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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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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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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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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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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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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길림성, 경상북도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동포투데이] 2015년에 자매관계를 맺은 경상북도와 중국 길림성은 그동안 빈번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왔다. 앞서 길림성이 코로나19 방역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경상북도는 길림성에 방역물자를 보내주며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경상북도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로 방역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는 길림성이 방역물자가 넉넉지 않고 항공물류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상북도에 방호복 1,000벌과 격리복 1,000벌을 지원한다. 이 긴급지원 물자는 3월 7일 인천공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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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中 상무부 "마스크 원료 수출 금지 발표한 적 없어"
    [동포투데이] 중국망 등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리싱첸(李興乾) 상무부 대외무역사(司) 사장은 5일 “마스크는 자유무역 품목으로 중국 정부는 어떠한 무역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상무부는 마스크 또는 기타 마스크 원료의 수출 금지를 발표한 적이 없으며 기업들은 시장 원칙에 따라 관련 무역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 사장은 이날 상무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글로벌 마스크 생산 대국으로 수년간 세계 각국에 의료용 및 민간용 마스크를 수출해 왔고 연간 수출 규모는 생산 규모의 70% 이상으로 안정적”이라며 “중국의 마스크 생산능력과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급 상황이 크게 개선됐지만 각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조업 재개에 나서면서 마스크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 공급이 크게 부족한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선 감염병 방제 업무에서 적지 않은 나라들이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우리는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마스크 등 의료방호물자를 유관 국가에 힘이 닿는 데까지 제공해 각국의 바이러스 항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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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화보] 배우 우정원, 독보적 분위기로 ‘반전 매력’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우정원의 내츄럴하고 시크한 매력이 동시에 담긴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우정원은 유니크한 핏의 화이트 수트와 블랙 부츠의 조합을 완벽 소화해내며 굵직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화면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컷에서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눈빛으로 서사를 만들어 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부터 진행된 마리끌레르 ’젠더 프리‘ 프로젝트는 젠더 구분의 편견을 깨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별의 틀을 깨고 자유롭고 뜨겁게 연기하기를 바라는 마리끌레르의 메시지를 담은 올해 화보에는 우정원을 포함한 여성 배우 8인이 참여했다. 우정원은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많은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가 남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관객과 시청자도 그런 코드에 익숙해 있다. 하지만 천천히 변화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라며 ’젠더 프리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를 뒷받침했다. 또한, 지난해에 참여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언급을 통해 “사람들이 모여 좋은 마음으로 시너지를 얻고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을 하고 싶다. 마치 서로 얼룩을 던지는 것처럼, 그 얼룩이 서로에게 묻어 갈 길을 찾아가는 거다. 그렇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교류하고 싶다”고 전하며 배우에 대한 열정과 작품을 대하는 그녀만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한편, 우정원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렌스 애니웨이> 속 남성 캐릭터를 연기한 우정원의 연기 영상은 마리끌레르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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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中 법무부 연합 조사팀 ‘황모잉 사건’ 조사 결과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3월 2 일, 중국 국가 법무부가 이끄는 연합 조사팀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에 잠입, 전염병을 전파한 황모잉(黄某英) 사건>의 발생 경과와 발생원인 및 그 책임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 월 26 일 중앙 정법위원회의 비준지시에 의해 국가 사법부를 선두로 최고 인민 검찰원 및 국가 공안부 등이 연합조사팀을 구성, 2 월 27 일 연합 조사팀은 후베이에서의 조사 사업에 들어갔다. 