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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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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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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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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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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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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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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코로나19 심각 정도는? 국가 질병예방센터의 ‘무서운 예측’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워싱턴 대학교 위생통계 평가연구소는 최근 코로나 19와 관련 예측결과를 발표, 올해 봄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난 이래의 이모저모를 분석하면서 목전의 코로나 19 만연 추세라면 2021년 2월 1일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40만 건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무서운 예측’을 내놓았다. 하다면 미국의 코로나 19 현황이 이토록 심각한가? 지난 8월 2일, 미국의 소비자 보도 및 상업채널(CNBC)은 미국 질병 통제센터 및 예방센터가 발표한 예측을 인용, 예견컨대 8월 22일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17만 3000건을 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것은 20일간 매일 평균 1000명의 미국인이 코로나 19로 사망한다는 것이었다. 지난 8월 2일,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 19 사업 팀 성원인 보크스는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사태는 이미 ‘새로운 단계’에 진입, 감염 상황을 보면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 매우 ‘보편화’ 되었다면서 민중들은 적극적인 건강방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3일 저녁 6시까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469만 8335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5만 5196건이었다. 미국의 코로나 19 확산 세 새로운 단계 진입   지난 8월 2일, 보크스는 미국 유선 TV 뉴스 프로에서 “우리의 현 상황은 지난 3 - 4월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나는 분명히 표했다. 현재 향촌과 도시 지구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보편화로 되고 있다”면서 “향촌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민중들은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고 또한 기타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전 미국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 전 국장인 고틀리프는 2020년 연말에 가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3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 이를 두고 보크스는 만약 민중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대형집회에 참가하는 것을 피면한다면 이 예측결과는 대폭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구역에 거주하는 민중들은 함께 거주하는 누군가 연령 혹은 잠재된 건강문제로 특별히 쉽게 감염될 수 있기에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여러 지구 검사 양성 율 상승, 검사 수는 오히려 감소 한편 코로나 19의 확진사례와 사망사례의 지속적인 대폭 증가 외 양성확 율이 최근 들어 대폭 증가하는 것이 무척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오후, 지난 한 주에 비해 대다수 주의 코로나 19 양성 율은 모두 상승, 34개 주의 바이러스 양성 율이 안전수준보다 높았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세계위생연구소 소장인 아히시 자아는 “한 방면으로는 잠재된 감염 율이 상승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검사시스템이 감당이 어려운 압력을 받고 있으며 약 18개 혹은 20개 주의 해당 검사 수량은 오히려 내려가고 있는바 이런 상황은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규정을 위반한 밀집 집회 끊임없이 발생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집회를 열지 말라고 호소, 하지만 방역규정을 위반한 집회활동은 부단히 발생하고 있다. 당지 시간으로 7월 31일 저녁, 수십 명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스탠드바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유지하지 않았다. 당지 위생부문에서는 인차 성명을 발표하여 이런 모임은 전반 사회로 하여금 불필요한 위험에 빠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 외 오하이오주의 공공안전부문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래 당지에서는 적어도 46개의 스탠드바와 음식점에서 방역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어느 한 주말 일리노이 주에서는 수백 명이 한 차례의 광란적인 활동에 참가하였으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위생기구에서 재삼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하지만 수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매년 한 번씩 거행하는 ‘폐비닐의 오염’ 활동(White Trash Bash,White Trash - 이는 미국 남방 향촌 지구에서 백인에 대한 폄하하는 칭호)에 참가했다. 당지 시간으로 8월 1일, 적어도 200척에 달하는 배가 광란적인 사람들을 싣고 이스트피 오리아에 있는 일리노이 강에 나타났고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셨으며 약 500명에 달하는 광란자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활동이 거행되기 전 현지 정부에서는 이 지구에서 한창 코로나 19 감염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 통계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는 목전까지 이미 18만 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고 7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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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슈퍼 직경 국산 굴진기 성능실험 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최근 상하이 터널공사 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슈퍼 직경 굴진기 ‘기약(骐跃)’가 상하이 푸둥(上海浦东)에서 성공적으로 성능실험 단계에 진입했다. 국산 ‘기약’은 총 중량이 3200톤, 총 길이가 99미터이며 이 중 주체 기계의 길이는 16미터이고 칼판 절삭 직경은 14.05미터에 달하고 있다. 사진은 당일 상하이 터널공정 유한회사 기계제조 분 회사 생산직장의 노동자들이 굴진기 ‘기약’에 대한 성능실험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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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예멘정부와 호세무장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사나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예멘정부와 호세무장은 대규모 포로교환 행동을 개시했다. 포로교환 행동은 연속 2일간 진행, 쌍방은 도합 1081명의 전쟁포로를 석방하게 된다. 사진은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호세무장의 포로들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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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우한서 코로나19 대응 전문 전람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5일, ‘인민이 제일, 생명이 제일’을 주제로 한 코로나 19 대응 전문 전람이 중국 후베이 성 우한 시(武汉市)에서 개막되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람은 중공중앙 선전부의 지도로 중공 후베이 성위와 성 인민정부가 주최, 도합 6개 부분으로 구성되었고 1100여 장의 사진, 실물 전시품 1000여건, 동영상 45개와 대형 장면 33곳이 망라되어 전시되었다. 사진은 15일 우한 시민들이 코로나 19 대응 전문 전람을 참관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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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中 외교부 "오늘의 미국 대국 품위 찾아볼 수 없어"
