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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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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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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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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방문 예정... 中, 후과는 美책임져야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은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만 지도자 취임 후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후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VOA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16일 인터뷰에서 오는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취임식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미국이 어떤 방식 구실로든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을 준수하고,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미국이 '대만 지역'과 문화, 상업 및 기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자기 방식대로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인 당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에서 육·해·공·로켓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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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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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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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 “中国味十足”迎新年
    【今日同胞】 韩国华侨华人一起过大年!情满中华街……“文化中国·华星闪耀”2017韩国华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圆满落下帷幕! ▲ “文化中国·华星闪耀”2017韩国华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圆满落下帷幕! 本次活动由中国驻韩国大使馆领事部号召指导,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汉城华侨协会、仁川中国侨民协会、仁川华侨协会联合主办;韩国首尔华星艺术团独家承办;仁川华侨中学、汉城华侨中学、国际文化艺术振兴会、情满天下艺术团协办;首尔中国文化中心、中国电视有限公司、仁川广域市中区厅、侨联之友、中国侨联华侨华人春晚摄制组后援. ▲ “文化中国·华星闪耀”2017韩国华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圆满落下帷幕! 300余位旅韩华侨华人身着中国传统服饰走上中华街街头与韩国当地观众及海外游客积极互动,弘扬中华传统文化,共享中华民族传统节日。来自中国中南大学的专业舞狮队和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舞狮奉献团精湛的舞狮表演令人叫绝,增添了过年的喜庆色彩。 ▲ “文化中国·华星闪耀”2017韩国华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圆满落下帷幕! 在现场嘉宾共同剪彩后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首先致辞,表达了对旅韩华侨华人的新春祝福,并表示今后也将继续实施惠及侨胞们切身利益的政策。仁川广域市中区厅厅长金洪燮对此次活动促进两国文化交流给予肯定。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总会长王海军、总监事长薛荣福,汉城华侨协会会长谭绍荣、仁川中国侨民协会会长张盛裕、仁川华侨协会会长孙德俊共同向支持本次活动的各单位表达谢意并向祖国人民拜年。 ▲ 嘉宾剪彩 首尔华星艺术团、情满天下艺术团各位演员在现场表演了多个具有民族特色的节目。其中,首尔华星艺术团常务副团长崔爱顺的一首《我是中国人》,引起在场华侨华人的共鸣;情满天下艺术团表演的民俗节目《抛绣球》向在场中韩观众再现了中国古代传统婚礼的流程;最后华星艺术团一首乱打歌舞《大中国》引发在场嘉宾和观众的大合唱,把整场演出推向高潮。本次演出过程中,首尔华星艺术团进行了简短的聘书颁发仪式,团长王海军向王克娜女士颁发聘书,敦聘王克娜女士为首尔华星艺术团副团长。 ▲ 向祖国人民拜年 此次活动既向韩国友人展示了中华民族文化,增强了在韩华人的凝聚力,又寄托了身在异乡的中华儿女在佳节之际的思乡之情,并表达了旅韩华侨华人对祖国人民美好的新春祝愿。 ▲ 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致辞 ▲ 仁川广域市中区厅厅长金洪燮致辞 ▲ 抛绣球 ▲ 歌舞:我是中国人 ▲ 乱打歌舞:大中国 ▲ 首尔华星艺术团团长王海军向王克娜女士颁发聘书 韩国华侨华人一起过大年!情满中华街……“文化中国·华星闪耀”2017韩国华侨华人春节巡游大联欢圆满落下帷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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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철령시 소수민족 설맞이 문예공연 성대히 진행
    [동포투데이] 지난 20일, 요녕성 철령시 제1회 소수민족 설맞이 문예공연이 철령대극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1,000여 명의 철령시 소수민족 군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요녕신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일가친,동심공축중국꿈(中华民族一家亲,同心共筑中国梦)”이라는 주제하에 진행되였다. 이날 철령시 소수민족 130 여명이 무대에 올라 23개 절목을 선보였다. 공연은 특히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절목이 대부분인데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철령시 조선족 탈춤, 농악무, 판소리를 비롯해 사물놀이, 장고춤, 접시춤, 강강수월래 등을 선보여 환락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공연 전에 극장의 입구에는 한쪽에는 조선족들이 찰떡을 치고 한쪽에서는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북과 징을 치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날 공연은 무용 “즐거운 명절”로 막을 올렸다. 만족은 무용 “만족의 아들딸들 새봄을 경축하네”, 장족은 무용 “명절을 경축”, 조선족은 무용 “장고춤”으로 명절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개원시 조선족 김흥문의 독창 “하늘가”, 철령시 김혜자의 독창 “인연”, 개원시 장명화의 독창 “달타령”, 철령시 김광성의 노래 “멋진 사나이”, 철령시 김영숙의 독창 “성주풀이”, “옹헤야” 등인데 전부 조선족 노래이고 흥을 돋구는 노래여서 장내를 달구었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무용에는 김순옥, 계귀순 등의 무용 “해당화”,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무용 “명절의 기쁨”, 개원시조선족노인협회의 “접시춤”, 개원시직업교육중심 리백휘의 몽골족 무용 “기러기”, 철령시은주구 원춘화 등의 무용 “꽃집녀인”, 은주구 소교자 조선족 주민들의 무용 “철령에 오세요”인데 몽골족 춤을 내놓고는 모두 조선족 춤으로서 조선족들의 아름다운 삶을 구가했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아동 가무에는 윤나영 어린애의 독창 “그네뛰는 처녀”, 은주구 조선족 소학교의 무용 “빨간 잠자리”, 개원시 조선족 소학교의 가무와 노래 “훨훨 날고 싶어요”, 철령시예원무중심의 위그르족 무용 “꽃은 왜 이렇게 붉은가” 인데 꼬마들의 노래 실력과 깜찍한 무용 동작은 인기를 끌었다. ▲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 18명의 출연자가 민족 특색이 짙은 가야금병창 “고향의 노래”를 공연했다. 