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3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누계로 보고 된 확진자는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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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일에 발표된 연변조선족자치주 공고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예방퇴치법', '중화인민공화국 돌발사건대처법'과 길림성인민정부의 질병예방통제사업 관련 법규에 근거하여 3월 3일부터 코로나19 발생 지역에서 연변에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인민정부가 전문인원, 전문차량을 파견하여 정부가 지정한 곳에 옮긴 후 14일간 집중격리 관찰조치를 취하며 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지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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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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