와 함께 여관에 투숙했고 B씨는 2일 오전에 먼저 여관을 떠났다.여관 주인은 B씨가 혼자 여관을 나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확인하다가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발견 당시 숨진 A씨는 피를 흘린 채 침대에 쓰려져 있었고 얼굴 곳곳엔 심한 멍이 있는 상태였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부검을 의뢰했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함께 투숙했던 B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부검 결과가 나온 뒤 알 수 있으며 현재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라고 말했다.포커스뉴스 채원준 기자 iq200@focus.kr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2-03
  • [포토] 예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中학생들
    [동포투데이] 12월 2일, 최근 산둥(山東) 웨이팡(潍坊)의 한 입시 훈련반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6년 모델, 승무원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무용, 메이크업, 연기 등 과목의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12-03
  • 연길서시장 과도기영업장소 대천성 영업
    [동포투데이] 12월 1일 오전 연길서시장과도경영장소 개업식이 대천성앞에서 열렸다. 현지 언론 YBTV 뉴스에 따르면 1980년대에 세워진 연길서시장은 연길시와 주변지역의 상업무역활동을 이끌어 가던 중심시장이었다. 하지만 인원밀집장소로서 중대한 소방폐해가 존재해 업주와 소비자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협했으며 연길시의 경제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였다. 재건후 연길서시장은 새롭게 변모하게 되는 동시에 안전시설이 구전하고 기능이 완벽하며 교통이 편리한 민족특색을 갖춘 신흥종합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연길시서시장개조사업지도소조의 협조하에 업주 3000여호는 11월 16일부터 30일사이에 육속 과도경영장소인 대천성으로 입주했다. 개장당일 과도기영업장소인 대천성에서 일부 상인들은 물건정리로 분주했고 일부는 이미 개장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에 한창이였다. 대천성으로 입주한 한 상인은 대천성으로 옮기면 고객들이 적을가 걱정이였는데 오늘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연길청년광장옆에 위치해있는 대천성은 2013년 4월 16일에 착공했고 2014년 8월 22일에 주체공사를 마무리했다. 현재 대천성의 지하 1층,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그리고 일부분 5층에 3700여개 매장 및 14개 문전매장(门市), 2개 음식구역, 1개 사무구역, 2개 창고구역을 설치했다. 그중 지하 1층은 농업무역류 매장이고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공업무역류 매장으로 되어있다. 서시장 원 업주들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 과도경영장소인 대천성에서 영업을 하게 되며 이 기간 서시장은 재건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12-02
  •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7호선 부천 춘의역 앞에 들어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기도 부천의 교통요지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코엑스몰의 1.4배 면적에 117m 27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지하철 7호선 부천 춘의역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비개발프로젝트는 최근 부천시청으로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양 승인을 받아 오는 2018년 4월 입주를 목표로 '부천 삼보테크노타워'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 삼보테크노타워는 대지 19,353㎡에 지하 4층~지상 27층(약 117m)의 연면적 181,157㎡ 규모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춘의동) 385번지 128에 들어설 예정이다. 부천 삼보테크노타워는 입지조건과 규모 및 내외부 설비 등이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원을 달리 한다. 지리적 조건을 보면, 지하철 7호선 부천 춘의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국철 1호선의 부천역과 소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7호선을 이용할 경우 가산다지털단지역이 17분 거리이며 서울 여의도나 강남권에도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하다. 외곽 순환도로 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에 10분내로 진입이 가능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20분내 연결함으로써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제조업 및 준제조업(하이테크 인더스트리)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한데, 인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공장 내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지리적 조건뿐 아니라 인력수급도 타 지식산업단지보다 우수하다. 부천시는 전국 인구밀도 순위가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도시이고 서울이나 인천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가 쉽다. 아울러 부천시청, 원미구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주위에 있어 입주사들에게 편리한 업무환경이 제공된다. 시설 내부를 보면 삼보테크노타워는 높은 주차비율과 편리한 주차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법정대비 199%의 높은 주차비율로 보다 많은 주차공간이 확보되며, 최신 주차관제시스템으로는 층별 주차가능 대수 및 만차 유무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어 주차 효율성이 높다. 건물 출입구는 3군데로 분산시켜 막힘 없는 차량의 물류 이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에너지 절감시설 도입으로 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 층에 로이복층유리와 전열교환기를 설치했으며 공용부분에는 LED 전등 설치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통해 입주사들의 냉·난방비 등 관리비를 최소화해준다. 삼보테크노타워의 1층 로비에는 500㎡의 확 트인 로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이동이 가장 빈번한 곳에 넓은 공간과 고급 인테리어를 통해 입주사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이밖에 삼보테크노타워는 커머셜 존, 인더스트리 존, 하이테크 인더스트리 존, 오피스 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산업의 업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해 모든 입주사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 가운데 하이테크 인더스트리존의 경우 전자조립, 부품제조 등 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한 하역 데크와 초대형 화물승강기를 설치해 물류 이동의 최적화를 실현해준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에는 없는 최대 4.5m 층고에 최대 바닥하중은 1㎡당 1톤으로 설계해 공장 내부의 안전성을 최대화하는 등 맞춤형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커머셜 존에는 구내 식당, 은행, 편의점, 스크린골프 등의 편의시설을 배치함으로써 입주사 임직원들의 업무 활력과 편리한 생활을 제공해준다. 오피스존의 파노라마뷰 조망권도 매력 포인트다. 117m, 27층 높이의 오피스 존에는 3면이 발코니를 통한 쾌적한 사무환경이 제공되며, 1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고층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피스존의 경우 사무업종 선호도가 높은 전용 20평형대의 모듈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주고 입주사들의 실속형 투자가치를 높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내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Ÿ도어투도어시스템이 적용돼 있는 각 산업군 맞춤형 지식산업센터"라며 "임대비용으로 자가공장 취득이 가능한 특별한 기회"라고 소개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12-02
