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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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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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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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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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 중국 고대 건축의 보물 ‘일안천년(一眼千年)’ 조주교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고대 건축의 보물 조주교가 각광을 받으면서 이 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중국 허베이(河北省)성 스자장(石家庄)시 자오(赵县)현 샤이허(洨河) 위에 위치하고 있는 조주교는 수나라 때 건설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넓은 단일공 원호 오픈 숄더 아치교로, 1961년 첫 번째 국가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선정되었다. 조주교 전체 길이가 64.4m로 건설된 날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이용되다가 1984년 자오저우교 공원이 조성되면서 폐쇄되었다. 합리적인 설계가 조주교가 수천 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중요한 이유이다. 자오현 박물관 리쿤홍 관장은 “교량으로서 가장 큰 위험은 여전히 홍수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1963년과 1996년에 조주교근처의 많은 하천에서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조주교는 홍수 피해를 입은 후에도 무사했다. '오픈 숄더 아치' 설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메인 아치의 양쪽 끝에는 4개의 작은 아치가 있다. 이 작은 아치는 자재를 절약하고 교량의 무게를 줄일 뿐만 아니라 홍수가 교량 본체에 미치는 영향도 줄여준다. 조주교에는 28개의 아치가 있는데, 설계자 리춘(李春)에 따르면 세로로 병렬로 쌓는 방법을 사용하여 먼저 하나의 아치로 쌓고, 쌓은 후 이 아치를 독립적으로 세워 차례로 다음 것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아케이드가 독립적이기 때문에 한 가지가 파손되면 다른 아케이드와 브릿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별도의 보수가 용이하다. 조주교가 수천 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고대 중국인의 독창성과 혁신 정신을 반영하는 이 석조 공법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조주교는 고도의 과학적 가치와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형예술과 석조예술도 뛰어나다. 조주교는 유구한 역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1991년 미국 토목공학회로부터 ‘국제 토목 역사 유적지’ 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3년 11월, 조주교 관광지가 무료로 개방됐다. 지금은 다리 아래에서 물이 졸졸 흐르고 다리 위에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천년의 역사를 품은조주교는 오늘의 번영을 견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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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北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 사망...향년 94세
    [동포투데이]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8일 1966년부터 북한의 정치선전을 진두지휘해 온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3대에 걸친 지도자들의 이미지 구축부터 권력 공고화, 국가 위상 제고까지 수십 년간 북한에 몸과 마음을 바쳐온 김길남은 현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지닌 혁명적 원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기남은 최근 몇 년 동안 신부전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김정은은 8일 새벽 2시에 여러 고위 간부들을 이끌고 영안실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김기남의 부고 기사와 사진은 수요일 노동신문 1면에 실렸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김정은과 간부들의 사진은 2면으로 밀려나 북한 정계에서 김기남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오전 9시에 부고 기사를 보도하면서 김정은이 장의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김정은의 애도사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관영 언론은 김기남이 당에 대한 충성심, 특히 김정일과 김정은 후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9일 열리는 김기남의 국장을 주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모든 당 간부들이 누리지 못한 최고의 영예이다. 김기남은 1966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전에는 위원장)가 된 김일성과는 친척이 아니며, 같은 해 북한 선전선동부 부장이 되어 김정일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후 김길남은 부장으로 승진하여 북한의 국가 메시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기남과 김정일은 절친한 친구이자 '술친구'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에 김길남은 노동신문의 편집장이 되었다. 평양의 정치·문화 웹사이트 북한리더십워치에 따르면, 김기남은 초대 지도자 김일성을 역사에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주도했으며 북한 주민들이 그를 국가의 아버지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김정일이 정권을 이어받은 후에도 김기남은 국내외 정보 흐름을 통제하고 서구의 문화가 북한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계속했다. 김정일 사망 1년 전인 2010년 김기남은 선전선동부 부장에 재임명되어 다시 한 번 선전선동 기구를 본격 가동했는데, 당시 후계 준비를 하던 김정은의 나이는 20대에 불과했다. 2011년 김정은이 집권한 후에도 계속 근무했으며, 2015년 공식 언론 사진에는 키가 크고 안경을 쓴 김기남이 김정은이 연설하는 동안 여러 간부들 사이에서 메모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기남은 2018년 은퇴해 김여정에게 지휘봉을 넘겼지만, 꾸준히 공개 활동에 참여하며 지도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김기남은 2009년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북한 고위 간부 중 한 명이다. 공식 매체가 김기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2021년 북한 건국 73주년 기념일에 고위급 인사와 함께 전망대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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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온라인홍보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상위노출 전략
