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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 사망...향년 94세
    [동포투데이]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8일 1966년부터 북한의 정치선전을 진두지휘해 온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3대에 걸친 지도자들의 이미지 구축부터 권력 공고화, 국가 위상 제고까지 수십 년간 북한에 몸과 마음을 바쳐온 김길남은 현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지닌 혁명적 원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기남은 최근 몇 년 동안 신부전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김정은은 8일 새벽 2시에 여러 고위 간부들을 이끌고 영안실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김기남의 부고 기사와 사진은 수요일 노동신문 1면에 실렸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김정은과 간부들의 사진은 2면으로 밀려나 북한 정계에서 김기남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오전 9시에 부고 기사를 보도하면서 김정은이 장의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김정은의 애도사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관영 언론은 김기남이 당에 대한 충성심, 특히 김정일과 김정은 후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9일 열리는 김기남의 국장을 주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모든 당 간부들이 누리지 못한 최고의 영예이다. 김기남은 1966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전에는 위원장)가 된 김일성과는 친척이 아니며, 같은 해 북한 선전선동부 부장이 되어 김정일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후 김길남은 부장으로 승진하여 북한의 국가 메시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기남과 김정일은 절친한 친구이자 '술친구'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에 김길남은 노동신문의 편집장이 되었다. 평양의 정치·문화 웹사이트 북한리더십워치에 따르면, 김기남은 초대 지도자 김일성을 역사에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주도했으며 북한 주민들이 그를 국가의 아버지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김정일이 정권을 이어받은 후에도 김기남은 국내외 정보 흐름을 통제하고 서구의 문화가 북한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계속했다. 김정일 사망 1년 전인 2010년 김기남은 선전선동부 부장에 재임명되어 다시 한 번 선전선동 기구를 본격 가동했는데, 당시 후계 준비를 하던 김정은의 나이는 20대에 불과했다. 2011년 김정은이 집권한 후에도 계속 근무했으며, 2015년 공식 언론 사진에는 키가 크고 안경을 쓴 김기남이 김정은이 연설하는 동안 여러 간부들 사이에서 메모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기남은 2018년 은퇴해 김여정에게 지휘봉을 넘겼지만, 꾸준히 공개 활동에 참여하며 지도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김기남은 2009년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북한 고위 간부 중 한 명이다. 공식 매체가 김기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2021년 북한 건국 73주년 기념일에 고위급 인사와 함께 전망대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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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9
  • 기로에 선 GM, 중국의 도전에 직면
    [동포투데이]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시장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한때 중국 시장은 GM 성장의 원동력이었다. CNBC 방송은 이에 대해 논평했다. 2014년 1분기에 GM은 1억 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는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의 실적을 제외하면 지난 15년 동안 세 번째로 큰 분기 손실이다. CNBC 방송은 GM 중국 시장 점유율이 2015년 15%에서 2023년 8.6%로 떨어졌다고 지적해 중국 내 이 회사의 미래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CNBC 방송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GM의 손실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았습니다. GM의 패배가 여러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중국 자동차 공장들은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기술 성과를 등에 업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둘째, 차세대 중국차 구매자들은 전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GM은 이 부분에서 잠시 밀리고 있고, 셋째, 테슬라는 중국에 진출해 전기차에 대한 인식을 혁신과 정체성의 상징으로 바꾸고 있다. 컨설팅 회사 던인사이트(Dunne Insights)의 CEO이자 중국 문제 전문가인 마이클 던(Michael Dunn)은 '테슬라 효과'가 중국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고, 이들에게 이 모델은 새로운 패션이 됐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메리 바라(Mary Barra) GM CEO는 회사가 중국 시장에 계속 전념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한 신제품이 GM이 잃어버린 기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머 전기차 등 플래그십 모델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이클 던은 "우리는 중국 내 전통적인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종말의 시작점에 있다"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미국 기업에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GM이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스텔란티스 및 포드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는 중국에서 "가벼운" 운영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투자를 줄이고 기존 자산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다른 국가로 수출하는 것을 의미다. 