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스포츠
Home >  스포츠

실시간뉴스
  • 中 U-17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동포투데이] 중국은 14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 호주, 태국에 2연승을 거두면서 중국은 이미 조 선두 일본과 함께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일본은 이날 중국을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조별리그 다른 경기에서는 태국이 호주를 3-1로 이겼다. 중국은 16일 준결승에서 A조 1위인 북한과 맞붙고, 일본은 같은 날 한국과 맞붙는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상위 3개 팀이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 스포츠
    2024-05-15
  • 마라도나 ‘신의 손’ 골든볼 트로피 경매에 나온다
    [동포투데이] 수십 년 동안 사라졌던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에서 수상한 골든볼 트로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아구테스 경매회사는 이 트로피가 6월 6일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입찰자는 15만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회사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독특함 때문에 수백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트로피가 와일드 포커 게임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빚을 갚기 위해 트로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한 은행 금고에 트로피를 보관했다가 1989년 현지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한 후 금덩어리로 녹아내렸다는 설도 있다. 아구테스 경매사는 "트로피가 금-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 2016년 프랑스 경매에서 골든볼 트로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익명의 구매자가 구입했다. 구매자는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었고, 온라인으로 검색한 결과 자신이 마라도나의 골든볼 트로피를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주장으로서 '축구왕'은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고 결승전에서 독일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됐다. 특히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하나는 논란이 된 '신의 손'이었고, 다른 하나는 5연속 득점을 뛰어넘는 '세기의 골'이었다. 마라도나가 그날 입었던 유니폼과 경기 공은 이전에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부쳐진 바 있다.
    • 스포츠
    2024-05-09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 스포츠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 스포츠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 스포츠
    2024-03-12

실시간 스포츠 기사

  • [특별기획]중국이 걸어온 아시안게임 40년
    [동포투데이]1974년 중국이 처음으로 테헤란(이란)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지금까지 무려 40년의 여정을 걸어왔다. 당시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순위 세번째에 오르며 첫도전에 “동아의 병부”란 오명을 벗어버렸다. 일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신화사 기자는 4가지로 나누어 아시안게임에서의 중국팀 현상을 분석했다. “첫도전”에 아시아가 “경악” “자세를 낮추고 힘있게 밀어붙이는 것”은 중국인의 우량한 전통이다.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역대의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이 줄곧 메달수 선두에서 달려왔다. 하지만 테헤란 아시안게임부터는 일본의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대표단은 일본에 향해 맹렬히 도전했고 세계에 향해서도 “굴기(崛起)”의 신호탄을 내쏘면서 “동아의 병부”란 오명을 일거에 벗어던졌다.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대표단은 33매의 금메달 획득으로 25개 대표단 중 순위 3번째에 올라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놀라게 하였다. 중국의 금메달 획득수 “토호들의 은행저축”과 흡사 1974년 금메달 순위 세번째, 1978년 금메달 순위 두번째, 1982년 드디어 금메달순위 최선두…아시안게임에서의 중국의 질주는 노도와도 같았다. 그러다 드디어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금메달수는 183매, 그것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금메달수가 100매이하로 내려가본적이 없었다.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아시아의 정상체육점검행사”에서 뒤늦게 선보인 중국은 완미한 “3도약”을 실현, 그 뒤 금메달수를 점점 늘이다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1매가 적은 200매의 금메달을 획득해 이젠 그 어느 나라도 추격할 수 없는 아시아체육계의 “패왕”으로 군림하였다. 한편 이젠 아시아게임 금메달총수가 중국의 것으로 중국의 금메달은 중국토호들의 “은행저축”처럼 늘어나고 또한 부단히 경신되는 수자에 불과하게 됐다. 중국체육의 “굴기” 199년 베이징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183매의 금메달을 획득, 이는 제2에 오른 한국과 제3위에 오른 일본이 획득한 금메달 합계의 2배가 되었다. 베이징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또 4개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깨뜨렸고 42개 종목에서 아시아기록 및 98개 종목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돌파하였다. 