연합 조사팀은 후베이성 조사팀의 긴밀한 협력으로 코로나19 감염자 황모잉이 우한 여성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채로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으로 잠입한 사건을 조사, <황모잉 사건>은 실직 및 독직으로 인기된 엄중한 사건으로 성격이 악렬하고 영향이 나빴으며 수도의 코로나 예방 퇴치 사업에 극히 큰 피해를 주었다고 인정했다. <황모잉 사건>의 발생 경과 2 월 21 일, 우한 여자 교도소에서 석방된 황모잉이 몸에 코로나19를 지닌 채 우한을 탈출하여 베이징으로 잠입해 사회의 광범한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그럼 황모잉이 어떻게 되어 우한을 떠날 수 있었고 또 어떻게 베이징으로 갈 수 있었겠는가? 연합 조사팀은 다음과 같이 이 사건 경과를 파헤쳤다. 조사에 따르면 황모잉(여)은 올해 61세로 후베이 성 언스 투자주 자치주 이언현(湖北省恩施土家族苗族自治州宣恩县) 사람이었고 쉔언현 수리수산국(宣恩县水利水产局) 재무고 부고장 겸 출납원이었으며 2014년 2월 18일 탐오죄가 탄로되어 언스 투자주 묘오주 자치주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10년 도형에 언도받았다. 복역기간 동안 황모잉은 두 번에 거쳐 14개월의 감형을 받았으며 형은 2011년 4월 18일부터 2020년 2월 17일까지로 줄어들었다. 2020년 2 월 17 일 이전에 후베이에서 코로나19가 만연되기 시작했다. 이러자 황모잉은 언스에 있는 남동생과 베이징에 있는 딸한테 자신의 형기가 만기되어 석방되게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에 남동생과 딸은 모두 코로나19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기에 황모잉을 맞으러 갈 수 없다고 했다. 바로 이 시기 황모잉의 복역기간 감옥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한명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판정되었고 황모잉은 그와 밀접 접촉한 인원 중의 일원이었다. 황모잉은 형기가 완료되었지만 집으로 갈 수 없었고 우하 여자교도소에 격리되어 관찰을 받게 되었다. 2월 17일부터 21일 아침까지 황모잉은 교도소에서 13번 체온을 측정, 18일과 19일의 체온은 모두 37.3° C였다. 그 기간 동안 그녀는 수차 경찰관을 찾아 집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이러자 경찰관은 베이징에서 생활하고 있는 황모잉의 딸한테 연락했고 딸은 지금 한창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 후에 경찰관은 황모잉의 딸 및 전 남편과 소통한 끝에 우한 북쪽 고속도로 수금소 부근에서 황모잉을 그들한테 넘겨주기로 했다. 2월 21일 아침, 경찰관은 격리관찰 중에 있던 황모잉을 교도소 출입문 어구로 데리고 나와서는 해당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할 데 관한 규정을 읽어주었다. 그 규정은 출옥 후 반드시 집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경찰관은 이와 관련해 황모잉으로 하여금 보증서를 쓰게 했다. 그러고는 황모잉을 약속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다. 당시 차안에는 다른 한 만기석방자 리 씨(李某)도 함께 앉아 있었고 이들은 약소장소까지 동행, 리 씨 역시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접촉을 한 의심자로서 황모잉과 함께 지정 격리에서 해제되었던 것이다. 이에 앞서 황모잉의 가족은 약속지점에 와서 기다렸고 이들을 만나자 우한시 둥시후구(东西湖区) 공안분국 장칭제(长青街) 파출소 경찰관은 이들한테서 황모잉을 철저히 단속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 풀어주었다. 그 뒤 황모잉의 딸과 전 남편은 황모잉을 승용차에 싣고는 당 날 11시 30분경 베이징- 홍콩- 마카오 고속도로에 올라 북상, 이튿날 아침 베이징에 도착하였으며 다음 날 즉 2월 24일 코로나19 감염환자라는 확진을 받았다. <황모잉 사건>의 발생원인 연합조사팀은 <황모잉 사건>은 비록 우한의 여자교도소에서 발생했지만 근원은 후베이 지방사법청과 성 감옥국에 있다고 인정했다. [분석 1] 후베이서 사법청의 지도부의 박약한 리더십, 박약한 정치의식과 책임의식 당 중앙의 결책에 대한 이해가 깊이 있게 침투되지 못한 결과 성 감옥국에 대한 감독관리가 철저하지 못했다. 즉 성감옥국에 발급한 문건에 대한 엄격한 심사 및 점검이 되지 않았고 성 정법위에 보내는 문건에서도 실사구시하게 반영하지 못했다. 한편 성 감옥국의 실책 및 착오적인 작법에 대해서도 적시적으로 지적해주지 못했기에 후베이성 감옥 계통의 정책수행에 엄중한 문제가 나타나 후베이 성과 전국의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조치가 역효과를 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분석 2] 후베이성 감옥은 관리가 허술하고 정치의식과 큰 국면을 돌보는 의식 및 법치의식 등이 엄중하게 결여되어 있었다. 후베이성 감옥은 당 중앙의 결책포치와 후베이 성위와 성정부의 코로나 예방 퇴치 조치 그리고 국가 사법부의 명확한 요구에 대해서도 선택적으로 집행, 큰 국면을 돌보는 관념이 없었고 감옥 내의 코로나 예방 퇴치가 국가의 예방 퇴치 사업이란 큰 국면 내에 넣지 않았으며 후베이성 해당 지도부의 지시와 요구 그리고 국가 사법부의 명확한 규정을 무시하면서 상급의 해당 사업요구를 제대로 관철낙실하지 않았다. [분석 3] 우한의 여자교도소는 사업역도가 완벽하지 못하고 내부 관리와 제도 이행이 매우 혼란스러웠다. 우한 여자교도소는 화모잉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이고 체온도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면서도 매 시간마다 체온을 보고하고 14일간 격리시켜야 한다는 국가 사법부의 규정을 낙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베이징에 있는 황모잉의 가족과 연계해 주었고 아울러 경찰차를 파견하여 황모잉을 도시 외곽의 고속도로 입구까지 후송, 그녀가 베이징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으며 코로나19가 베이징에 확산되는 극도로 위험한 사태를 인기시켰다. [분석 4] 우한시 둥시후구(东西湖区) 공안 분국의 관리와 통제가 잘 되지 않았고 사업자세와 기율작풍이 부실했다. 공안 분국은 교통요도를 책임진 경찰관에 대한 교육이 따라가지 못했고 요구가 엄하지 못했으며 감독검사 또한 적시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경찰관은 직무에 태만하고 경각심이 풀려 차량과 인원의 출입에 대한 검사가 소홀한데서 사태의 발발을 인기시켰다. 