포드를 예로 들면, 미국으로 수출한 '링컨 내비게이터' 모델을 포함해 2023년 중국에서 차량 10만 대를 수출했다. 광저우 자동차 그룹과의 합작 회사가 파산한 후 스텔란티스는 중국에서 지프를 수입하기 시작했고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립모터에 투자했다. CNBC 방송 자료를 보면 경쟁 심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중국에서의 GM의 미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회사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중국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시간이 증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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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09
  • 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동포투데이] 알리 예를리카야 터키 내무부 장관은 튀르키예 경찰이 전국적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36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고 217kg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예를리카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튀르키예 경찰이 이스탄불, 앙카라 등 전국 52개 주에서 2340명의 경찰관과 9대의 헬기, 38마리의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마약 단속 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제 마약 밀매는 튀르키예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2023년 5월 선거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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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동포투데이]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8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크라이나는 핵 대국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아르도는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간주돼 금지된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나토의 새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우자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나토 모두 전쟁의 종식을 이 군사적 성과와 연결하고 있는데, 이 성과는 절대적으로 비현실적이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갈등이 전쟁에서 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도르는 또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형의 전쟁에서 핵 대국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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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독일 교통부 장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EU 관세 거부
    [동포투데이]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이 EU의 중국 자동차 업체에 대한 징벌적 관세 부과를 거부했다고 DP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유민주당 정치인은 "우리는 시장을 봉쇄하고 싶지 않으며 경쟁에 참여하고 싶다"며 "독일 정부가 독일 기업들이 계속해서 자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징벌적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이 아닌 공정하고 규범적인 경쟁환경에서 국제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싱은 이것이 독일처럼 세계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도 지난달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독일의 고용을 위협해 EU의 전기차 보급과 디지털 전환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앞서 이달 초 돔 브로브스키스 EU 집행부 부위원장 겸 무역위원은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반대 조사가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브뤼셀이 여름휴가 이전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9월 폰 데어라이언 EU 집행위원장은 중국 보조금으로 인한 시장 경쟁 왜곡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중국이 무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된다면, EU는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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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러시아 언론 5월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 증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러시아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코프는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거행되는 러시아 위국전쟁 승리 70주년 경축활동에 참가하게 된다고 증실하였다. 