    ▲자오리젠(赵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赵立坚)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세계 각 국에 향해 “견정하게 미국의 파트너와 벗으로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을 두고 폼페이오의 설법은 기타 여러 나라들이 보고 느낀 바와는 일치하지 않는바 오늘의 미국은 근본 대국의 품위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이미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국제규칙에 위협하는 껄끄러운 제조자로 전락됐다고 밝혔다. 자오리젠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폼페이오의 설법은 근 근 히 그의 의견일 뿐이며 사실이 아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지는 폼페이오는 정치적 야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의 외교정책을 조정하면서 미국외교에 가장 엄중한 손해를 초래하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터프츠 대학교 등 대학교의 근 50명에 달하는 국제관계 및 외교정책 학자들도 연합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정부의 외교정책이 기본상 실패했고 코로나 19, 기후변화, 이란 핵문제 그리고 한반도 핵문제 등 방면에서도 진퇴의 주동 권을 상실했으며 현재 미국은 허약과 고립의 스럼프에 빠져 불안정과 인류의 고통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는 미국 국내에서만 이렇게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파트너와 동맹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이렇게 인정하고 있으며 오늘의 미국은 그야말로 대국이 갖고 있어야 할 품위가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은 ‘미국 우선’이란 기치를 쳐들고 일방주의와 패륜행위를 서슴없이 하면서 ‘탈퇴’, ‘협약 파기’, 툭 하면 제재하기와 위협 등을 일삼고 있다. 미국은 이미 자아 처신을 국제공리와 도의의 대립 면에 두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외톨이’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오리젠은 지난 9월 제 74회 유엔대회에서는 169표의 찬성으로 코로나 19에 관한 종합결의를 통과 했는데 미국과 다른 한 국가만이 반대표를 냈었다고 언급, “미국이 줄곧 단독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국제규칙에 위협을 주는 껄끄러운 제조자로 전락됐다”면서 구경 어느 나라가 이런 국가와 의기투합하고 한 패거리가 되어 나쁜 짓을 하기를 원하겠느냐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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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푸젠 난징, 아름다운 백한(白鹇)이 새 풍경 선으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금추가절, 중국 푸젠성 난징 현 어센둥(福建省南靖县鹅仙洞) 국가 급 자연보호구에는 날아드는 야생 백한(白鹇)이 점차 늘어나면서 보호구의 새로운 풍경선으로 되고 있다. 야생 백한은 중국 국가 2급 보호동물로서 주로 중국, 만마, 태국과 중남반도에서 서식하고 있다. 사진은 자연보호구 내에 있는 바위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백한이다.(사진=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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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中 항저우서 돌아보는 ‘산해신경’의 신화세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창장(长江) 삼각주의 중심도시중의 하나인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중국 저장미술관(浙江美术馆)의 연도대전 ‘산해신경 - 중화신화 원전 당대 예술전(山海新经——中华神话元典当代艺术展)’이 수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화신화 원전 당대 예술전에 들어서면 참관자들은 당대의 예술을 통해 신기하고도 화려한 신화의 세계를 두루 만끽할 수가 있다고 한다.(사진=항저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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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中 해군 제 35진 선박호항 편대 순리 귀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 호항임무를 원만히 바친 미사일 구축함 ‘타이웬함(太原舰)’, 미사일 호위함 ‘싱저우함(荆州舰)’과 종합보급함 ‘초우후함(巢湖舰)’ 등으로 구성된 중국해군 제 35진 선박호항 편대가 순리롭게 저우산(舟山)의 모 군항으로 귀환했다고 당일 신화통신과 CCTV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지난 4월 28일,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 이래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만연과 아덴만 해역에서의 빈번한 해적들의 출몰 등은 중국해군 제 35진 선박호항 편대한테 있어서 전례 없는 도전과 고험으로 되었다. 편대는 해군에 대한 중앙군위의 결책과 요구를 엄격히 관철하면서 심중하게 대응하고 애로를 극복했으며 170일간 입항휴식을 하지 않고 10여 마일을 항행, 27차에 거쳐 49척의 중국과 외국 선박의 호항임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해상전략 통로의 안전과 국가의 해외발전이익을 유력하게 수호하면서 인민해군 함정 편대사상 해상 연속항행의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편대 자체와 호항을 받는 선박의 안전을 실현하였다. 그 기간 동안 편대는 지속적인 사병 사이의 무예기능 연마에도 노력, 응급응전과 검험 성 훈련도 견지하면서 다양화 군사임무의 능력을 부단히 높였으며 전체 장병들로 하여금 사명에 충성하고 영용 선전(英勇善战)하는 것으로 거센 풍랑의 세례에 도전하면서 전 방위적 자질을 부단히 높혔다.(사진=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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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과 MOU 체결
    ▲ 15일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왼쪽)과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오른쪽) 업무 협약 체결(사진=세종학당재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재외동포 차세대 및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10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채영 교육사업부장,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 윤문원 사무총장, 최윤정 학당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스터디코리안, 누리-세종학당, 온라인 세종학당 내 온라인 교육 자료 공유를 위한 공동 노력, ▲한글학교·세종학당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우성 이사장은 “세종학당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콘텐츠 및 한글학교의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한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민족 정체성 교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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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 이해 제고에 '팔 걷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이해 제고에 팔 걷고 나섰다.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10월 16-1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국내 초·중·고 교사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 연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국내 교사들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교육 현장에서 지속 확산하기 위해 교사 대상으로는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경기도지역 초·중 교사 30명이 참가한다. 참가 교사들은 재외동포 이해 특강(재외동포의 역사 및 활약상 등),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생생 Talk, 교사 간 분임토의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재외동포에 대한 효과적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이번 첫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에서부터 재외동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지속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초·중·고 교사 대상 연수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국내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연수 준비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17.12.19)하였고, 양 기관 간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처하는 정부 지침에 따라 당초 오프라인 연수 계획을 온·오프라인 연수로 변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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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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