해당인원의 책임 엄격히 추궁 연합조사팀은 후베이에 도착한 후 각종 법률, 규정과 규율에 따라 즉시 조사 검증을 이행, 후베이 성위, 성 기율검사 위원회, 후베이성 사법청, 그리고 성 감옥국의 책임일꾼들과 개별적으로 담화하는 동시에 우한 여성교도소와 우한 시 구역으로 심입하여 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증거를 확보한 결과 <황모잉 사건>의 자초지종에 대해 낱낱이 장악하였다. <황모잉 사건>에 대해 연합조사팀은 후베이성 사법청에 지도적 책임이 있고 성 감옥국이 주요 책임이 있으며 우한 여자교도소에 직접적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우한시 둥시후구 공안분국이 조사통제가 적시적이 되지 못했기에 법률, 법규와 규율에 의해 해당 일꾼들의 책임을 엄숙히 추궁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 후 연합조사팀은 조사결과를 후베이성 해당 부문에 넘겨 법률, 법규 및 규율에 따라 처리하도록 초보적인 방안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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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서울시, 마스크 제조사‧도매업체 집중 단속...25곳 적발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유통)업체 267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 위반 의심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월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소재 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업체 단속을 펼쳤다. 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은 매점매석 4건, 탈세여부의심 2건, 전자상거래 도·소매업체 허위정보 기재가 16건 등이었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매점매석 금지 고시에서 정한 기준의 2배가 넘는 잭고를 10일 이상 보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사를 의뢰했다. 매점매석 행위로 간주되면 물가안정법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화장품·의료기기 수출업체인 B는 보건용 마스크를 수출용으로 속여 영세율을 적용받아 구매해 국내에서 유통하다 적발됐다. 아울러 시는 약 4만여개 달하는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으며 기준가격 보다 비싸게 파는 업체에는 가격인상 경고메일을 발송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유통 단계를 조사 중이다. 이후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해 약사법 위반여부에 대해 식약처에 판단을 의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 (2133-9550~1)와 온라인쇼핑 피해 집중신고센터(ecc.seoul.go.kr) 등을 통해 빠른 구제도 펼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과다한 재고 축적과 해외시장 반출은 국내 소비자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며 “대형 유통업체와 마스크 수출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유통의 흐름을 막는 과다한 재고 축적을 막고, 마스크가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현상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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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서경덕,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막자" 영어영상 배포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을 막아야 한다'를 주제로 한 영어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분짜리 영어영상은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된 역사적 배경부터 설명하고 있다. 또한 FIFA와 AFC에서의 욱일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의 예시를 넣었고, 특히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임을 강조하며 IOC는 즉각 욱일기 응원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먼저 영어영상을 가지고 LA,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벤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영어권 지역에 널리 전파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AP통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NBC 등 미국의 주요 매체 30곳과 BBC, 더 타임스, 가디언 등 영국의 주 요 매체 20곳의 트위터 계정에 제보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러시아, 독일, 프랑스, 중국, 인도, 브라질, 호주 등 G20 주요 국가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올려 더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퍼나를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어영상에 이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꾸준히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각 종 SNS 광고 등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 1억명 시청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서경덕 교수 자비로 제작했으며, 향후 세계적인 유력지 광고 및 포스터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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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中 외교부, “책임적인 자세로 국제방역협력 강화할 것”
    [동포투데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시종일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왔다며 인간운명공동체 이념을 견지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적인 자세로 국제방역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면서 일부 국가의 방역통제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3일 오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그루지야, 몰도바,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및 상해협력기구 사무국과 코로나19 전문가 영상회의를 열고 방역 경험과 진료 방안을 공유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유럽연합과도 두 차례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방역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자오 대변인은 또 일부 매체가 중국바이러스 우한바이러스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공동으로 ‘정보 바이러스’, ‘정치 바이러스’를 반대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함부로 표현하는 것은 중국에 전염병을 만드는 나라라는 오명 씌워 피해를 