28일, 페스코프는 러시아 인테리 박스 통신사(国际文传电讯社)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5월 김정은을 비롯한 20여개 나라 지도자들이 러시아를 방문, 러시아는 이미 각 나가 사절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김정은이 진짜 러시아방문을 진행한다면 이는 그가 조선 최고 지도자로 된 후의 첫 출국방문으로 된다. 그러나 국제 전문가들은 모스크바 방문이 김정은 제 1위원장의 첫 해외 방문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모스크바 방문 전에 중국을 먼저 방문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014년 11월 17일, 김정은의 특사이며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중앙비서 최룡해가 7일간 러시아를 방문했었다. 방문기간 최룡해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접견을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최룡해는 김정은의 친필 편지를 푸틴 대통령에게 전해주기도 했었다. 그 뒤 2014년 12월 19일, 러시아는 정식으로 김정은에게 러시아의 위국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가해줄 것을 초청했고 북한측은 이에 적극 호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5월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진행되는 위국전쟁 승리 70주년 경축활동에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도 초청을 받았는바 그 때 가서 박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현재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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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中 북경시 한 호텔 홍역 폭발, 며칠새 23명 발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월 22일, 중국 북경시 동성구 조양문거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홍역(麻疹)이 폭발, 1월 26일까지 보고된 홍역 병례는 23건에 달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8일 보도했다. 사건 발생 보고를 받고 북경시와 동성구 질병통제중심에서는 즉시 현장에 달려가 환자들을 격리시키고 소독하며 홍역 예방접종을 하는 등 응급 통제조치를 취했다. 홍역의 전파를 막기 위해 이 호텔에서는 투숙한 손님과 호텔 종업원 도합 3462인에게 예방접종을 했다. 목전, 이 호텔에서 새로운 발병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홍역은 전염성이 극히 강한 급성 호흡도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쉽게 전파되고 겨울과 봄철에 흔히 발생하며 홍역 예방접종을 하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북경시 질병통제중심 관계자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북경시에서는 6살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홍역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으며 해마다 3-5월에는 외래 취직자들에게 무료로 홍역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북경시 질병통제중심에서는 시민들에게 개인 위생습관에 주의하고 열이 나거나 붉은 피진이 생기고 기침을 하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찾아가며 병원에서 진찰받을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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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中, 전국 각지 불교사당 무료 시죽 행사 펼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월 27일은 음력으로 12월 초8일, 중국의 전통명절 “납팔절(腊八节,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가 득도한 날)로 풍수와 길상을 기원하는 명절이기도 하다. 납팔절에 납팔죽을 먹는 풍속이 있는데 중국에서의 불교 전파와 보급과 관련된다. 이 불교의 우량한 전통을 답습하기 위해 중국 각지 불교사당들에서 납팔절에 시죽(施粥) 행사를 벌여 수많은 시민들에게 납팔죽을 무료로 나눠주며 복을 기원했다. 섬서성 서안시 광인사에서 이날 시죽하고 복을 기원하는 행사를 벌였다. 소식을 듣고 서안시민들은 이른 아침 5시부터 광인사 문앞에 와 눈을 맞으며 줄을 섰다. 오전 8시, “시죽기복” 행사가 시작됐고 시민 1000여 명이 광인사를 찾아 새로운 한해의 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죽을 먹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죽은 입쌀, 호두, 연밥, 땅콩, 계원, 찹쌀, 장미잼 등 여러 가지 원료들로 밤도와 끓인 것이다. 한편 서안시 대흥선사에서도 이날 시민들에게 시죽기복 행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납팔죽을 나눠주며 복을 기원했다. 서안 대흥선사에서는 2008년부터 시죽행사를 벌여왔는바 해마다 2만 여명이 대흥선사에 찾아와 무료로 납팔죽을 먹었다. 호남성 형양시 남악사당에도 27일, 기복시죽 행사를 벌였다. 직경이 2.36미터, 높이 1.8미터, 무게 5.6톤에 나는 “천승가마”가 남악사당 정전 앞에 놓여있고 수많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고승이 하사하는 납팔죽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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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中 기자협회 처음으로 2개 작품의 수상자격 취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기자협회넷에 따르면 1월 27일, 중국기자협회 수상작평의 판공실에서는 제24회 중국보도상 수상 3등상인 “민간 조사대상으로 첫 중국의 위안부(中国慰安妇民间调查第一人)”과 수상 3등상인 “양양: 생명의 마지막 순간을 보도현장에서 견지(阳洋:生命的最后一刻定格在新闻现场)”의 수상자격을 취소함을 공개통보하였다. 이 중 “민간 조사대상으로 된 첫 중국의 위안부”는 사회로부터 제보된 내용을 엄중하게 표절한 것으로서 조사결과 제보된 내용과 맞아 떨어졌기에 제24기 평심위는 이 작품의 3등상 자격을 취소하기로 연구결정하였다. 조사결과, 2013년 11월 6일, “산서일보”에 발표된 “민간 조사대상으로 된 첫 중국의 위안부”의 내용은 2013년 9월 25일 “법치주말”에 발표된 “고독한 ‘위안부’ 민간조사자(孤独的“慰安妇”民间调查者)”의 내용을 표절한 것이였으며 이 중 9개의 단락은 완전히 같았다. 