특별히 철령시조선족농악무팀의 리영호, 김례호 등의 “조선족 탈춤”과 “사물놀이”,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김례호, 김순옥 등의 가무 “판소리”와 “강강수월래”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혹은 전통민속문화로서 조선족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사업성과를 전시하였다. ▲사진 : 요녕신문 (마헌걸 특약 기자) 이날 공연은 조국의 대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소수민족들의 밝은 정신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철령시민족사무위원회, 철령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관했다. 마헌걸 특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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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 뉴욕타임스, 박 대통령 최측근 보좌관 구속
    –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 – 박 대통령 집권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독재시대 관행 되살리기 – 특검 “사상과 표현의 자유 심각하게 침해” ▲ 21일 아침 특검에 의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조윤선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이 구속되었다.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는 20일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된 사실을 신속 보도했다. 기사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 작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의의 또 다른 사안이라고 말하고 박 대통령의 측근 두 명이 권한 남용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이어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폭로는 국민을 격분시켰으며 매 주말 박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며 가두행진을 버렸던 대규모 군중들은 이들의 구속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박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집권 당시 정치적 반대자들을 체포, 고문하고 그들을 공산주의자 또는 친북주의자로 기소하여 혐의를 씌운 한국 중앙정보부의 대공수사국장을 역임했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기사는 박 대통령이 집권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은 진보성향이면서 정부에 비우호적인 예술가, 작가, 기자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과거 독재시대의 관행을 되살린 일이라고 꼬집었다. 뉴욕타임스는 이어 박 대통령은 영화와 문화사업 융성을 국정 운영에 있어서 우선시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비밀리에 블랙리스트를 작성, 예술가들을 배제하여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특검의 말을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이다. 한국 서울 – 토요일 문화체육부 장관을 포함한 두 명의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보좌관들이 박 대통령에 비우호적으로 여겨지는 수천 명의 예술가, 작가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배제시킨 것과 관련되어 구속됐다 박 대통령은 부패와 권력남용의 혐의로 탄핵 재판을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직무 정지되어 있다. 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 작성은 박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의의 또 다른 사안이다. 헌법재판소는 12월 9일 국회가 제기한 혐의에 대해 대통령직을 파면할 것인지 오는 수개월 내에 결정할 것이다. 토요일 박 대통령의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은 예술인들을 배제시킨 일과 관련해서 공적인 권한을 남용한 혐의로 문체부 장관 조윤선과 박 대통령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구속했다. 조 장관은 조사 중 구속된 박 대통령 내각의 첫 현직 관료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폭로는 국민을 격노시켰으며, 짧은 역사의 한국 민주주의와 독재의 과거에 대해 국가적 성찰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매 주말 박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며 서울 중심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던 대규모 군중들은 또한 조윤선과 김기춘의 구속을 요구했다. 77세의 김 씨는 박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집권 당시 1970년대에 정부의 주요 첩보 기구였던 한국 중앙정보부의 대공수사국장이었다. 박정희 집권 하에 중정은 반대자들을 체포하고 고문했으며, 그들을 공산주의자 또는 친북주의자로 기소하여 혐의를 씌웠다. 박 대통령 집권 시 먼저 행한 일로 그가 받는 주요 혐의 중의 하나는 진보성향이며 정부에 비우호적인 예술가, 작가, 기자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한국의 독재시대 관행을 되살린 일이었다. 조 장관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박 대통령의 정무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김 씨와 함께 작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듭 부인한 후 조 씨는 지난주 예술가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과 “정치적 사상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을 배제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수사관들은 정식 블랙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까지 블랙리스트 명단은 거의 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 리스트에는 2016년 맨부커 국제상 수상자인 한강 씨와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 등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감독, 소설가, 시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토요일에 이루어진 구속은 박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해 특검이 행한 노력의 일부였다. 