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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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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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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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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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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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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외교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 관련 입장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에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진행하는 모든 온라인상의 공격 행위와 테러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보도에 주의를 돌렸다고 하면서 해당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은 익명적 및 다국적인 특징이 있는 까닭에 결론을 내리기 전에 충분하고 전문적이며 완정한 사실 증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중국측은 사실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것이며 해당 국제법 원칙과 중국 국내의 법률에 의해 처리할 것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SPE)는 24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계획을 그린 코미디 영화 ‘디 인터뷰’를 영화를 배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비디오’, 구글의 ‘구글플레이’,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먼저 공개했다. 이 영화는 25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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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각국인들 안광속의 중국 미녀들은?
    강서미녀 여연 ㅡ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1호 미녀 여연(吕燕)은 유럽인들이 공동으로 좋아하는 중국미녀이다. 여연을 비롯하여 중국의 명모델들인 두견, 유운(刘雯) 등은 모두 외커플눈이지만 몹시 매력적이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실제로 몇년전부터 국제 모델무대에는 이미 검은 머리, 황색피부의 동방모델들이 등장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런 외커플눈에 앵두같은 입술, 희고 깨끗한 피부의 모델만이 동방의 정서를 대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다면 유럽인들의 안광에는 여연이 절대적인 슈퍼미녀이다. 여연은 1999년 모델계에 입문한후 조형사와 촬영사 등의 도움으로 그녀만의 조형을 만들어냈으며 수차에 거쳐 유명잡지의 표지에도 실렸다. 또한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 슈퍼모델콩쿠르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따내기도 했고 선후로 파리, 뉴욕, 밀란, 도쿄 등 국제모델회사와 계약하기도 했다. 송조영- 세계 각국이 공인하는 중국 제1의 미녀가수 향 후 오랫동안 중국에서 송조영같은 미녀가수가 나타나기 어렵다는게 많은 외국인들의 말이다. 기실, 금빛 찬연한 비엔나 음악대청에서 개인콘서트를 열고 시드니 가극원에서 독창음악회를 펼친 중국가수가 몇명 되지 않는다. 국내외로부터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은 미녀가수는 더욱 흔치 않다. 백령- 미국인 안광속의 가장 열정분방한 중국미녀 백령은 미국 할리우드의 중국계 여배우이다. 그녀는 또한 쟁의를 많이 불러오는 여스타이기도 하다. 미국진출 이후 백령은 노출이 심하고 풍격이 대담하기로 소문이 높았었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스타이다. 보아하니 중국인 중에도 “레이디 가가”와 같은 스타가 진작 있은 모양이다. 백령 역시 외커플 눈이다. 외국인들은 역시 중국의 외커플눈의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헌데 중국 국내에서는 백령을 알아주는 이가 몇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백령의 진정한 풍격을 제대로 안다면 중국내의 많은 이들은 접수하지도 못할 것이다. 탕웨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신 한국인들한테 있어서 탕유는 절대적인 “여신”에 속한다. 한국에서 탕유의 호소력은 그 어느 한국스타에 비해도 짝지지 않는다. 또한 목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여스타가 탕유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장자이 –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1999년, 장자이는 주윤발, 양자경 등과 함께 영화 “와호장룡(卧虎藏龙)” 에 출연하여 미국 오스카 최우수상을 받아 안으면서 국제적 스타의 행열에 올랐다. 그 뒤 장자의는 장예모 감독이 제작한 무협편 “영웅”과 “10면 매복(十面埋伏)”에 출연, 자신의 지명도를 재차 업그레이드시켰다. 2004년 “중국의 가장 유명한 10대 여스타”의 평선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서기- 미국인 안광속의 중국의 성감미녀 2008년 미국매체에서는 중국의 영화배우 서기(舒淇)를 “가장 성감적인 지구촌 여스타”로 선정하였다. 