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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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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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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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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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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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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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법무부 연합 조사팀 ‘황모잉 사건’ 조사 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3월 2 일, 중국 국가 법무부가 이끄는 연합 조사팀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에 잠입, 전염병을 전파한 황모잉(黄某英) 사건>의 발생 경과와 발생원인 및 그 책임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 월 26 일 중앙 정법위원회의 비준지시에 의해 국가 사법부를 선두로 최고 인민 검찰원 및 국가 공안부 등이 연합조사팀을 구성, 2 월 27 일 연합 조사팀은 후베이에서의 조사 사업에 들어갔다. 연합 조사팀은 후베이성 조사팀의 긴밀한 협력으로 코로나19 감염자 황모잉이 우한 여성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채로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으로 잠입한 사건을 조사, <황모잉 사건>은 실직 및 독직으로 인기된 엄중한 사건으로 성격이 악렬하고 영향이 나빴으며 수도의 코로나 예방 퇴치 사업에 극히 큰 피해를 주었다고 인정했다. <황모잉 사건>의 발생 경과 2 월 21 일, 우한 여자 교도소에서 석방된 황모잉이 몸에 코로나19를 지닌 채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으로 잠입해 사회의 광범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그럼 황모잉이 어떻게 되어 우한을 떠날 수 있었고 또 어떻게 베이징으로 갈 수 있었겠는가? 연합 조사팀은 다음과 같이 이 사건 경과를 파헤쳤다. 조사에 따르면 황모잉(여)은 올해 61세로 후베이 성 언스 투자주 자치주 이언현(湖北省恩施土家族苗族自治州宣恩县) 사람이었고 쉔언현 수리수산국(宣恩县水利水产局) 재무고 부고장 겸 출납원이었으며 2014년 2월 18일 탐오죄가 탄로되어 언스 투자주 묘오주 자치주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10년 도형에 언도받았다. 복역기간 동안 황모잉은 두 번에 거쳐 14개월의 감형을 받았으며 형은 2011년 4월 18일부터 2020년 2월 17일까지로 줄어들었다. 2020년 2 월 17 일 이전에 후베이에서 코로나19가 만연되기 시작했다. 이러자 황모잉은 언스에 있는 남동생과 베이징에 있는 딸한테 자신의 형기가 만기되어 석방되게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에 남동생과 딸은 모두 코로나19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기에 황모잉을 맞으러 갈 수 없다고 했다. 바로 이 시기 황모잉의 복역기간 감옥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한명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판정되었고 황모잉은 그와 밀접 접촉한 인원 중의 일원이었다. 황모잉은 형기가 완료되었지만 집으로 갈 수 없었고 우하 여자교도소에 격리되어 관찰을 받게 되었다. 2월 17일부터 21일 아침까지 황모잉은 교도소에서 13번 체온을 측정, 18일과 19일의 체온은 모두 37.3° C였다. 그 기간 동안 그녀는 수차 경찰관을 찾아 집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이러자 경찰관은 베이징에서 생활하고 있는 황모잉의 딸한테 연락했고 딸은 지금 한창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 후에 경찰관은 황모잉의 딸 및 전 남편과 소통한 끝에 우한 북쪽 고속도로 수금소 부근에서 황모잉을 그들한테 넘겨주기로 했다. 2월 21일 아침, 경찰관은 격리관찰 중에 있던 황모잉을 교도소 출입문 어구로 데리고 나와서는 해당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할 데 관한 규정을 읽어주었다. 그 규정은 출옥 후 반드시 집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경찰관은 이와 관련해 황모잉으로 하여금 보증서를 쓰게 했다. 그러고는 황모잉을 약속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다. 당시 차안에는 다른 한 만기석방자 리 씨(李某)도 함께 앉아 있었고 이들은 약소장소까지 동행, 리 씨 역시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접촉을 한 의심자로서 황모잉과 함께 지정 격리에서 해제되었던 것이다. 이에 앞서 황모잉의 가족은 약속지점에 와서 기다렸고 이들을 만나자 우한시 둥시후구(东西湖区) 공안분국 장칭제(长青街) 파출소 경찰관은 이들한테서 황모잉을 철저히 단속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 풀어주었다. 그 뒤 황모잉의 딸과 전 남편은 황모잉을 승용차에 싣고는 당 날 11시 30분경 베이징- 홍콩- 마카오 고속도로에 올라 북상, 이튿날 아침 베이징에 도착하였으며 다음 날 즉 2월 24일 코로나19 감염환자라는 확진을 받았다. <황모잉 사건>의 발생원인 연합조사팀은 <황모잉 사건>은 비록 우한의 여자교도소에서 발생했지만 근원은 후베이 지방사법청과 성 감옥국에 있다고 인정했다. [분석 1] 후베이서 사법청의 지도부의 박약한 리더십, 박약한 정치의식과 책임의식 당 중앙의 결책에 대한 이해가 깊이 있게 침투되지 못한 결과 성 감옥국에 대한 감독관리가 철저하지 못했다. 즉 성감옥국에 발급한 문건에 대한 엄격한 심사 및 점검이 되지 않았고 성 정법위에 보내는 문건에서도 실사구시하게 반영하지 못했다. 한편 성 감옥국의 실책 및 착오적인 작법에 대해서도 적시적으로 지적해주지 못했기에 후베이성 감옥 계통의 정책수행에 엄중한 문제가 나타나 후베이 성과 전국의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조치가 역효과를 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분석 2] 후베이성 감옥은 관리가 허술하고 정치의식과 큰 국면을 돌보는 의식 및 법치의식 등이 엄중하게 결여되어 있었다. 후베이성 감옥은 당 중앙의 결책포치와 후베이 성위와 성정부의 코로나 예방 퇴치 조치 그리고 국가 사법부의 명확한 요구에 대해서도 선택적으로 집행, 큰 국면을 돌보는 관념이 없었고 감옥 내의 코로나 예방 퇴치가 국가의 예방 퇴치 사업이란 큰 국면 내에 넣지 않았으며 후베이성 해당 지도부의 지시와 요구 그리고 국가 사법부의 명확한 규정을 무시하면서 상급의 해당 사업요구를 제대로 관철낙실하지 않았다. [분석 3] 우한의 여자교도소는 사업역도가 완벽하지 못하고 내부 관리와 제도 이행이 매우 혼란스러웠다. 