    온라인홍보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상위노출 전략을 원하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다. 블로그마케팅 만하더라도 신규블로그를 개설하고 메인키워드 상위노출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1년은 투자되어야 하니 좀처럼 쉽지 않다. 또한 블로그 상위노출 점수가 어떻게 점수가 이루어지는지 어떻게 블로그 구성관리를 해야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정보에 미흡한 분들은 그야말로 뭐가 뭔지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하도 주변에서 블로그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말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게 어떻게 해야 효과가 있는지 알기는 어려울수 밖에 없다. 창업센터나 여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목테그와 본문테크 하단테크 맞추어서 포스팅하라고하는정도 이미지 복사하지마라는 정도 하루에 게시글 5-8개 포스팅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정도 여기저기 말들은 많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않은것이 블로그 마케팅이다. 가장중요한 자기에게 해당되는 분야의 사람들을 어떻게 내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또는 웹싸이트로 유입을 시킬것인가? 당연히 자기분야에 해당하는 키워드 검색 상위노출이 답이라는것을 알지만 정작 상위노출을 어떻게 할것이냐?의 한계에 금방 부딪치고 만다. 또 직원까지 써서 블로그을 운영해보기도 하지만 그것도 실상 쉽지가 않다. 마케팅은 먼저 포털의 구성과 변화에 대해 정보가 필요하다. 매달 변화가 있을 정도로 포털은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는 늘 한계노선이 있는 것처럼 변화하는 정보만큼 따라가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현재 포털의 시장구도는 변하고 있다. 네이버의 독주는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다음 네이트 줌 카톡pc버전 모바일키워드 검색까지 합치면 네이버와 이제 7%차이밖에 없으니 네이버의 독주는 이제 끝이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내년 중반기이후 카톡에서 다음검색이 연합이 되면 포털강자는 다음이 될 확율이 더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제 모든 포털에 관심을 다시 가져야할 때가 왔고 네이버만 맹신하던 옛 습관부터 버려야한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포털에서 검색키워드는 100원에서부터 몇만원대까지 키워드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엄청난 광고비가 키워드비용에 지출이 되고있다. 보도자료 기사 또한 이제 뉴스에 보도가 아닌 키워드를 활용한 마케팅의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다. 블로그와 뉴스는 이제 마케팅의 기본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케팅이다. 이마케팅을 해야하느냐 안해야하느냐?는 이제 불필요한 이야기일정도로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마케팅에서도 결국 먼저 포털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내고객 타켓을 찾을 수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또한 전문화된 분석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역활이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하게 배너광고가 얼마인지 블로그광고가 얼마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충분히 분석을 하고 마케팅에 섬세히 진입하는 모습들이 필요하다. 비용은 늘 한계에 차기 때문에 홍보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공부하지 않고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만한 마케팅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의 조언은 이제 너무 절실해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 광고비도 티비광고 매체비용을 너머선지가 오래다. 그만큼 온라인 홍보 마케팅은 꼭 알고 접근해야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용만 지출되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의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먼저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기분야를 분석하고 마케팅비용을 계획 잡고 결과를 낼수있도록 먼저 온라인 홍보 마케팅의 여러가지 섹션 카테고리 마케팅 분야부터 친숙해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나서 그다음 어떻게 온라인홍보계획을 세워야할지 두번째 시간에 좀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설명을 하도록 할것이다. 한국 온라인홍보 마케팅 연구소 (데일리연합) 김용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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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9
  • 中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 성립
    만 17세 이상의 초중문화 정도면 신청등록 가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8일,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가 강서성 경덕진에서 성립되었다. 이 날 강서성 국방과학사업판공실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에서는 첫 기로 13명의 학원생을 모집, 학비는 인민폐로 35만위안이었으며 육성과정은 40시간에 달하는 항공이론지식과 40시간에 달하는 비행훈련과정인바 학원생이 항공이론 시험과 비행훈련실천 시험에서 합격되면 중국민항국에서 발급하는 사영비행기조종사증서를 타게 된다. 이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의 학생모집표준은 나이가 만 17세이고 초중이상의 문화정도이며 한문을 정확하게 읽고 들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자로서 민항부문의 신체검사에 통과되면 수업과 실기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중국항공공업 창비회사(中航工业昌飞公司)의 총경리 주신민에 따르면 목전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헬기조종사학교에서 사용하는 헬기는 그 대부분이 등급이 낮고 국산이 아닌 기통 피스톤(活塞) 동력헬기가 위주였지만 최근 중국의 저공영역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이번에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가 성립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국산헬기를 선택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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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9