서기는 또 2008년에 제58회 베를린영화제의 평심위원으로 되었고 2009년 상해 강성영화전시회에서 영화평심위원으로 되었다. 서기의 원명은 임립혜(林立慧)이다. 동년시대에 서기는 아주 빈곤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아마추어 모델로 되는데 성공했다. 1996년 서기는 대만과 홍콩을 넘나들면서 활동 선후로 “홍등구(红灯区)”, “색정남녀(色情男女)” 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홍콩에서 영화금코끼리상을 받아안기도 하였다. 녕정-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녕정(宁静)은 원시적 풍격이 독특한 여성스타로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배역에 적합한 미녀이다. 녕정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은 별로 미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본인들은 그녀가 출연한 “효장의 밀사(孝庄秘史)” TV드라마를 보고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고 한다. 왕조현 – 10년전 한국인들이 좋아했던 중국미녀 왕조현(王祖贤)은 일찍 영화 “청녀유혼 (倩女幽魂)”에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왕조현은 현대극에도 많이 출연하였지만 그래도 관중들은 그가 옛복장을 입고 고전극에 출연하는 영화나 TV드라마를 더 좋아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옛복장을 입고 “요귀”로 등장하는 장면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지금 한국인들은 당연히 탕유를 제1의 중국미녀로 꼽고 있지만 10년전에는 그래도 왕조현을 제1의 중국미녀로 꼽았다고 한다. 환구군사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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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기차에서 돈 뿌린 中여성의 사연은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한 여자가 남편의 외도 소식에 화가 나 기차안에서 현금 1만위안을 뿌려 화제로 되고 있다. 중국 광주일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K829호 열차가 사천성 내강역에서 금방 발차한 후였다. 열차 안내원이 한 여승객에게 기차표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표를 끊을 것을 요구했다. 순간 여승객은 몸에서 현금뭉치를 꺼내 고객들을 향해 확 뿌렸다. 열차원이 즉시 제지시켰다. 혹시 정신장애자가 아닐가 싶어 열차 안내원은 여승객의 가족과 연계하는 한편 흩뿌려진 현금 1만위안을 모아 보관했다. 열차 안내원은 가족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연을 들었다. 여승객은 사천성 자양촌에서 아이를 데리고 사는데 한마을의 사람으로부터 남편에게 광주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즉시 은행으로부터 돈 1만 위안을 찾아 갖고 다짜고짜 광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탔다. 기차칸에서 생각할 수록 화가 치민 그녀는 화김에 품에서 돈 1만 위안을 꺼내 고객들을 향해 전부 뿌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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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4
  • 中 기관·사업단위도 내년부터 양노보험금 납부해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래동안 국민들의 반발을 샀던 기관, 사업단위 양노금 문제가 끝내 결과가 났다. 명년부터 기관, 사업단위 일군들도 기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양노보험금을 납부해야 한다. 중국 제일재경일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마개 부총리는 23일,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12차 회의에서 “도시와 농촌 사회보장체계의 통일적인 건설사업에 관한 보고”를 했다. 보고는 처음으로 외계에 향해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 개혁방안을 시사했으며 이미 국무원 상무회의와 중앙 정치국 상무회의에서 심의 통과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보고는 개혁의 기본 사로는 “한가지 통일, 5가지 동시”라고 지적했다. “한가지 통일”이란 당정기관, 사업단위는 기업과 동등한 기본양노보험제도를 실시하고 단위와 개인이 양노보험비를 납부하며 퇴직비 계산발급 방법을 개혁함으로써 제도와 기제로부터 기관사업단위와 기업 양로금의 쌍궤도제를 없앤다. 여태껏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은 양노보험금을 납부하지 않고도 퇴직하면 국가 재정으로부터 재직시 월급의 80%를 퇴직금으로 발급받았다. 반면 기업의 종업원들은 달마다 월급의 8%를 양노보험금으로 바치고 퇴직하면 퇴직금으로 재직시 월급의 50%밖에 받지 못했다. “다섯가지 동시”는 기관, 사업단위가 동시에 개혁하고 기업연금과 기본양노보험금제도를 동시에 건립하며 양노보험제도 개혁과 월급제도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대우 조절기제와 계산발급 방법을 동시에 개혁하며 개혁을 전국 범위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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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4
  • 中 군용기 추락, 비행원 2명 사망