이에 중국기자협회는 “중국보도상 평선방법”(기협발 〔2014〕1호) 제9조의 “처벌방법”에 의해 산서일보의 “민간 조사대상으로 된 첫 중국의 위안부”의 작자 왕건과, 호원학과 편집 범림붕 등 3명을 통보 비판함과 아울러 이상 3명은 3년 내 중국보도상 평선활동에 참가불가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이 작품을 추천한 산서일보는 제25기 중국보도상 문자통신 평선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결정을 부가했다. 다음 제24기 중국보도상 TV뉴스 3등상 작품인 “양양: 생명의 마지막 순간을 보도현장에서 견지” 역시 사회 제보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서 조사결과 제보내용과 맞아 떨었졌기에 중국기자협회 제24기 보도상 평심위는 이 작품의 3등상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조사결과 이 작품은 원시 방송작품 “특별보도: 렌즈로 기록한 그들의 생사시각(新闻特写:用镜头记录着他们的生死时刻)”의 기초상에서 재 제작된 것으로서 원 방송작품을 수개한 위조TV 방송작품이었다. 이에 중국기자협회는 “중국보도상 평선방법” (기협발 〔2014〕 1호) 제9조 “처벌방법”에 따라 이 작품의 주요 제작인원인 당영파, 의경봉, 주자금, 여태송을 통보 비판함과 아울러 이상 4명은 향 후 3년내 중국보도상 평선활동 참가불가를 결정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추천한 하주TV방송국은 제25기 중국보도상 TV뉴스 평선활동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중국기자협회는 이상 2편의 수상작품에 대한 처벌 및 해당 인원과 해당 매체에 대한 처벌 결정을 내리면서 각지는 교훈을 섭취해 보도종사일군들에 대한 작풍건설을 강해는 것으로 정확한 가치관과 영예관을 가지게 하며 보도사업의 공신력을 절실히 수호함과 아울러 중국보도상 평선사업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확보할 것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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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中 베이징, 기동차량 주차관리법 내년 출범할 듯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경화시보”에 따르면 26일 베이징시 인대회의에서 베이징시 인대주임 두우더인(杜德印)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기동차량 주차관리규정 예안연구를 진행한 토대위에서 이제 곧 입항논증단계에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주임 저우정위(周正宇) 펑타이구(丰台团) 대표단의 분조토론회의에 참가하여 올해 큰 품을 들여 마구 주차하는 현상을 다스리게 되는바 목전 기동차량 주차관리법에 관한 조사연구가 이미 가동되었으며 빠르면 명년에 베이징시 주차관리법이 출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베이징시 인대회의에서 많은 대표들이 베이징시의 주차문제를 거론하면서 노출된 많은 현상을 청리할 것을 제의하였다. 베이징 인대대표들이 지적한 주차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문제 1: 주차의 수금액 규범화되지 못해 이날 베이징시 인대 대표들이 바친 제의안들에는 주차가 어렵고 주차가 혼란하며 수금이 규범화되지 못한 문제들이 적지 않았다. 초오양(朝阳)구의 대표 쑤위(苏煜)는 초오양구의 낡은 아파트 소구역들에는 주차난이 몹시 보편적인바 아파트 문앞, 나무들의 중간사이 등으로 차주들은 틈이 있어 들어갈 수만 있다면 그 틈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는데서 곳곳이 “주차장”으로 되고 있으며 또한 주차 때마다 긴장하며 매일 벌금당하는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외 2011년부터 베이징시에서 구역에 따라 차별화되는 수금을 실시한데서 위법주차문제가 더욱 집중된다. 예하면 무료 주차지점은 차주들이 쟁탈하는 지점으로 되고 있으며 또 어떤 수금원들은 차주들을 끌기 위해 제멋대로 수금표준을 낮추기도 한다. 이렇듯 수금표준이 규범화되지 못하면 일부 차주들은 이득을 볼지는 모르나 한편으로는 일부 가짜 수금원이 나타나는 현상도 있어 어떤 자리는 수금하는 자리가 아니지만 허다한 차주들이 “가짜 수금원”한테 “주차요금”을 지불하게 현상도 나타나군 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정규적인 주차장은 경영범위를 초과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예하면 해전구 베이징병 제3병원 앞의 화원북로 서쪽은 경영범위를 초과하여 수금하는 현상이 엄중하였다. 문제 2 : 층층이 도맡는 문제 가장 돌출해 2011년부터 베이징시에서 주차장 수금표준을 높인 후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수가 점점 감소되는 한편 길옆에 주차하는 현상이 늘어났다. 그러면 수금회사들에서는 일부 수금원들에게 권리를 주어 길거리에 차를 세우는 차주들한테서 낮은 가격으로 수금하게 하며 이들이 어떻게 수금하는지에 대해서는 관계하지도 않는다. 결과 정규적인 주차장은 비어있으나 길옆은 주차한 차들로 가득해 교통체증을 초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베이징시 교통위 저우정우는 주차회사들에서 층층이 도맡게 하는 경영은 주차요금을 표준대로 수금하게 하지 못할뿐더러 길옆 주차수금현상의 가장 돌출한 문제로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반드시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치 : 주차위치에 따른 수금방식 법적으로 제정 현재 베이징시 정부는 이미 주차장 수금표준이 규범화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의식하고 올부터 큰 품을 들여 이를 다스리게 되며 연말내로 종합정책을 출범, 길옆 주차지점에서의 현금수금제도를 취소하고 기계 혹은 정보화 수단으로 수금하게 하여 인공수금으로 인한 규범화가 되지 못한 수금현상을 피면하게 한다. 저우정위는 베이징시의 주차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베이징시의 주차문제는 역사적으로 내려온 페단이 많은바 특히 낡은 아파트 구역이 돌출하다고 하면서 반드시 입법을 통하여 차량의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과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길옆 주차문제 역시 법적으로 도맡아 경영하는 방식과 수금방식 등을 규범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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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01-28
  • 中 올해 대규모 열병식 거행, 그 정치배경은?
