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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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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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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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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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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미국 뺨 때린 중·러 공동성명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는 지난달 중국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는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관한 담화 내용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특히 미국의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탄압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발전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에 "우리가 양국 관계와 그 발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또 워싱턴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6~17일 새 임기 시작 후 첫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각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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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중 시민 100인 열린 미래대화' 인천서 성항리에 개최
    ▲ 사진 : 대한민국 외교부 [동포투데이] 한중 시민 100인 열린 미래대화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소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10월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양국 시민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중국 공공외교협회가 주관한 ‘제7차 한·중 공공외교포럼’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한·중 시민 100인 열린 미래대화에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왕홍과 온라인에서 한국을 중국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인 소셜 미디어 운영자를 포함하여 학생, 언론인, 경제인 등 각계각층의 양국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콰이쇼우, 위챗, 웨이보, 틱톡 등 중국내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인터넷 공간에서의 상호 우호인식 증진 방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환 했다. 서은지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축사를 통해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양국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한·중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오늘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한·중 디지털 공공외교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영상자료원의 협조로 개최된 ‘한·중 영화제’ (한국영화 ‘내안의 그놈’, 중국영화 ‘유랑지구’ 상영)를 통해 양국 시민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외교부는 시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한·중 양국 시민들 간 상호 이해제고와 풀뿌리 유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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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10-16
  • 북경한국국제학교, '2019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 “비록 청팀이 1400대 1600점으로 백팀에게 지긴 했지만 승패를 떠나 모두가 신나게 즐겼던 체육대회는 하나의 축제 같았어요.” - 북경한국국제학교 6학년 학생 신지우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10월 11일(금) “2019학년도 유치원․초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북경한국국제학교 유치원생과 초등어린이들이 개인달리기, 단체경기, 연합경기 등에 참여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만국기가 드날리는 가을 햇살아래 새천년체조를 시작으로 5세 유치원 어린아이들부터 초등학교의 가장 선배인 6학년 학생들까지 한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유치원부터 3학년 학생들이 함께 콩주머니를 던지는 ‘꿈을 향해 던져라’, 협동하여 함께 벽돌을 쌓는 ‘협동 크래프트’, 넷이 한 마음으로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공룡 알을 옮겨라’,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여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나르는 ‘공 굴러가유’, 커다란 배턴을 들고 함께 달리는 ‘빼빼로를 옮겨라’와 큰 공을 함께 들고 달리는‘지구를 들어라’, 개미들의 협동과 성실함을 묘사한 ‘개미역사’까지 신체 능력 뿐 아니라 협동심을 발휘해야 가능한 활동위주로 진행되었다. 그물 통과하여 허들 넘기, 줄넘기하기, 드리블하고 콩콩이 넘기 등 다양한 장애물 달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그 중 6학년의 ‘손님을 모셔라’는 학부모님 대신 동생들의 손을 잡고 달려가 함께 풍선을 터트리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에 ‘머리 묶은 사람’과 달리기 미션지를 보고 머리 묶은 1학년 학생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트랙을 달려가는 장면은 이번 체육대회의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학부모님들은 유치원의 큰 공 굴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동장을 누비며 자녀와 체육대회의 경험을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한경문은 “2019학년도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하며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이기고 지는 일에 관심을 갖기보다 모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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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10-15
  • 안산시, 제7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33명 위촉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개국 출신 33명을 ‘제7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 기준 105개국 8만7천359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단은 늘어나는 외국인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12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3분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회의와 함께 진행돼 현황 소개와 홍보사항 전달 등이 이뤄졌다.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원들은 사업체 및 병원 등에 찾아가는 통역 서비스 지원, 출신 국가별 주요행사·동향을 전달, 외국인주민 사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외국인주민 관련 각종 홍보 및 정보 제공, 외국인 관련 행사 적극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한 모니터요원은 “한국에 먼저 정착한 우리가 잘 해야 후에 들어오는 외국인주민들도 잘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니터단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회의에서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청취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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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9-10-14