    (22일 오후 3시경, 군용기 한대가 섬성 위남성 북사왕대교 서쪽 밭에 추락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경화시보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경, 군용기 한대가 섬성 위남성 북사왕대교 서쪽 밭에 추락, 추락한 후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목격자는 현장에는 2명이 숨져 있었으며 그 가운데의 한명은 불에 탔고 다른 한명은 비행원 복장에 낙하산을 메고 있었다고 말했다. “비행기는 추락하기 전 공중에서 여러 차 돌았는데 조종사가 전력을 다해 주민구역을 피한 것 같다”고 목격자가 말했다. 추락지점 부근에는 농촌마을과 단위, 고속철도역이 있었는데 결국 비행기는 그 곳들을 피해 밭에 추락했다. (22일 오후 3시경, 군용기 한대가 섬성 위남성 북사왕대교 서쪽 밭에 추락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비행기는 추락하기 전 공중에서 매우 낮게 비행, 주택 지붕위를 지나 밭에 추락했고 연후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그가 현지에 도착했을 때에는 기체, 날개와 꼬리가 제각기 흩어져 밭에 널렸으며 그 거리는 약 500미터 좌우였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경찰들과 군중들이 함께 불타고 있는 조종사의 불을 껐고 소방대원들은 20분만에 현장의 불을 다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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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시간우체국” 우편물 미래로 보내다
    위쭝(渝中)구 따핑(大坪) “시간우체국” 점주 이리(李莉)씨가 엽서를 정리하고 있다. “시간우체국”에서 엽서를 쓰고 있는 고객 [동포투데이] 중국 언론 화룽망(華龍網) 보도에 따르면 충칭의 한 “시간 우체국”에서는 “천천히 보내기”도 할수 있다. 그것은 보내는 사람이 우편물에 글을 적고 우표를 붙여 미래의 보내고 싶은 날짜를 미리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희는 개업한지 1년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6천여 통의 ‘미래’우편물을 처리했어요” 따핑룽후스따이티엔(大坪龙湖时代天) 지하도에 있는 “시간우체국”점주(店主) 이리씨는 26세로 펑제(奉节)사람이다. 그 가게의 “천천히 보내기”서비스는 바로 현재 쓴 우편물은 미래의 지정된 날짜에 부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리씨는 지금 우편물을 받으면 최대 15년 동안 보관할 수 있고, 어떤 고객들은 여기서 이 메일을 보관했다가 미래의 한 날짜를 정하여 보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위쭝(渝中)구 지에팡뻬이(解放碑)에 사는 올해 24세 쑨지아지아(孙佳佳)씨는 임신한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배 속의 아이에게 보내는 기한을 1년으로 한, 사랑이 가득 담긴 “천천히 보내기”엽서 한 장을 썼다. 그녀는 이 엽서가 자신의 1년간 변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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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중국 남수단행 첫 평화유지보병영 여군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군보기자넷에 따르면 12월 22일, 중국의 남수단행 첫 평화유지 보병영의 출정선서의식이 제남군구에서 있었다. 이 부대는 남수단에 들어간 후 주로 순라임무를 수행하면서 평민들과 유엔 및 당지의 인도주의 사업인원들을 보호하게 된다. 이날 남수단행 중국의 첫 평화유지 보병영에는 또 13명의 여병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남수단행 중국의 첫 평화유지 보병영은 남수단의 수도 쥬바에 주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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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中 보시라이 프랑스 별장 5000만 위안에 매물로 나와
    (전 중경시위 서기 보시라이(薄熙来)의 프랑스 별장 5000만위안에 매물로 나왔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반부패 행동이 심입되고 해외에 도주하고 해외에 빼돌린 재산을 추적하는 전면전이 전개됨에 따라 이미 2013년 9월 법정 1심에서 뇌물수수죄, 탐오죄, 직권남용죄로 무기징역형에 정치권리 박탈, 개인재산 몰수 판결을 받은 전 중경시위 서기 보시라이(薄熙来)의 프랑스 칸 별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전, 법정에서 보시라이의 프랑스 칸 별장을 두고 법정공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칸은 세계급 관광 및 휴가지로 유명하며 고급 호텔 빌딩 그리고 각종 정상급 사치품상점, 호화유람선, 뽀트들이 즐비하고 산등성이를 타고 호화별장들이 있다. 거기에 보시라이의 호화별장이 있다. 헌데 그 별장이 요즘 695유로(인민페 5258만위안) 가격으로 판매에 나왔다. 평방미터당 근 6000유로에 달한다. 이 별장은 거주면적 400평방미터, 그리고 4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지중해 풍격의 아름다운 화원, 침실 5칸, 독립적인 주택 한채, 실외와 실내의 수영장 2개, 자동차 여러 대가 정차할 수 있는 주차건물 2동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별장은 칸에서 가장 좋은 캘리포니아 별장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별장 실내장식 또한 매우 호화롭다고 신문은 동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헌데 이 별장은 보시라이가 수면에 떠오르게 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된 회사 소유로 돼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 회사의 소유인이자 유일한 수익자는 보시라이의 두번째, 즉 현재의 아내 보구카이라이로 이 별장이 보씨가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복잡한 관계로 