    ▲ 2009년 대규모 열병식(자료사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일본 언론에서 중국이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9월 3일)때 열병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당시 일각에서는 반신반의 했다. 건국 이래 첫 비국경절 대규모 열병식 중국은 1949년부터 1959년까지 해마다 국경절이면 열병식을 거행했다. 1960년에는 중공중앙과 국무원에서 절약을 엄히 시행하고 근검하게 나라를 건설한다는 방침에 따라 5년에 한번씩 소규모 경축행사를 하고 10년에 한번씩 대규모 경축행사를 하며 대규모 경축행사때 열병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문화대혁명” 등 원인으로 24년동안 건국기념 열병식을 거행하지 않았다. 1981년, 중공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는 등소평의 제의에 좇아 열병식을 회복하기로 결정했고 1984년 건국 35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했다. 그 후에는 10년에 한번씩 열병식을 거행한다는 규정을 회복, 1999년 건국 50주년 기념행사때 한번, 2009년의 60주년 기념행사때 한번 열병식을 거행했다. 만약 이 규칙대로 열병식을 거행한다면 다음의 열병식은 2019년에 거행하게 된다. 상술한 원인으로 외신이 먼저 중국에서 올해 열병식을 거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을 때 사람들은 반신반의했었다. 결국 이 소식은 일전, 북경에서 열린 “양회(人大, 政协会议)”에서 확인되었다. 홍콩언론은 22일 밤에 있은 북경 “양회” 정무자문회의에서 국가 공안부 부부장이고 북경시 공안국 국장인 푸정화가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북경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고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은 처음으로 외국 정상이 참석하는 열병식으로 된다. 이에 앞서 중국정부에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상호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때문에 이번 중국의 열병식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열병식은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후 처음으로 있는 비건국절 대규모 열병식으로 이정표적 의의와 강한 정치적 색채를 가진다. 대규모 열병식 거행하는 정치배경 하다면 중국은 왜 2015년 반파쇼전쟁 70주년 기념행사에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하는가? 그 정치적 배경은? 첫째, 중국은 자국의 군사실력을 과시하려 한다. 경제적으로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이젠 군사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열병식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 향해 중국인민해방군의 위용, 면모, 사기를 보여줌으로써 중국의 군사장비 실력을 과시한다. 둘째, 일본을 겨냥해 위협을 주고 세계를 향해 제2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질서를 유지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신념을 재확인한다. 최근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중국의 전략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지지하에 일본은 중국에 대해 날따라 창궐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영토 조어도를 “국유화”하려 할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침략역사를 부인하며 재차 군국주의 길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미국은 일본의 창궐한 행위에 대해 묵인하고 지지하며 지어 일본을 도와 집단자위권을 해제했다. 의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진일보로 평화헌법을 수정해 “국가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다. 일본은 제2차 대전 후의 국제질서를 전복하고 일본의 패전국 지위를 개변하려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바로 중국이 일본을 향해 중국의 군사실력을 과시하고 일본을 위협주는 것으로서 중국은 일본이 중국의 2차대전 후의 질서에 도전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셋째, 중국 국민들에게 중국 군대의 위용, 면모, 사기를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의 신심을 북돋우고 자호감을 증가하며 응집력을 강화하려 한다. 넷째, 부패분자들에게 기률검사위원회와 정법계통 이 두가지 “칼자루” 외에도 중국에는 해방군이라는 “칼자루”가 당과 인민들의 손에 쥐어져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기 위한 것이다. 지난 몇년간, 중국은 군사장비를 대대적으로 고급화했다. 대량의 새로운 장비들이 군에 투입됐고 J20, J31, Y20 등 새로운 전투기들이 시험비행을 하고 있으며 더우기는 새로운 미사일들이 연구, 제작되거나 육속 병역에 투입되고 있다. 2015년의 중국 대규모 열병식, 군사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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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홍콩마라톤경기 습한 날씨로 사상자 1100여 명 발생