특검은 다음 달 초 그녀를 소환 신문할 계획이다. 공식적으로 박 대통령은 영화와 다른 문화사업 융성에 국정 우선순위를 두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비밀리에 예술가들을 배제하여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특검은 말했다. 지난주 전 문체부 장관 김종덕과 다른 두 전직 고위 공무원들이 블랙리스크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됐다.(뉴스프로 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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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 美 사법당국, 반기문 친동생 체포 요청 … 대선 영향 불가피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퇴임 직후 연일 대선 행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가 카타르 당국자에게 뇌물을 전달하려고 한 혐의로 미 검찰이 한국 정부에 반기상 씨의 체포를 요청했다고 미 사법 당국자가 20일 밝혔다. 반기상 피고는 한국 건설회사 ‘경남기업’의 고문을 역임했다. 미 사법당국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베트남 고층빌딩의 매각을 위해 지인을 통해 말콤 해리스를 만났고, 해리스는 자신의 중동 왕실 가족 등과의 인맥으로 부동산 계약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은 20일 반기상 씨가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 72 빌딩의 매각을 위해 지인을 통해 말콤 해리스를 만났고, 해리스는 자신의 중동 왕실 가족 등과의 인맥으로 부동산 계약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반기상 씨는 오십만 달러의 뇌물을 해리스에게 전달했고, 해리스는 이 돈을 훔쳐 이번 사건에 함께 기소됐다고 기사는 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반기상 씨는 이미 미국에서의 추방이 모색되고 있으며, 사건에 함께 연루된 부동산 브로커이자 반기상 씨의 아들 반주현 씨는 이미 체포됐다. 반기문 전 총장은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에 의욕을 나타내며 이번 달 귀국했지만, 친족의 형사 수사가 급진전을 보여 선거전에서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한 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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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 홍콩 모델 '요요', 자살 과정 페이스북 공개...네티즌 "가슴 철렁"
    ▲ 20대 홍콩 모델 '요요' SNS를 통해 자신의 자살 과정을 생중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포투데이] 20대 홍콩 모델이 SNS를 통해 자신의 자살 과정을 생중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홍콩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경, 홍콩 모델 요요 응속이(YoYo伍淑怡, 28)가 자신이 쿤통 근처 바다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을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요요는 실제 자신이 바다에 빠지는 모습을 SNS를 통해 전송을 해 그 과정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행히 주위 사람들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자살 과정을 생중계하려던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다. 요요는 “17일 오전, 치료 중인 병원에서 페이스북 중계를 통해 일부에서 제기된 마약 복용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하며 “술에 취해 있던 상태라 바다에 뛰어든 사실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요요 응속이(伍淑怡)는 17세 때 모델로 데뷔했으며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지닌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희애야포(喜愛夜蒲) 2', '로스트 인 홍콩, '야왕(鴨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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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 트럼프 우선과제, 북한 미사일 대비해 첨단 MD 개발
    ▲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마침내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트럼프는 이날 수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취임식을 하고 세계 최강국 대통령으로서 4년의 여정을 시작했다. 정오(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에 트럼프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선서한 데 이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주제로 취임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청사진을 공개한 취임연설에서 대선 핵심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 중산층 복원을 약속하면서 서방의 집단안보체제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개편 등 트럼프식 세계 질서 구축 등 변화를 선언했다. 취임식장에는 수십만 명이 참석했으며, 시내에서는 트럼프 반대 시위가 곳곳에서 열렸다. 상점 유리창 등을 부순 일부 폭력시위대들은 경찰에 연행되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첨단 미사일방어시스템(MD)을 개발을 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트럼프 정부는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이란과 북한 등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첨단 MD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 '시퀘스터'(자동예산삭감 조치)를 끝낼 것"이라면서 "우리 군대를 재건할 계획이 담긴 새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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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1
  • 전·현직 강사들, 상무자동차 운전학원 노동부에 고발