  • 광저우, AFC 클럽 랭킹 1위…국내 팀들 중에선 FC서울이 4위로 최고 순위
    <멜번/호주=게티/포커스뉴스>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 수비수 김영권이 4월15일 오후에(한국시간) 열린 호주 멜번 빅토리와의 경기에서 수비를 시도하고 있다. (C)게티이미지/멀티비츠2015.12.02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클럽 랭킹에서 FC서울이 K리그 팀 중 가장 높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AFC가 2일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서울은 89.382점으로 한국 클럽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AFC 클럽 랭킹은 각 클럽이 지난 4년간 각종 대회에서 얻은 성적을 토대로 순위기가 매겨진다.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승리한 팀은 3점, 무승부에는 1점 등이 주어지는 식이다. AFC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AFC컵 본선에서도 포인트는 승패에 따라 챔피언스리그와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추후 최종 점수를 3분의 1로 축소해 합산함으로써 차별성을 두고 있다.이에 따르면 AFC 클럽 랭킹 1위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다. 광저우는 129.359점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힐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알 힐랄은 116.000점을 획득했다. 3위 역시 사우디 클럽이다. 알 아흘리가 그 주인공으로 91.000점을 얻었다. 가시와 레이솔은 80.434점으로 5위에 올라 가장 일본 클럽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상위 10위 내에 포함된 클럽들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레크위야(카타르, 6위), 전북 현대(한국, 7위), 알 아인(UAE, 8위), 에스테그랄(이란, 9위), 알 샤밥(사우디, 10위) 등이 자리했다. 국가별로 보면 10위 내에 사우디 클럽이 3팀이나 이름을 올려 가장 많은 톱10 클럽을 배출했다. 한국은 서울과 전북, 두 팀이 포함돼 두 번째로 많은 팀을 포함시켰다. 이외에는 중국, 카타르, 일본, UAE, 이란 등이 각각 한 팀씩을 톱10에 올렸다. 한편 한국 클럽들 중에서는 포항 스틸러스(13위), 울산 현대(15위), 성남FC(24위), 수원 삼성(31위) 등이 서울과 포항의 뒤를 이었다.포커스뉴스 차상엽 기자 sycha@focus.kr
    • 스포츠
    2015-12-02
  • 사회안전연구원, 사회안전범국민포럼 출범식 성황리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매년 대형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현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안전에 대한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으나 메아리로서 끝나고 있는게 안전에 대한 현주소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시점에 “안전은 국가만이 고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의식계몽 운동이 필요하다”라고 인식한 사회단체가 있다. 재단법인 사회안전연구원(원장 백봉현)은 산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국민안전 계몽 운동을 “사회안전범국민포럼”으로 새롭게 출범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약 700명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사회안전범국민포럼은 출범식을 통해 각계 안전관련 전문가를 위촉하고 재난과 사회 안전전반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책과 방안을 연구하고, 나아가 주요 사항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안전제안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식 전환도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대국민 안전의식고취 캠페인을 기획하여 학생, 주부, 산업체 등 대상별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시행할 예정이고 이와함께 전국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사회안전범국민포럼은 이황우(동국대명예교수), 이병곤(전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백봉현((재)사회안전연구원 이사장)은 상임대표를 맡았다. 또한 영역별 안전분과를 두고 지방조직도를 편성하여 전국단위 규모의 조직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 사회안전범국민포럼은 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향후 회원으로서 가입할 시 주요 안전정보를 제공받고 사회안전 공익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12-02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 1위 탈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범죄 드라마 <내부자들>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2주차 주말에 1위 자리를 지키면서 500만 관객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주는 다양한 장르의 외화들이 대거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예매율 24%로 예매순위 1위를 탈환했다.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는 예매율 11.4%로 2위를 차지했고,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직장인 공감 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예매율 7%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사우스포>는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신작 <크림슨 피크>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톰 하디가 1인 2역을 맡은 <레전드>가 개봉한다. <레전드>는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런던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남아있는 ‘크레이’ 쌍둥이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갱스터 영화다. 이 밖에 뻔뻔 당당한 워너비 싱글의 독특한 연애담을 그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와, 강풀 원작의 애니메이션 <타이밍>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1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