    ▲홍콩마라톤경기가 1월 25일 진행,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사람이 7만 3000여 명에 달한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년에 한차씩 진행하는 홍콩마라톤경기가 1월 25일 진행,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사람이 7만 3000여 명에 달한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다. 중국 신화통신 27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마라톤경기는 해마다 2월 말께 진행했는데 올해는 19년래 처음으로 습한 날씨를 피해 한달 앞당겨진 1월 25일 진행했다. 날씨가 비교적 시원할 것으로 예측했던 것이다. 이날 경기는 아침 5시 30분부터 진행됐는데 홍콩 시내의 온도는 17℃ 좌우였다. 헌데 습도가 84%에까지 달해 공기질이 선수들에게는 매우 불리했다. 일부 아프리카에서 온 달리기선수들마저 견디기 힘들어 했다. 습한 날씨로 인해 이날 경기에서 1명이 쓰러져 숨지고 도합 1100여 명이 다리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장 부하가 가중돼 심장병이 발작하는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그 가운데서 40명이 입원치료를 받았다. ▲홍콩마라톤경기가 1월 25일 진행,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사람이 7만 3000여 명에 달한 가운데 습한 날씨로 인해 사상자 발생 1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다. ▲홍콩마라톤경기가 1월 25일 진행,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사람이 7만 3000여 명에 달한 가운데 습한 날씨로 인해 사상자 발생 1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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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中 5성급 호텔 파산되는 첫 사례 발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25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 5성급 호텔이 파산을 선고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파산된 5성급 호텔은 절강성 녕파 자계시 소림진에 위치, 자계시와는 5리가량 상거해 있다. 이 호텔의 이름은 래디슨 프라자 호텔(雷迪森广场酒店)으로 현재 호텔의 경영주가 실종된 상태이다. 이 호텔의 총경리 이양걸에 따르면 현재 이 호텔은 세금, 전기료, 수도물료 및 직원들의 봉급 등이 모두 체불된 상황이고 이미 파산되어 다른 경영주한테 넘어갔으며 지금은 재편성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중국의 호텔업은 일대 “엄동”에 직면, 이전에는 정부 혹은 기타 기업체들에서 연말총화나 표창대회 등으로 흥업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다른 상황이다. 정부 혹은 기업체들의 연말총화같은 행사가 이전에 비해 크게 적어지기도 하거니와 설사 이런 행사가 있어도 5성급 호텔을 선택하지 않고 있다. 이렇듯 중국 전체가 대중화소비의 추세로 넘어가면서 이제는 중국내 많은 5성급 호텔들이 줄줄이 도산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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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미국 2대의 항공기 폭탄위협 받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월 24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공항으로 향하던 2대의 항공기가 테러로 의심되는 자들의 폭탄위협을 받다가 최종 미 공군전투기의 호송하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착륙할 수 있었다. 아틀란타 지역 TV방송에 따르면 이날 폭탄위협을 받은 항공기들로는 각각 오리건 주 포틀랜드시에서 애틀란타로 비행하던 미 항공공사의 1156 항공편과 위스콘신 주 밀위키시에서 애틀란타로 향하던 미국 서남항공회사의 2492 항공편이었다. 미국 애틀란타 공항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테로폭탄위협은 확실한 것으로서 현재 미연방조사국에서 이미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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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한·중 관광교류“1000만명 시대”에 진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5년 한중 관광이 지속적으로 활발해질 전망이다. 23일 오후, 한국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이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펼쳐졌으며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한국 황우려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기간 두 나라 정상은 한중 상호 “관광의 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 2015년과 2016년에 쌍방에서 각기 “중국관광의 해”와 “한국관광의 해” 행사를 가지기로 했다. 두 나라 정상들이 달성한 공동의 인식은 신속히 양국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금방 지난 2014년, 한중 양국의 관광교류 규모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해 2년 앞당겨 두 나라 정상들이 설정한 목표—“1000만명 시대”에 진입했으며 한중은 상호 최대의 관광객 원천국과 출국관광 목적지로 되었다. 한국 관광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610만명을 초과했다. 그리고 중국 관광연구원에서 일전 발표한 “중국 입경 관광 년도보고서 2014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420만명에 달한다. 금년과 명년, 한국과 중국에서 상호 “관광의 해” 행사를 개최하면 양국의 관광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992년 양국 수교 초기에만 해도 인원교류 규모가 20만명도 안되었는데 지난해에 연인수 1000만명을 돌파, 22년간 쌍변 광관교류 규모가 50배로 확대됐다. 목전 매일 수만명이 한국과 중국 양국을 오가고 있다. 대 규모의 관광교류는 한줄기 또 한줄기의 방대한 “인원류(流)”, “자금류”, “정보류”와 “물류”를 형성해 쌍변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고 인연이 친근하며 문화가 통하고 쌍방 각기 자기의 관광자원 특색이 선명한바 관광시장 개발잠재력이 거대하다. 심층차의 한중 관광협력은 향후 2년간 쌍방 전략협력파트너 구축에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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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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