베이징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중국은 정식으로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가자”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재반성해보는 중국체육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후 중국은 20년만인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주최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재차 아시안게임사상의 여러가지 “최고”를 만들어냈다. 최고로 많은 항목, 최고로 많은 금메달, 최고로 큰 규모, 최고로 많은 길상물 등이었고 그번 대회에서 중국은 199매의 금메달을 획득해 중국의 경기체육의 “굴기”를 재차 과시했다. 하지만 한차례의 열광적인 “금메달 숭배붐”이 누그러지자 사람들은 냉정하게 반성하기 시작했다. 많은 체육계 인사들은 경기체육의 위치확립을 분석, 체육에 있어서 허다한 치중점을 대중체육발전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인천아시안 게임에 중국대표단은 도합1328명으로 구성, 이중 선수만 897명에 달한다. 중국대표단의 선전과 휘황한 성과를 기대한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스포츠
    2014-09-19
  • 한류 스타가 인천AG 개회식의 전부는 아니다
    [동포투데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17일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모의 개회식 행사를 진행하며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19일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은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대회기 게양 등의 공식행사와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문화공연이다. 임권택, 장진 감독이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은 만큼 영상과 연기자, 무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손님맞이 공연 및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엑소, JYJ 등 한류 스타가 출연한다. 개회식 연출 관계자는 “한류스타가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며 “국악과 양악에 정통한 김영동 선생의 음악,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인천시민합창단이 함께 하는 노래, 특별한 연출의 무대는 아시아 전체가 함께 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현장에서의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인생에 다시없을 기회”라며 “개회식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직위는 1등석 이상의 개회식 입장권 판매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등석・프리미엄・VIP의 경우 시야제약석인 맨 앞 1~5열은 열에 따라 20~80%까지 차등 할인돼 저렴한 비용으로 개회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공식예매사이트를 통해 구매 시에는 기념선물 추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일반경기 입장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은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 콜센터(1666-9990, 1599-4290),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10층 조직위 발권센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5층, 인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스포츠
    2014-09-18
  • 신한은행,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5억원 추가구입
    [동포투데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고등급 후원사인 신한은행은 17일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5억원 어치를 추가 구매했다. 이는 입장권 단일 구매 건으로는 최대 규모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완만하게 상승하던 입장권 판매실적 증가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어치를 구매한 바 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를 방문해 “신한은행 가족들의 인천아시안게임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입장권 추가 구매했다”며 “입장권 5억원 어치 중 2억원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천아시안게임 후원은행인 신한은행이 매번 앞장서서 입장권을 구매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더욱이 입장권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문화소외계층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나눔과 배려의 대회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4-09-17
  • 인천AG,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 친환경 국제인증 취득
    [동포투데이] 인천아시안게임이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로 친환경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7일 국제표준화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인증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 사상 런던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 ISO20121은 ISO가 세계 공통으로 제정한 시스템 규격중 하나로 스포츠경기, 콘서트, 축제 등 이벤트 사업을 개최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사회, 경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 규격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임시시설물 재활용, 차량 2부제 도입, 탄소배출권확보 등 자구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개폐회식 ▲수송계획 ▲경기장 ▲선수촌 운영 등 총 4개 분야에서 ISO 인정을 취득했다. 조직위는 이에 앞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총 탄소배출량을 13만 톤으로 추산했으며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 지난 4일 수도권매립지공사로부터 12만9500톤, 지역 난방공사로부터 1500톤을 기부받아 이미 탄소제로 대회를 구현한 바 있다. 전현희 인천AG 저탄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국제 인증취득으로 인천아시안게임은 명실상부한 친환경 대회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펼쳐질 16일간의 축제를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4-09-17
