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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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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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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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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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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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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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시진핑, 랴오닝 주둔 군부대 시찰...전쟁대비 군사훈련 강화 지시
    ▲ 27일 오후 시 주석이 무장 헬기 Z(直)-10에 탑승해 기계 무기 및 조준장치를 직접 조작하면서 장비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7일-28일 79집단군을 시찰하고 랴오닝에 주둔하는 부사단장급 이상의 지도자 간부를 접견했다. 시 주석은 군사훈련과 전쟁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다그쳐 높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79집단군 모 육군항공여단 훈련장을 찾았다. 그는 먼저 부대의 관련 임무 집행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무기 장비를 살펴보았다. 직-10 무장직승기는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 제작한 제3세대 전투기이다. 시 주석은 이 모델의 직승기에 올라 전용 헬멧을 장착하고 헬기탑재 무기와 조준경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면서 관련 장비의 상황을 요해했다. 시주석은 또 비행장 관제탑에 올라 부대의 훈련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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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30
  • 支付寶領電子結婚證 如今已正式提供試點!
    【今日同胞】 威鋒網 9月28日消息,今天,支付寶官方宣布了一個最新的好消息,聲稱從今日起,江蘇當地的夫妻們,已經可以在支付寶裡領電子結婚證了。 江蘇省政府宣布,在和支付寶合作“江蘇政務”小程序 2.0 版本里,上線了電子結婚證,為全國首創。根據支付寶官方描述,在江蘇已經登記結婚的夫妻,只要打開支付寶搜索“江蘇政務”小程序,在“我的卡包”裡刷臉就能領取與實體證相對應的電子結婚證,而且完全免費。 通過支付寶江蘇政務小程序了解,在“江蘇政務”小程序內,就當地人結婚服務還提供了四項應用場景,可以進行結婚登記預約,可以進行補領婚姻登記預約,也可進行涉外婚姻登記預約,還能對結婚預約進行查詢,並且更多的應用場景還在建設中。需要注意的是,未結婚的準夫妻,在這並不能直接在“江蘇政務”小程序內領電子結婚證,上述提到的“預約”和“查詢”目前就是為他們提供的服務。 為什麼搞電子結婚證呢?電子結婚證又有什麼用處呢?江蘇政務表示,很多人都知道結婚證重要,是雙方婚姻關係得到法律保護的憑證。但領完證後,如果隨手往家裡一放,時間久了,放在哪裡都容易忘記。實際上,這張婚紙的用處很廣,除可以證明具有法律效力的婚姻關係外,涉及到財產公證、購房貸款、房屋更名、出境、生育登記、子女入托入學、異地落戶、子女入戶、工作調動、創辦公司、移民留學等,很多地方都可能用到。那麼多事都得要結婚證,再次證明結婚證足夠重要。可萬一辦事找不到結婚證,又急等著要用怎麼辦呢?江蘇政務稱,從現在開始,為這事江蘇人還真不用著急,婚姻登記信息核驗應用正式上線江蘇政務服務APP,江蘇人經身份實名認證後,本人的結婚或離婚電子證書基礎信息一鍵可查,也可以提供給相關部門核驗。 這其中所提到的江蘇政務服務 APP,也就是江蘇政務與支付寶合作的小程序 2.0“江蘇政務”。江蘇政務表示,這張丟不了撕不毀的結婚證,只要登錄江蘇政務支付寶小程序2.0,然後實名註冊,查看自己的電子卡包,就能看到自己的電子結婚證了,未來電子結婚證將能夠用於更多線上線下的場景,比如用於在線辦理出生證明、遷移戶口、購房貸款等業務,以後掏出手機隨時隨地核驗婚姻登記信息,十分方便,辦事更加簡便。不過,並非是左右在講述的夫妻都能領電子結婚證。江蘇政務表示,在蘇政務服務APP 所查詢信息為在江蘇省內婚姻登記機關登記的當前記錄(不包含在省外婚姻登記,涉外、涉港澳台、涉僑婚姻登記及法院判決調解離婚信息) ,不作婚姻記錄證明用途。同時,部分歷史婚姻登記記錄尚在補錄,暫無法提供查詢。此外,如對查詢結果有異議,請與登記地婚姻登記機關聯繫。 除了江甦之外,未來全國還會有其他地方可以領電子結婚證嗎?又有沒有可能有電子單身證呢?不清楚,但證件電子化將成為發展趨勢。螞蟻金服副總裁鄒亮表示,不少城市已經通過支付寶向市民推出了電子社保卡、電子駕駛證、電子行駛證等各類電子證件,未來螞蟻金服將和更多城市、機構合作,方便更多市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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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9
  • 유럽중앙은행, “무역전쟁 확대되면 미국에 주는 피해 중국보다 더 클 것”
    [동포투데이] 유럽 중앙은행이 26일 발표한 연구 리포트에서 무역전쟁이 전면 확대되면 미국이 최대의 패배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중앙은행의 연구는 현재까지 보호무역주의 조치가 글로벌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무역 긴장 정세의 고조는 국제 무역과 글로벌 경제에 중대하고 불리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중앙은행의 연구 시뮬레이션은 미국이 모든 수입상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매기고 다른 국가들도 미국에 대등한 보복 조치를 취한다는 시나리오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수출 상황이 크게 악화되면서 미국 기업은 투자와 근로자 수를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역과 신뢰 측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약 2%p 떨어뜨린다.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CEO는 유럽연합(EU)과 미국 간에 무역장벽 고조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 위기 발발 후 국제사회는 ‘전례없는 국제협력’에 의존해 세계 경제를 성공적으로 안정시켰지만 현재 이런 협력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한편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네에서 미국의 헤게모니(hegemony)와 극에 달한 압박은 중국을 겁먹게 하지 못할 것이고 중국 경제를 무너뜨릴 수도 없으며 반대로, 우리는 도전을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중국 경제의 모드 전환과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도 당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2,000억 달러 중국 수입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조치는 비록 피할 수 없지만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유연성이 있고 경제 내수의 잠재력이 크고 시장주체의 경쟁력이 계속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는 통제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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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9