  • 인도네시아 공항서 중국 여성 강간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7일, 인민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 여공민 1명이 인도네시아 경찰측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의 보안요원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신고했다. 이 날,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 영사책임일군은 중국 대사관은 이에 엄숙히 주목하고 있으며 강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면서 대사관의 영사관원이 피해자 당사인을 위해 영사보호 협조를 제공함과 아울러 당사인을 배동하여 당지 경찰측에 신고했다고 표했다. 주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은 이 사건에 고도를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경찰 및 자카르타 공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 인도네시아측에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숙히 징벌함과 아울러 절실하고 유력한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 체류하는 중국공민의 안전을 확보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측은 이 사건에 대해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명, 이미 2명의 강간혐의자를 억류해놓은 상태라고 하면서 인도네시아측은 전력으로 조사에 배합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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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9
  •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162명 탑승…한국인 3명
    [동포투데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싱가포르행 이 여객기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28일) 오전 7시24분쯤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다. 연락두절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는 승무원 7명과 승객 155명 총 162명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 가운데 149명이 인도네시아인, 3명이 한국인으로, 싱가포르인, 영국인, 말레이시아인이 각각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황상 실종된 한국인 3명은 '30대 부부와 그 자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한국 정부는 정확한 것은 추가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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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2-28
  • 中 중경, 신혼부부 99쌍 눈 위에서 중국식 합동결혼식을
    이번 합동결혼식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사천성 중경시 무륭 제6회 선녀산빙설동화제가 27일 성대히 개막됐다. 중국 텅쉰망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에 앞서 광범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99쌍의 신혼부부들이 이날 개막식에서 성대하고도 낭만적인 중국식(汉式) 눈 위에서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외국인들과 황혼로맨스 노인들도 있었다. 붉은 색의 꽃가마, 신인을 맞는 의장대, 천지신명께 절한 후 맞절하기, 봉황을 새긴 붉은 면사포, 망포옥대… 전통의 중국식 결혼식은 백설과 어울려 설경의 풍광을 이루었고 선녀산에 아름다운 색채를 가미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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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기차표판매 사이트 대량의 개인정보 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며칠간 중국 국가철도부 기차표판매 공식 사이트인 12306 사이트에서 사용호 정보들이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철도경찰 측은 신속이 정보누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28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철도부에서는 12월 1일부터 기차표를 60일 앞당겨 판매하고 있으며 요즘 음력설 기간의 기차표 구입으로 철도부 기차표판매 공식 사이트인 12306에서는 기차표구입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전 언론에서 대량의 12306 사이트 사용호 정보들이 누출되었으며 이미 공개전파된 데이터 베이스(数据库) 관련 사용호 데이터(数据)만 해도 13만건이 넘으며 누출된 정보는 사용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신분증번호, 우편번호 등이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27일, 12306 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최대 정보누출 대응플래폼인 “보천”에 가입하고 누출을 복원하고 있다. 12306 사이트 기록에 따르면 짧디짧은 사흘간 여러 명의 네티즌들이 10여 개의 누출상황을 제공했다. 12306 사이트 주관 부서인 중국철도과학연구원에서는 전국에 향해 건당 장려금 2000위안씩을 내걸고 누출상황을 제보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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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북한 인터넷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마비상태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화통신 27일 밤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27일 밤 마비상태에 빠졌다. 평양시간으로 27일 19시 30분경,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마비상태에 빠졌다. 평양시간으로 21시 30분 신화통신의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했다. 이날 북한의 인터넷과 이동통신 3G 네트워크는 마비상태에 빠지기 전, 극히 불온정한 상태였다. 이에 앞서 이날 아침,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에서는 성명을 발표하여 소니영화사에 대한 해킹 공격은 북한과 관련 없다고 밝히고 최근 한때 북한의 인터넷이 중단된 것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보복성 공격이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미국은 추호의 근거도 없이 북한과 해커의 소니공격 사건을 연계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은 지금 북한 주요 언론들의 인터넷 운영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북한의 인터넷은 줄곧 끊겼다 이어졌다 하는 불온정 상태이다. 23일 새벽 2시경, 북한의 인터넷은 마비상태에 빠졌으며 오전 11시경에야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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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2-28