  • 2014 서울시민 외국인 다문화 마라톤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길림신문해외판] 오늘 한국은 외국인 160만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전례없는 다문화시대에 들어섰다. 전지구가 하나가 되는 세계화의 물격속에 어떻게 부동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를 이루어 공동 번영과 발전을 도모할 것인가가 하나의 과제로 나서고 있다. 이 과제를 순조롭게 풀어나감에 있어 중요한건 상호 소통과 교류이다. 길림신문사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중국동포를 비롯해 서울시민 및 여러나라 이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저 금번 서울시민, 외국인다문화마라톤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소통, 화합, 우의이며 재한동포연합총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조선족대모임, 전국귀한동포연합총회, 중국동포산악연맹, (사)재한다문화총연합회,(사)다문화스포츠총연합회,(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등 단체들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찬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이주민,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대규모의 어울림행사로 참가인수는 선착순으로 2000명이며 날자는 2014년 11월 9일 오전 9시(일요일), 장소는 여의도 마라톤 경기장이다. 종목은 10km 달리기, 5km 달리기, 5km 건강걷기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T셔츠, 모든 완주자에게는 기념메달이 주어지며 물과 간식을 비롯해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한국 거주 중국동포, 외국인, 이주민, 한국인 등 모든 마라톤 애호자로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가능하며 1,2,3등(남여 각각) 순위에 든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신청서와 홍보광고 참고) 이번 다문화마라톤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의 다문화정책을 홍보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이로써 조화로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상호 요해와 우의를 돈독히 하려는게 그 주요한 목적의 하나이기도 하다. 건강 걷기, 달리기 운동은 모두의 건강 증진은 물론 한국에서의 생활과 정착을 보다 안정하게 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사회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또 금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강여의도공원의 자연풍치를 한껏 만끽하는것으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강사랑과 서울사랑 마음을 키워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서 달리기운동의 필요성 및 의의를 고양하며 일상의 걷기운동 및 달리기운동을 생활화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전화: 02-6326-8825 010-9126-9920 팩스: 02-6085-8827 /전춘봉 기자 qcf2000@naver.com
    • 스포츠
    2014-09-17
  • 인천AG조직위, 아시아음식문화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인천아시안게임은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항전뿐만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셰프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대회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는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추천한 아시아의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대표 음식을 제공하고, 각국 요리시연, 음식관련 전시․체험,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스리랑카, 이란, 인도, 일본, 중국, 키르키스스탄, 태국 등 10개국의 내로라하는 셰프 및 레스토랑들이 참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asiafood2014.com)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과 현장판매를 함께 추진한다.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대회기간 중 스포츠도 즐기고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문화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주경기장에 오면 육상경기뿐 아니라 음식문화축제와 각종 홍보관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직위는 축제 수익금을 아시아 저개발국 지원사업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14-09-17
  • 인천AG 성공기원‘K-POP 페스티벌 인 인천’플래시몹
    [동포투데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K-POP Festival in Incheon 2014’ 참가자들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을 대표해 선발된 아시아 8개국 50여명의 실력파 춤꾼들이 방탄소년단의 ‘진격의 방탄’을 비롯해, 인피니트의 ‘Back', 빅스의 ’저주인형‘, 전효성의 ’Good Night Kiss', 레드벨벳의 ‘Happiness’ 등 인기 K-POP 곡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또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물범 3남매와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치어리더 ‘팜팜’, 인천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40여명, K팝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뽑힌 외국인 신청자 등 총 100여명이 인천아시안게임 주제가 ‘온리 원(Only One)' 플래시몹을 펼쳐 하나되는 아시아를 구현했다. 한편 ‘2014 K-POP 페스티벌 인 인천’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행사의 피날레는 17일 오후 7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로 치러진다. 한국초청팀의 K-POP팝 커버 무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크릿, 엠블랙, EXO-K, 카라, 포미닛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 스포츠