우한 여자교도소는 화모잉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이고 체온도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면서도 매 시간마다 체온을 보고하고 14일간 격리시켜야 한다는 국가 사법부의 규정을 낙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베이징에 있는 황모잉의 가족과 연계해 주었고 아울러 경찰차를 파견하여 황모잉을 도시 외곽의 고속도로 입구까지 후송, 그녀가 베이징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으며 코로나19가 베이징에 확산되는 극도로 위험한 사태를 인기시켰다. [분석 4] 우한시 둥시후구(东西湖区) 공안 분국의 관리와 통제가 잘 되지 않았고 사업자세와 기율작풍이 부실했다. 공안 분국은 교통요도를 책임진 경찰관에 대한 교육이 따라가지 못했고 요구가 엄하지 못했으며 감독검사 또한 적시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경찰관은 직무에 태만하고 경각심이 풀려 차량과 인원의 출입에 대한 검사가 소홀한데서 사태의 발발을 인기시켰다. 해당인원의 책임 엄격히 추궁 연합조사팀은 후베이에 도착한 후 각종 법률, 규정과 규율에 따라 즉시 조사 검증을 이행, 후베이 성위, 성 기율검사 위원회, 후베이성 사법청, 그리고 성 감옥국의 책임일꾼들과 개별적으로 담화하는 동시에 우한 여성교도소와 우한 시 구역으로 심입하여 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증거를 확보한 결과 <황모잉 사건>의 자초지종에 대해 낱낱이 장악하였다. <황모잉 사건>에 대해 연합조사팀은 후베이성 사법청에 지도적 책임이 있고 성 감옥국이 주요 책임이 있으며 우한 여자교도소에 직접적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우한시 둥시후구 공안분국이 조사통제가 적시적이 되지 못했기에 법률, 법규와 규율에 의해 해당 일꾼들의 책임을 엄숙히 추궁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 후 연합조사팀은 조사결과를 후베이성 해당 부문에 넘겨 법률, 법규 및 규율에 따라 처리하도록 초보적인 방안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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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서울시, 마스크 제조사‧도매업체 집중 단속...25곳 적발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유통)업체 267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 위반 의심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월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소재 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업체 단속을 펼쳤다. 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은 매점매석 4건, 탈세여부의심 2건, 전자상거래 도·소매업체 허위정보 기재가 16건 등이었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매점매석 금지 고시에서 정한 기준의 2배가 넘는 잭고를 10일 이상 보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사를 의뢰했다. 매점매석 행위로 간주되면 물가안정법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화장품·의료기기 수출업체인 B는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용으로 속여 영세율을 적용받아 구매해 국내에서 유통하다 적발됐다. 아울러 시는 약 4만여개 달하는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으며 기준가격 보다 비싸게 파는 업체에는 가격인상 경고메일을 발송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유통 단계를 조사 중이다. 이후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해 약사법 위반여부에 대해 식약처에 판단을 의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2133-9550~1)와 온라인쇼핑 피해 집중신고센터(ecc.seoul.go.kr) 등을 통해 빠른 구제도 펼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과다한 재고 축적과 해외시장 반출은 국내 소비자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며 “대형 유통업체와 마스크 수출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유통의 흐름을 막는 과다한 재고 축적을 막고, 마스크가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현상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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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서경덕,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막자" 영어영상 배포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을 막아야 한다'를 주제로 한 영어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분짜리 영어영상은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된 역사적 배경부터 설명하고 있다. 또한 FIFA와 AFC에서의 욱일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의 예시를 넣었고, 특히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임을 강조하며 IOC는 즉각 욱일기 응원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먼저 영어영상을 가지고 LA,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벤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영어권 지역에 널리 전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AP통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NBC 등 미국의 주요 매체 30곳과 BBC, 더 타임스, 가디언 등 영국의 주 요 매체 20곳의 트위터 계정에 제보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러시아, 독일, 프랑스, 중국, 인도, 브라질, 호주 등 G20 주요 국가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올려 더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퍼나를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어영상에 이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꾸준히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각 종 SNS 광고 등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 1억명 시청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서경덕 교수 자비로 제작했으며, 향후 세계적인 유력지 광고 및 포스터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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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中 외교부, “책임적인 자세로 국제방역협력 강화할 것”