  • “플러스2018 탄소배출권과 BLOCK CHAIN 연계 Green Innovation” 포럼
    ▲ 포럼이 열리고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 홀 전경 [동포투데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이상권)는 한양대학교 기후변화대응센터와 공동 주최로 9월 20일 제주시에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 홀에서 “플러스2018 탄소배출권과 BLOCK CHAIN 연계 Green Innovation”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최영식 한양대학교 기후변화센터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제주도는 글로벌자치도시로서, 그린에너지 거래시장에서 블록체인 거래 활성화의 최적지이다”라며 제주도에서 포럼을 개최한 이유를 밝히고 “제주 블록체인 특별법 제정, 그린블록체인협회 설립, 탄소배출권거래 중개소 설립, 탄소은행 설립 등 블록체인과 탄소배출권 연계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하겠다”라며 향후 비전을 제시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지구환경 살리기 2030 U2°C”」 캠페인을 발표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부를 둔 환경감시재단(EMF)에서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탄소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해,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연계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탄소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키르기스스탄 국유지와 몽골의 초원지대를 예로 들며 발표하였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온 김광규 한국남부발전 환경안전처장은 “발전사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대응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김명현 미래에셋 멀티에셋자산운용팀장이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그 외 박광열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그룹 이사는 “HPE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기술 전략 및 데이터센터 최적화 사례”, 김대영 제이엔유그룹 회장은 “친환경 그린시티를 지향하는 싸이클린 플랫폼”, 노영구 체인스아카데미 대표는 “블록체인과 일자리”, 허유인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순천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도입 사업 추진”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총재는 “청정도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우리 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Under 2°C, Save The Earth’ 캠페인을 발표함으로써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서 기쁘고, 아울러 이번 포럼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포럼의 개최 의의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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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09-28
  • 강서주거복지센터, 6개 기관과 장애인 주거자립 지원 MOU 체결
    ▲ 학대피해 및 주거취약계층 장애인의 주거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동포투데이] 2017년 기준 강서구 인구수는 602,104명으로 서울시 전체인구 가운데 송파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이 52,822명이고 장애인은 28,732명으로 54%를 차지하여 취약계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복지자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강서주거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18년 9월 21일 장애인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사)주거복지연대,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영등포주거복지센터, 동작주거복지센터,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주거자립연대' 를 발족하였다. 강서주거복지센터는 서울시 주거복지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구 지역의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보증금 및 월임차료 등 긴급주거비지원사업과 임대아파트 입주 등에 대한 상담사업, 지역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주거자립서비스 전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호 전문분야에 있어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 학대피해 및 주거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개별 욕구 및 환경에 대해 맞춤형 전문 주거자립 방안을 모색·지원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대피해 및 주거취약계층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주택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지역정착을 위한 자립생활지원 ▴주거안정을 위한 경제적 직접 서비스 지원 ▴사례공유 및 상호간의 정기적인 회의진행 ▴조사연구사업 및 주거복지교육에 필요한 업무 협조 등 주거복지관련 단체와 장애인 인권 단체의 전문성을 통해 장애인의 주거 상향 및 자립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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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9월 28일, 유관순 순국일을 아시나요?"