중국에서 보시라이의 이 프랑스 별장 몰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프랑스 측에서는 중국 측의 자국재산 회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소유증과 같은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부터 중국의 외국 도피자금 회수는 상응한 절차와 조치가 더욱 완벽화 되어야 하며 더욱 긴밀한 국제적인 협력이 수요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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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아프리카의 마지막 나체부락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에티오피아연방공화국은 별칭 “아비시니아(Abyssinia)로서 아프리카의 북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에티오피아는 일찍 아프리카의 문명고국 중의 일원으로 내륙국가이다. 경내는 중부가 불쑥 솟아 있으며 제일 높은 곳은 해발 4620미터에 달하는바 아프리카의 등으로 불리며 동부 아프리카 대 열곡을 관통한다. 열곡의 양안은 산세가 비교적 가파로우며 30여 갈래의 하류가 중부 고원에서 발원하기에 “동부아프리카의 물탑”으로도 불린다. 에티오피아의 토착민 부족부락은 대체로 8개의 군체를 이루는데 도합 2만여명에 달하며 케냐 북부 털카나호반의 털카나 부족들과 이웃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고유언어가 있으며 여성들은 상반신이 알몸상태인바 몸에는 간단한 의류만 걸칠뿐이고 맨발바람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입술아래에 작은 구멍을 내고 거기에 깃털같은 것을 꽂고 다닌다. 에티오피아란 국호는 1941년부터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태양이 비추는 인민의 토지”란 뜻이었다. 에티오피아는 1974년 9월, 임시군사행정위원회가 정권을 접수하면서 군주제를 페지하였다. 1987년 9월, 에티오피아 인민민주공화국이 성립되었고 그 이듬해 내전이 폭발하였으며 1991년 5월, 에티오피아 인민혁명 민주전선이 먼그스투 정권을 뒤엎고 과도정부를 성립하였으며 1994년 12월에 제헌회의에서 새헌법을 통과시켰다. 1995년 8월 22일,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이 성립되었다. 에티오피아에는 도합 80여개의 민족이 있다. 이중 남방 및OMO 저곡지대에 약 50개 민족이 있으며 여기서도 20개 부락민족은 비교적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1889년 에티오피아는 국왕 몽니리크 2세가 집정하면서 전국을 통일했고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건설하면서 현대적인 에티오피아국가를 구성했고 그 이듬해인 1890년에 이탈리아의 침략으로 강박에 의해 이탈리아의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1896년 몽니리크 2세가 이탈리아군을 격퇴시키면서 이탈리아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았다. 에티오피아에는 광물종류가 비교적 많고 지열, 수력, 삼림자원이 풍부하며 자연풍경이 아름답다. 에티오피아에는 또한 옛성루, 옛교회당 등 역사유적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나라중의 하나이다. 에티오피아는 3000여년의 문명사를 갖고 있으며 기원전 8세기에 누비아왕국을 세웠고 기원 전후에 아크소무 왕국을 건립하였으며 10세기 말에 이르러 자크 왕조가 아크소무 왕조를 대체하였다. 또한 13세기에 이르러 아비시니아 왕국이 흥기되었다가 19세기 초에 와서 분열로 인해 흩어진 공국(公國)이 되었다. 에티오피아의 토착민 부족들은 주로 남단의 오모하 강변에 살고 있는 생활하고 있는데 8개의 부락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는 약 2만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주로 낮다란 움막같은 집을 짓고 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고유언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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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앙골라, 중국인 포함한 대규모 외국인 구속
    (21일,중국외교부 임송첨은 주중 앙골라대사관 임시대리 대사 카무안바를 만나 19일, 앙골라에서 중국공민을 비롯한 대규모의 외국인들이 붙잡혀 구류된데 대해 교섭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1일,중국외교부 임송첨은 주중 앙골라대사관 임시대리 대사 카무안바를 만나 19일, 앙골라에서 중국공민을 비롯한 대규모의 외국인들이 붙잡혀 구류된데 대해 교섭하였다. 21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중국임송첨은 앙골라 경찰측이 식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십명에 달하는 중국공민을 붙잡아 앙골라에 있는 중국공민들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여 당지의 중국공민들로 하여금 불안과 공포에 떨레 하였다면서 이에 대해 중국측은 매우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앙골라측은 하루 빨리 구금되어 있는 30여명 중국공민들의 뒤일을 타당하게 처리해주는 한편 그들에게 인도주의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앙골라측이 문명하게 집법하여 앙골라에 있는 중국기업과 중국공민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주며 향 후 이러한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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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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