    [동포투데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시종일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왔다며 인간운명공동체 이념을 견지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자세로 국제방역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면서 일부 국가의 방역통제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3일 오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그루지야, 몰도바,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및 상해협력기구 사무국과 코로나19 전문가 영상회의를 열고 방역 경험과 진료 방안을 공유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유럽연합과도 두 차례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방역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자오 대변인은 또 일부 매체가 중국바이러스 우한바이러스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공동으로 ‘정보 바이러스’, ‘정치 바이러스’를 반대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함부로 표현하는 것은 중국에 전염병을 만드는 나라라는 오명 씌워 피해를 입히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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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3-04
  • 3월 3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3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누계로 보고 된 확진자는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한편 3일에 발표된 연변조선족자치주 공고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예방퇴치법', '중화인민공화국 돌발사건대처법'과 길림성인민정부의 질병예방통제사업 관련 법규에 근거하여 3월 3일부터 코로나19 발생 지역에서 연변에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인민정부가 전문인원, 전문차량을 파견하여 정부가 지정한 곳에 옮긴 후 14일간 집중격리 관찰조치를 취하며 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지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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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3-04
  •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발표
    [동포투데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 14일 4기 심의위원회 마지막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고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 처리,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매체에 대한 계약 해지 등을 논의했다. ◆특정 키워드 남용 벌점 부과 방식 개선 등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추천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 남용’ 조항의 벌점 부과 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비율 기반 벌점 체계를 악용해 추천 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를 남용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비율 벌점 기준은 기존 1%에서 0.5%로 변경되고, 비율 벌점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위반 기사가 총 10건을 초과할 경우 비율 벌점 부과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초과된 위반 기사 5건 누적시마다 벌점 1점을 부과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로봇기사’로 불리는 ‘자동생성기사’에 대한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앞으로 자동생성기사는 신설될 자동생성기사 카테고리에 전송해야 하며, 다른 카테고리로 전송하는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자동생성기사는 입점 평가 및 제재 판단 기준의 전체 기사 송고량 및 자체 기사 송고량 등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 규정으로 제재가 어려웠던 ‘신종·변종 광고 및 광고성 기사’에 대해서도 상세히 명시해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뢰성 훼손 항목에 ▲웹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광고화면이 뜨는 ‘백버튼 광고’ 적용, ▲이용자 동의없이 웹브라우저 히스토리를 조작하여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우, ▲기타 이용자에게 과도한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추가된다. 가독성 훼손 항목에는 ▲광고가 기사의 본문을 모두 가리는 경우, ▲기사의 본문을 가리는 광고의 제거가 복잡하거나 불가능한 경우, ▲기사 스크롤 시 광고가 기사를 따라다니는 경우, ▲과도한 팝업 또는 팝언더 광고가 적용된 경우, ▲기타 광고가 기사의 본문 가독성을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제휴평가위는 앞으로도 현행 규정을 악용하여 저널리즘 가치를 훼손하고 검색품질을 떨어뜨려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빠른 시일 내 논의를 완료하고 규정을 개정해 강력히 제재해 나갈 방침이다. 개정된 규정은 3월 1일부터 적용됐다. 뉴스제휴 및 제재심사 규정은 각 포털에서 열람 가능하며, 뉴스제휴평가위 사무국(mpec@navercorp.com, mpec@kakaocorp.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위사실 기재 적발,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처리 제휴평가위는 2016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를 통과한 한 매체의 허위사실 기재를 적발했고, 해당 매체의 합격을 무효 처리했다. 제휴평가위는 허위사실을 기재해 입점한 매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검증을 진행했고, 상시 기자수를 부풀려 기재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10조 6항에 따라 신청을 무효 처리했다. 허위사실 기재로 신청이 무효처리된 매체는 신청 무효 처리일로부터 1년 간 제휴를 신청할 수 없다.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접수…제휴 계약 해지 제휴평가위는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한 매체에 대해서 제휴 해지 처리를 한다고 밝혔다. 