    [동포투데이]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9월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된 후, 일제의 계속되는 고문으로 조국의 독립을 못 본 채 1920년 9월 28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셀럽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이런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까지 '유관순 순국일'을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 동참한 셀럽은 쇼트트랙 스타인 곽윤기-김아랑, 송은이-김숙, 박명수-정준하, 하하-스컬, 안현모-라이머 부부 등이 함께 해 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서 교수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 관한 인물, 사건 등의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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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백주에 어슬렁어슬렁"...동북표범 훈춘 포도농가 습격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늘(9월 26일) 동북표범 한 마리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하다문향 동방홍촌 포도농가에 침입해 닭 수십 마리를 습격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촌민에 따르면 점심 12시경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마당에서 누렁이가 요란하게 짖어댔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밖에 나가 살펴봤더니 표범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이번 표범의 습격으로 촌민 우 씨의 뜰 안에 풀어놓았던 닭 100여 마리 중 근 30마리가 물렸고 집 지키는 누렁이가 표범과의 박투 중 목 부위를 물렸다. 촌민 우 씨의 제보를 받은 훈춘 동북범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국 마적달 보호소 관계자는 즉시 상급부문에 이 정황을 회보하고 사건 현장에 이르러 조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동북범 영상자료와 현장에 남겨진 족적을 통해 확인한 결과 방금 어미를 떠난 이성체(새끼와 성체의 중간 정도를 이르는 말)동북표범으로 포식 경험이 부족하거나 배고픔 혹은 호기심 때문에 농가에 침입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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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9-27
  • 유예빈, '플레이어' 출연 확정! '뛰어난 미모+무한한 잠재력' 시너지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유예빈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시원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OCN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에 배우 유예빈이 출연을 확정, '2013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렸던 그가 '플레이어'를 통해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르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머니스틸액션을 그린다. 유예빈은 극 중 강하리(송승헌 분)와 인연이 있던 의사 추연희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추연희는 단단한 성격과 도회적인 미모의 소유자, 여기에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갖춘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극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유예빈은 강단 있는 성격의 추연희로 분해 색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3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은 유예빈은 '플레이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히 당시에 뛰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유예빈은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저에게 있어 너무나도 소중한 작품이기에 추연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한씬한씬을 잘 표현하기 위해 그때의 감정표현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밖에도 시청자 분들께 추연희 그 자체로 가까이 다가가려 의상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아직은 너무나도 부족한 신인이지만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서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플레이어'를 통해 배우로서 첫 모습을 선보이는 유예빈이 추연희로 분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OCN '플레이어'는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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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독도홍보대사 양성 교육 및 발대식 개최
    ▲ 사진제공/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지난 9월 21일(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담관에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가 주관하고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경상북도 독도정책과가 주최하는 ‘2018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양성 교육 및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9․10․11학년 33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박기태 단장(반크)과 전충진 사무관(경상북도 독도정책과)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한인 청소년의 위대한 도전과 실천’, ‘베트남 교과서․백과사전․웹 사이트의 한국 역사 오류 발견 및 시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 반크 연구원들은 교육 참가자에게 독도와 동해, 한국의 역사와 관련된 500여 개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였으며, 반크에서 제작한 지도와 엽서를 나누어 주었다. 행사 전, 김원균 교장은 교민 사회와 베트남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와 독도를 알릴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생들이 지속해서 우리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할 방안을 찾아 학교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반크 연구원들과 함께 서점, 박물관 등을 다니며 한국 역사 관련 오류를 찾는 활동에 참여한 유사라 학생(12학년)은 한국을 소개하는 각종 매체에 다양하고 심각한 오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9․10월 간 베트남 교과서를 비롯해 웹 사이트 등 각종 매체에서 동해나 독도 관련 오류를 찾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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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도전! 협동! 화합!’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중등 체육대회 개최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9월 21일(금)에 본교 운동장에서‘2018 중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2018 중등 체육대회’는 17기 학생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의적이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체력증진과 더불어 마음껏 뛰고 달리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특히, 단순한 국민체조에서 벗어나 음악과 함께하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육올림피아드’를 통해 창의적 인성을 함양하였고, 개인별 경기를 통하여 자신의 재능들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또한 협동을 목적으로 한 학년 통합 단체경기를 통해 선후배 간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형적인 체육대회 모습과는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할애되던 반별 가장행렬 대신에 새롭게 신설된 ‘반티패션쇼’를 운영하였고, 학생스스로 참여하는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응원&질서상을 신설하여 청백 대항 응원전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이번 체육대회는 도전! 협동! 화합!을 주제로 구분하여 실시했는데, 점심시간과 폐회식을 통해 댄스동아리 및 노래(힙합)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체육대회를 빛내 주었다. 또한 선생님과 제자들 간의 단체 줄다리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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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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