    2014-09-17
  • 연변팀 꼴키퍼 지문일선수 결혼
    [동포투데이/길림신문] 연변장백산축구팀의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지난 8월 24일 낮 12시 연길대우호텔례식장에서 신부 조립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8년 2월 18일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연길시 태생인 조립신과 사랑을 속삭인지 4년만에 결혼하게 되였다.신랑 지문일은 《앞으로 서로 아낌없이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고 신부 조립신씨는 《멋진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은 행복한 날입니다. 곁에서 항상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힘이돼 주고싶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변팀 감독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1988년 2월 18일 연길시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소학교 2학년 시절부터 운동에 애착이 깊었다. 연길시공원소학교를 다니던 2학년때부터 축구와 인연을 맺은 지문일은 3학년부터 키퍼훈련을 받았고 연길시공원소학교를 졸업한뒤에는 훈춘6중에서 기량을 닦았다. 연변주체육학교에 입학한 다음에는 윤명호 지도의 수하에서 재능을 더 련마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03년 동계훈련때 연변1팀의 부름을 받고 연변팀에 들어간 지문일은 끈질긴 노력과 의지로 1년만인2004년 11월에 국가청소년축구팀에 발탁되였고 2005년에는 국가팀의 부름을 받는 영광을 가지게 되였다. 이날 A 조 최종경기를 생방송하는 중앙TV 현장축구해설원은 용맹한 중국팀 키퍼 지문일에 대한 찬사를 입에 달고있었다. 중경력범팀의 한청송 등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지문일은 수차 아프리카 강호 가나팀의 1대1로 단독돌파하는 선수의 발끝에서 공을 건져내고 두번이나 채워 쓰러지면서도 다시 절뚝거리며 일어나 견지, 종내 가나팀과 1대1로 비겨 8강에 오르는데서 일등공신으로 되였다. 부진에 빠진 연변팀에 대해 지문일선수는 《올시즌 남은 경기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위해 꼴을 적게 먹고 모든 면에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팀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고 신부 조립신씨는 《우리 결혼식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축복 잊지않고 저희부부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으로 관심과 사람에 보답하겠습니다.》고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원 연변팀 고훈, 김광주, 리광호 등 감독과 중경력범팀의 한청송, 최영철을 비롯한 연변팀의 감독진과 선수 등 하객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복해주었다. 연변팀 선수들과 함께. 연변추구자축구팬클럽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 스포츠
    2014-09-16
  • 중국 남자 축구팀, 아시안게임서 북한팀에 패배
    9월 15일, 한국 인천에서 진행된 제 17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F조 경기에서 북한은 스피드와 골 결정력 등의 면에서 중국팀을 압도하면서 중국팀을 3-0 으로 격파했다.
    • 스포츠
    2014-09-16
  • 인천AG 개회식 입장권 사면 한류관광콘서트 공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송도 미추홀타워 10층 조직위 발권센터에서 1등석 이상 개회식 입장권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전야제 행사인 ‘2014인천한류관광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초대권은 17일 낮 12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현장에서 개회식 VIP 또는 프리미엄 입장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에게 인천한류관광콘서트 VIP 초대권을 제공한다. 개회식 1등석 입장권 구매자 선착순 100명은 AG ZONE 초대권을 받을 수 있으며 개회식 입장권 1장당 콘서트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현재 80%까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시야 제약석도 증정 대상에 포함된다. 1등석 1열 좌석을 구매할 경우 10만원에 개회식은 물론 한류관광콘서트도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전야제 성격을 가진 인천한류관광콘서트와 개회식을 동시에 즐기며 진정한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접 미추홀타워 조직위 발권센터를 방문해 개회식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단체 구매 고객 및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 콜센터(1666-9990/1599-4290),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타워빌딩 발권센터(02-330-4215/4228), 인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등 다른 경로로 구매한 입장권은 제외된다. 2014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O-K, 카라, 포미닛, 시크릿, 틴탑,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문의 :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업총괄부 032-458-2671
    • 스포츠
    2014-09-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