  • 中 순진女 남친 대신 옥살이를 했다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화상보에 따르면 올해 17살인 섬서성 양현의 여자애 향의영은 얼마전 감옥에서 나온 뒤 갑자기 세상사에 대해 어느 정도 크게 눈을 뜬듯 싶었다. 지난해의 일을 생각하면 그녀는 아직도 그것이 악몽인듯 싶었다. 2013년 10월 23일, 16세인 향의영과 18세에 나는 남친 엽홍리는 전동차를 몰고 현성 문명서로에서 달리다가 교통사고로 50세에 나는 당×× 여인을 크게 다치게 하였고 당×× 여인은 2일 뒤 사망하였다. 2013년 10월 26일, 향의영은 교통사고혐의로 양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구류되었다. 17일 후 그녀는 법에 의해 체포되어 한중시 한대구 간수소에 수감되었다. 올 4월 21일, 양현 인민법원에서는 향의영을 교통사고당사자로 유기형 10개월에 언도하고 피해자 가족에 44만 1645원을 배상하도록 판결하였다. 왜냐하면 법정에서 향의영은 사고당시 자기 자신이 전동차를 몰았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헌데 지난 8월, 향의영이 출옥하고 보니 그녀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어리석었음을 침통하게 느꼈다. 자기의 남친이었던 엽홍리는 감옥생활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다른 아가씨와 연애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향의영은 일종 속히웠다는 생각과 더불어 배신감으로 하여 형언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8월 15일, 향의영은 현교통대대와 현인민법원에 찾아가 사고당시 기동차를 운전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엽홍리었으며 사고 후 엽홍리와 그의 가족에서 ‘넌 만 18세가 되지 않아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않기에 네가 운전했다고 하라’고 하기에 그들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12월 23일, 양현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엽홍리를 교통사고 혐의범으로 형사구류를 시켰으며 아울러 향의영한테 당××의 사망은 그녀한테 책임이 없다는 인정서를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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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모택동호" 기관차 오늘도 장거리 달린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7일 새벽, 제5차로 유형을 바꾼 “모택동호” 기관차가 북경행 T2차 열차를 견인하고 무창역에 들어섰다. “모택동호” 기관차는 1946년 10월에 탄생했다. 지난 68년래 “모택동호” 기관차는 중국 철도의 발전과 진보를 견증하고 있으며 최초의 증기기관차로부터 내연기관차로, 또 다시 이번에 유형을 바꾸어 조화 3D형 고성능의 전력기관차로 변신했다. “모택동호” 기관차조는 지난 68년래 안전운행 연 963만킬로미터라는 업적을 쌓아 “기관차들 가운데의 기관차”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앞서 “모택동호”는 줄곧 화물을 견인했었다. 2014년 7월, “모택동호” 기관차는 68년간의 화물운수 역사를 결속짓고 여객열차를 견인하는 새로운 노정에 올라 북경서역에서 안휘 부양으로 향하는 여객열차를 견인하기 시작했다. 12월 25일, “모택동호” 기관차는 제5차호 유형을 전환하고 장거리 견인임무 즉 북경—장사 왕복 T1/T2차 여객운수 열차 견인임무를 맡고 달렸으며 도중 27일 새벽, 무창역에서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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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사회과학원 2018년부터 퇴직년령 연장 건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사회과학원은 25일 보고를 발표, 점진적으로 퇴직년령을 연장하는 방안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 경제참고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의 이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을 두 개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우선 2015년一2017년 기간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과 기업 종업원들의 퇴직금 “쌍궤도제”를 없애고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도 기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달마다 양로보험금을 바치도록 했다. 이는 국가에서 이미 명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들의 퇴직년령이 55세, 기업 여성종업원들의 퇴직년령이 50세이던 차별을 없애고 모든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55세로 통일한다. 이 기초상에서 다음 보조로 2018년부터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3년에 1세씩 연장하고 남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6년에 1세씩 연장하여 2045년에 이르러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퇴직년령을 65세에 달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 55세, 기업종업원 50세)과 남성 (60세)의 퇴직년령 차이를 없애고 65세로 통일한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인구 노령화 배경에서 필연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중국 인구의 노령화 상황은 매우 준엄한바 2013년 중국 60세 이상 노년인구은 총 인구의 15%를 초과한 2억 여명에 달하며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0%에 달한다. 2020년에 이르러 60세 이상은 총 인구의 19%,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3에 달하게 된다. 한편 최근 중국 노동년령 인구의 급속한 감소가 퇴직년령의 연장에 조건으로 되고 있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2007년 새로 증가한 노동년령 인구는 그 전해의 1491만명으로부터 894만명으로 대폭 하락했으며 이로부터 장기간 노동인구의 하락이 이어질 추세로 보고는 예측했다. 한편 양로보험금은 목전 재직종업원 3명이 퇴직일군 1명을 부양하고 있는 셈이지만 2030년에 이르러서는 재직종업원 2명이 퇴직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 인구 노령화가 상대적으로 엄중한 상해 등지의 경우 2020년에 이르러 양로금이 830억 위안이나 부족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보고는 또 사람들의 퇴직년령 선택권을 존중해 퇴직년령 개혁 후, 탄성기제 도입을 건의하고 있다. 즉 법정 퇴직년령을 기준으로 5년을 앞당겨 퇴직할 수도 있고 더 연장할 수도 있는바 퇴직을 매 1년 앞당길 때마다 양로금이 정상표준보다 1%씩 적어지며 5년을 앞당겨 퇴직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5%가 적어진다. 반면 퇴직을 1년 더 연장할 때마다 양로금은 정상표준보다 0.8% 인상되고 퇴직을 5년 더 연장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4%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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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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