  • Be Yourself!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0월 5일(토)에 ‘Say KIS’ 중등부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본선 대회에 참가한 중학교 40여명의 학생들은 ‘Be Yourself’ 의 큰 주제 아래, “My past: How did I overcome my obstacles?”, “My present: What makes me proud of myself?”, “My future: What will I be in ten years?”의 소주제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영어로 마음껏 자신의 생각을 말할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본선대회 한 달 전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대회에서 각 팀들은 짧은 인터뷰, 가상 미래 상황 연극 등 다양한 형식을 빌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들이 발표자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관한 질문을 하는 ‘Talk Show’ 형식을 빌려 즉석에서 질문을 주고받았다. 이를 통해 일회성 암기가 아니라 평소 갈고 닦은 진짜 영어 말하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9학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민·탁나연 학생은 “저희는 My present 즉,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Success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 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다양한 과정을 즐기며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중학교 학생들이 준비 과정과 본선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Glonacal Leader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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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브릿지(Bridge) 인재’를 꿈꾼다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9월 28일(토)에 2019학년도 중등 베트남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였다. 100여 명이 참가한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65명은 한국과 베트남의 사회,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베트남어 실력을 뽐냈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회였지만, 심사위원들의 숙고 끝에 23명의 학생들만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트남어말하기대회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꿈꾸는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실어주는 행사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베트남 현지 언어 구사 능력의 향상과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베트남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그 어디에도 없는 ‘브릿지(Bridge) 인재’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경험을 제공했다. 신선호 교장은 대회 참가자들과 수상자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베트남어 실력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만이 가진 특별한 역량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한배’를 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긴밀한 협조 속에 발전하고 있는데, 이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이미 두 나라를 잇는 ‘글로네이컬’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학생들의 베트남어 능력 향상과 여기에 바탕한 베트남 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미래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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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아쟁 듀오 ‘다시(Dasi)’ 데뷔 앨범 ‘낯선 곳으로의 여행’ 발표
    ▲ 아쟁 듀오 ‘다시(Dasi)’연주 모습 [동포투데이] 아타(아쟁 타는 언니)와 신재은이 결성한 아쟁 듀오 ‘다시(Dasi)’가 창작곡과 록 명곡을 아쟁 연주로 풀어낸 데뷔 음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다. 아쟁의 명인 김일구, 김창곤, 이관웅 선생을 사사한 아타와 신재은은 전통과 퓨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국악의 깊이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해석해내는 실력파 연주가다. ‘다시’는 순우리말로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방법이나 방향을 고쳐서 ’새로이’라는 뜻이다. 아쟁 듀오 ‘다시(Dasi)’는 국악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쟁으로 새로이 해석해 관객들과 나눈다는 취지로 결성됐다. 이번 디지털 싱글 음반에는 창작곡 ‘flowing’과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3곡이 담겨 있다. ‘flowing’은 민요 ‘뱃노래’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떠나고 헤어지는 정경의 애절함이 깃들어 있는데, 아쟁의 애잔한 선율은 이별의 애절함을 더해준다. 특히 두 아쟁의 다양한 연주로 표현된 이 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에 아쟁의 현란한 연주가 이어진다. ‘White Rabbit’은 1960년대 후반 사이키델릭 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연주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사이키델릭 록 특유의 분위기와 아쟁 소리의 친근성은 다시(Dasi)의 연주로 분명히 확인된다. 거칠고 강렬하게 주고받는 두 아쟁 소리를 듣다 보면 애원감은 한층 고조된다.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은 박동감 넘치는 전개와 소름 끼치는 절정 덕분에 명곡으로 칭송받고 있는데, 다시(Dasi)는 소아쟁과 대아쟁을 통해 신비하고도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도입부의 스산한 분위기부터 일정함을 유지하는 중간 부분까지는 신재은이 목소리를 냈다. 아쟁은 시종일관 곡을 이끌기보다는 간간이 노크하듯 묵직하게 받치는 자리로 남아 있다. 특히 원곡에서는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 전환과 헤비적인 사운드를 드러내는 과정을 거친 후 로버트 플랜트의 절창으로 끝을 맺는데, 이 음반에서는 보컬이 아쟁 연주로 대체되어 아쟁 특유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다시(Dasi)는 “데뷔 음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소리를 찾아 이제까지 가본 적이 없는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났다. 처음엔 두렵기도 하고 목적지에 제대로 도달할 수 있을까 염려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 음악 인생의 또 다른 묘미를 맛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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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中 항저우, 완벽한 '골든 위크' 휴가지로 부상