    ▲ 고용노동부에 전,현직 강사들로부터 집단 진정서를 제출받고 있는 상무 자동차 전문학원 (연합취재본부) [동포투데이] 문제가 발생되어온 광주지역 최대 운전교육원 상무 자동차운전 전문학원 전,현직 강사들이 18일 고용노동부에 주휴수당 미지급과 근로조건 서면 명시 의무 위반 등 불법행위 개선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상무자동차운전학원은 수년 동안 근로계약서 미작성, 주휴수당 미지급, 연월차 미지급, 법정 근로시간 외 연장 근로시간 초과 등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업주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운전학원 강사들은 상무자동차운전학원에서 3~8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법적으로 보장된 각종 수당을 받지 못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이같은 내용이 사실일 경우 향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이렇게 운전 강사들이 각종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수당을 요구하는 몇몇 강사들을 업주 측에서 개별적으로 접촉하면서 집단적인 해결이 도외시 되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상무자동차학원이 수년동안 주휴수당을 비롯한 각종 수당 미지급 금액이 상당할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각종 의혹도 제기했다.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으로 제기된 내용을 보면 ▲최저임금 위반, ▲휴식시간 미부여, ▲주휴일 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위반 등이다. 수년간 강사로 재직하면서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는 한 강사는 "업주측이 노동부에 신고할 경우 다른 학원에 통보해 취업할 수 없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협박했다"며 "회사에 항의 후 근로시간 단축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다른 강사는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하면서 운전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비정규직 강사들은 고용불안에 항의할 수 없는 처지에 항상 무시당하면서 근무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에게 안전교육이 필수적이지만 피로가 누적된 강사들이 매일 불안정한 근로시간 때문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더구나 지난 4일 긴급 작성된 근로계약서에는 강사들의 업무상 과실과 재해에 따른 교통사고 및 수강생에 대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와 연수과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등에 모든 책임을 강사들에게 전가했다는 것. 이에 상무자동차운전학원 K 학감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주휴수당 등 현재까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며 "몇 명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는지 모르지만 차후 조사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고 법 위반은 없다"고 짧게 해명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부 노사상생지원과 한 관계자는 “근로자에 대한 정당한 임금과 수당 지급, 노동시간 준수 등은 사업주가 지켜야할 기본 의무이자 책임이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가 접수된 만큼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근로감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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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中·英 첫 무역 직행차 런던에 도착
    ▲ 1월 18일, 중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첫 中·유럽 열차가 영국 런던의 기차역에 도착했다.(사진 : 신화망) ▲ 1월 18일, 중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첫 中·유럽 열차가 영국 런던의 기차역에 도착했다.(사진 : 신화망) [동포투데이] 1월 18일, 중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첫 中·유럽 열차가 영국 런던의 기차역에 도착했다. 신화망에 따르면 이번 열차는 지난 1일 중국 이우(义乌)서역에서 출발해 18일 간 12451킬로미터 운행 끝에 런던에 도착해 中·영 무역의 새로운 물류 통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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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중국산 승용차 최초로 한국시장 진출
    [동포투데이] 18일, 베이징자동차주식유한공사에서 생산한 SUV 차종 ‘Kenbo 600’이 한국 시장에 런칭, 한국시장에 진출한 첫 중국산 승용차로 되었다. 한국 측 수입업체이자 소매업체인 중한자동차(中韓汽車)회사는 당일 인천 본사에서 Kenbo 600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중국에서 Kenbo 600과 비슷한 차종은 ‘환수(幻速)S6’ 이다. 이 차종의 두 모델이 한국에서 런칭되었다. 모던형의 판가는 1,999만원(약 1.7만 달러), 럭셔리형은 2,099만원(약 1.8만 달러) 이다. 현지 수입업체에서는 이미 오더 수주를 시작했고 다음 달 초에 차량을 교부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한국의 80개 매장에서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더욱 많은 중국산 승용차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국산 승용차 한국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작년, 중한자동차는 한국에서 두 모델의 중국산 상용차를 런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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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한중포커스신문, 韓中 설맞이 문예야회 개최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대표 문현택)이 주최하고 한화성룡예술단(단장 이성룡)이 주관하는 ‘2017 한중 설맞이 문예야회’ 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는 한국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박보근씨, 중국국가 1급배우 이옥희(수이러우), 유명한 퉁소연주가 오청룡, 가수 최지은, 변강, 문진수, 이희야 등과 관현악 연주, 합창, 무용 등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부모형제들과 떨어져 모국에서 설을 보내야하는 중국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을 위로하고 또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준비했다”면서 “대형TV, 쿠쿠밥솥,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명절분위기에 큰 위로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3 /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 2호선 영등포구청역 2번출구 / 버스 : 일반 - 5, 70-3, 60, 88 간선 - 670, 760, 605) 기타 궁금한 사항은 02-848-0051, 010-7663-72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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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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