입히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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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3월 3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3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누계로 보고 된 확진자는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한편 3일에 발표된 연변조선족자치주 공고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전염병예방퇴치법', '중화인민공화국 돌발사건대처법'과 길림성인민정부의 질병예방통제사업 관련 법규에 근거하여 3월 3일부터 코로나19 발생 지역에서 연변에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인민정부가 전문인원, 전문차량을 파견하여 정부가 지정한 곳에 옮긴 후 14일간 집중격리 관찰조치를 취하며 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지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용은 인민정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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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발표
    [동포투데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 14일 4기 심의위원회 마지막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고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 처리,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매체에 대한 계약 해지 등을 논의했다. ◆특정 키워드 남용 벌점 부과 방식 개선 등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추천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 남용’ 조항의 벌점 부과 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비율 기반 벌점 체계를 악용해 추천 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를 남용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비율 벌점 기준은 기존 1%에서 0.5%로 변경되고, 비율 벌점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위반 기사가 총 10건을 초과할 경우 비율 벌점 부과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초과된 위반 기사 5건 누적시마다 벌점 1점을 부과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로봇기사’로 불리는 ‘자동생성기사’에 대한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앞으로 자동생성기사는 신설될 자동생성기사 카테고리에 전송해야 하며, 다른 카테고리로 전송하는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자동생성기사는 입점 평가 및 제재 판단 기준의 전체 기사 송고량 및 자체 기사 송고량 등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 규정으로 제재가 어려웠던 ‘신종·변종 광고 및 광고성 기사’에 대해서도 상세히 명시해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뢰성 훼손 항목에 ▲웹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광고화면이 뜨는 ‘백버튼 광고’ 적용, ▲이용자 동의없이 웹브라우저 히스토리를 조작하여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우, ▲기타 이용자에게 과도한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추가된다. 가독성 훼손 항목에는 ▲광고가 기사의 본문을 모두 가리는 경우, ▲기사의 본문을 가리는 광고의 제거가 복잡하거나 불가능한 경우, ▲기사 스크롤 시 광고가 기사를 따라다니는 경우, ▲과도한 팝업 또는 팝언더 광고가 적용된 경우, ▲기타 광고가 기사의 본문 가독성을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제휴평가위는 앞으로도 현행 규정을 악용하여 저널리즘 가치를 훼손하고 검색품질을 떨어뜨려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빠른 시일 내 논의를 완료하고 규정을 개정해 강력히 제재해 나갈 방침이다. 개정된 규정은 3월 1일부터 적용됐다. 뉴스제휴 및 제재심사 규정은 각 포털에서 열람 가능하며, 뉴스제휴평가위 사무국(mpec@navercorp.com, mpec@kakaocorp.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위사실 기재 적발,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처리 제휴평가위는 2016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를 통과한 한 매체의 허위사실 기재를 적발했고, 해당 매체의 합격을 무효 처리했다. 제휴평가위는 허위사실을 기재해 입점한 매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검증을 진행했고, 상시 기자수를 부풀려 기재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10조 6항에 따라 신청을 무효 처리했다. 허위사실 기재로 신청이 무효처리된 매체는 신청 무효 처리일로부터 1년 간 제휴를 신청할 수 없다.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접수…제휴 계약 해지 제휴평가위는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한 매체에 대해서 제휴 해지 처리를 한다고 밝혔다. 제휴평가위는 복수의 언론사가 기사보도를 매개로 하여 특정인에게 합의금을 요구하였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 받아, 신고 내용에 따른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에 신고된 언론사 중 두 곳이 인터넷 언론의 객관성, 공정성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제16조 3항에 따라 포털사에 관련 언론사와의 계약 해지를 권고했다. 추가로 코로나-19로 인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3월 전원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기존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일정도 불가피하게 미뤄진다. 상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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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3월 2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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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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