제휴평가위는 복수의 언론사가 기사보도를 매개로 하여 특정인에게 합의금을 요구하였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받아, 신고 내용에 따른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에 신고된 언론사 중 두 곳이 인터넷 언론의 객관성, 공정성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16조 3항에 따라 포털사에 관련 언론사와의 계약 해지를 권고했다. 추가로 코로나-19로 인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3월 전원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기존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일정도 불가피하게 미뤄진다. 상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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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3월 2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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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25명, 퇴원환자 2742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공영방송 CCTV에 따르면 2일 24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125명으로 확진되었고 같은 날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는 2742명, 사망환자는 31명이었으며 의심환자는 1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가 발표했다. 당일 24시까지 중국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생산 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보고에 따르면 이 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7650명이었고 감소된 중증환자는 304명이었다. 다음 전국적으로 현유의 확진 환자는 3만 0004명(중증환자 6806명), 누계로 완치 퇴원환자는 4만 7204명이었고 누계로 사망된 환자는 2943명이었으며 누계로 확진환자는 8만 0151명, 이 외 현유의 의심환자는 587명이었고 추적해낸 밀접 접촉자는 66만 4899명이었으며 의학관찰중에 있는 밀접 접촉자는 4만 0651명으로 나타났다. 후베이의 경우 총 114명(우한 1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410명(우한 1846명)이 완치 퇴원되었으며 31명(우한 24명)이 사망, 현유의 확진환자는 2만 8216명(우한 2만 4144명), 이 중 6593명이 중증(우한 6020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퇴원한 환자는 누계로 3만 6167명(우한 2만 3031명), 사망한 환자는 누계로 2834명(우한 2251명)이었고 누계로 확진환자는 6만 7217명(우한 4만 9426명)이었으며 새로 증가한 의심환자는 64명(우한 62명), 현유의 의심환자는 434명(우한 316명)이었다. 한편 홍콩, 마카오와 타이완에서는 누계로 151명의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 이 중 홍콩 특별 행정구역 100 명(36명 퇴원, 2 명 사망), 마카오 특별 행정구역 10명(8명 퇴원), 타이완 41명 (12명 퇴원, 1 명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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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中 외교부 "코로나19 예방·통제엔 내외국인 차별없어"
    ▲자오리젠(趙立堅)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출처 : 중국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지난 3월 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자오 대변인은 "현 정세 하에 중국 각 지역은 현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수요에 근거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와 지역의 인원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자가격리, 집중관찰 등 입국 후 검증검역과 예방·통제 조치를 취했다"면서"이는 중국의 법률과 법규에 부합하는 것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업무에 필요한 조치이며 전염병의 다국적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국내외 모두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염병의 발생상황에 따라 중국 각 지역의 정부 또한 중국 입국 외국인에 대한 예방·통제 조치를 제때에 능동적으로 조정할 것"이라며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동일하게 대우하고 차별 없이 관련 조치를 추진할 것이며 당사자를 충분히 배려해 그들의 합리적 우려를 해소하고 필요한 보장과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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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 '평화명예훈장'수상
    ▲사진출처:중국군망(中国军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들이 유엔으로부터 <평화영예훈장>을 수상, 유엔은 평화유지 사업에 기여한 중국장병들의 기여를 표창했다. 유엔 사무총장의 말리 사태 해결 특별대표이며 유엔 말리 주재 다차원 종합안정 특파단 단장인 마나디프,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朱立英) 그리고 말리 안정단 동부전구 사령 주징숭(朱劲松) 등이 중국의 평화유지군 가오 주재 경위분대 병영에서 진행된 훈장수여의식에 참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마나디프는 말리의 평화를 위해 중국 평화유지군의 노력을 충분히 긍정,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곤경에 처한 민중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가오를 위해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은 중국 측은 지속적으로 대국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평화를 유지하고 아프리카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 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위, 공병 및 의료 등 3개 분대로 구성, 2019년 5월부터 임무수행에 착수한 이래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계근무, 병영 외 순라, 공사 시공 및 수리, 부상자 구급, 의료보장 등으로 임무를 출중히 완수, 말리 안정단 본부와 말리 안정단 동부 전구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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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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