    ▲ 항저우 시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동포투데이] 중국 동부의 유명한 관광도시인 항저우는 올해 '골든 위크' 휴가 기간에 관광산업의 새로운 호황을 경험하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10월 7일 16:00 기준으로, 항저우는 7일간의 국경일 휴가 기간에 전년 대비 6.7% 증가한 1천895만3천7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한다. 항저우 문화·라디오·TV·여유국에 따르면, 관광 수입은 총 160억8천1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2% 증가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매년 중국의 국경일 연휴 기간이다. '골든 위크'로 알려진 이 기간은 중국인들이 가장 여행을 선호하는 시기다.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잎이 우거진 호숫가 도시인 항저우를 방문했을 때, 그는 이곳을 일컬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라고 칭송했다. 유명한 고대의 중국 시인 백거이는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은 항저우"라는 가훈을 남겼다. 역사, 문화 및 자연은 항저우를 독특한 여행지로 만드는 요소다. 상하이에서 고속열차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거리에 있는 대도시 항저우는 여유롭고 운치 있는 생활 방식을 담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3대 요소인 녹차, 고급 비단 및 수묵화 외에도, 항저우에는 시호(West Lak), 대운하(Grand Canal), 량주 고고학 유적(Archaeological Ruins of Liangzhu City) 등 3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올해 '골든 위크' 기간에 시호, 대운하 및 량주 고고학 유적은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세계문화유산의 무한한 매력을 톡톡히 과시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에 각각 총 35,800명 및 76,700명의 관광객이 량주 고고학 유적과 량주 박물관(Liangzhu Museum)을 방문함으로써 량주 문화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항저우의 초현대적 도시의 중심에는 시호가 있다. 이곳은 중국 최고의 예술가, 작가 및 시인들에게 오랫동안 영감을 준 장소이기도 하다. 항저우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든 시호의 매력은 이른 아침에 절정에 달한다. 그러나 항저우의 매력은 단지 아름다운 호수에서 그치지 않는다. 항저우는 문화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수많은 볼거리를 자랑한다. 그중 다수는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특히 량주 고고학 유적은 5천년이 넘는 중국 문명의 역사의 증거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인공 수로인 중국 대운하의 시작은 기원전 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는 모든 구간에 배가 다니지는 않지만, 항저우에서는 이 놀라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날 항저우는 중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다. 자연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잘 보존된 절과 탑 및 정자, 그리고 대도시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항저우는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호수 주변의 낭만적 산책부터 산속에서의 명상의 시간,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서의 SF와 같은 숙박에 이르기까지, 항저우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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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 미덕과 효모의 고향, 中 산시성 윈청시
    [동포투데이] CPC 염호지구(Salt Lake District)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9월 29일에 중국 북부 산시성 윈청시 염호지구는 사회적 거버넌스에서 지방 정부의 실천 및 탐사 일부를 '청서' 형식으로 최초로 전 세계와 공유했다고 한다. 해당 청서의 저술팀원이자 베이징대학교 보야 전략 그룹(Boya Strategy Group) 부회장인 Li Guodong은 '중국의 덕과 효도 문화에 대한 염호지구의 실천과 혁신(The Practice and Innovation of Salt Lake District in Chinese Virtue and Filial Piety Culture)'이라는 제목의 이 청서가 '역사, 실천, 혁신, 전망'의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청서는 지난 10년 동안 염호지구의 모범사례를 검토, 요약 및 심층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에 대한 잠재성, 방향 및 경로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대에 '허둥(Hedong)'으로 알려진 윈청은 중국 문명 발상지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다. 이곳은 순 황제의 고향이자 중국의 덕과 효도의 본고장으로 전해진다. 중국에는 순의 효심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순 황제의 미덕은 하늘과 땅을 감동시켰으며, 요 황제가 퇴위할 때 사람들은 순을 다음 황제로 추대했다. 이들은 순 황제의 됨됨이를 살피고, 그에 대한 민주적 평가를 내렸다. 그 결과, 순 황제는 모든 사람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염호지구 당 위원회 부서기인 Xue Yongqi는 기자회견에서 "덕과 효도 문화를 수호하는 행동강령과 도덕적 생각은 오늘날의 글로벌 사회적 거버넌스에 여전히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의미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염호지구는 2010년부터 덕과 효도 문화에 대한 기준을 확립하고, 뛰어난 대표자들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한편, 덕과 효도 문화의 실천 네트워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함으로써, 덕과 효도 문화를 중국의 특정 영향력과 보급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 모든 활동에 대한 주제 및 목표이자 촉진제로 삼았다. 염호지구는 덕과 효도 문화 발전을 위한 '식스 인 원(six-in-one)' 플랫폼을 구축했다. 여기에는 노년층을 위한 일일 돌봄센터, 덕과 효도 강의실, 덕과 효도 문화 벽, 농촌 도서관, 덕과 효도 문화예술 홍보팀, 덕과 효도 자원봉사 서비스팀이 해당된다. 사람들은 이를 간단히 '식사, 수업, 벽, 책, 놀이, 가족'이라고 부른다. 도시 공동체에 구축된 400개 이상의 덕과 효도 목록과 농촌 사회에 세워진 117개의 덕과 효도 문화 벽은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 전체를 교육할 사람을 선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동시에, 445개의 덕과 효도 문화 공연팀이 연중 농촌 및 지역사회에서 공연했으며, 약 7만 명의 자원봉사자를 갖춘 591개 자원봉사 팀이 이 지역의 도시 및 농촌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염호지구는 덕과 효도 문화의 시행을 통해 노인을 공경하고 농촌 문화 및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관습을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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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짙은 감성 연기에 연일 '호평'
    ▲ 사진 제공 : KBS2 '동백꽃 필 무렵' [동포투데이]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애틋한 부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지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첫사랑이자 그녀의 아들 강필구(김강훈 분)의 친부인 스타 야구선수 강종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지석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종렬의 부성애를 진솔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9-10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아내 제시카(지이수 분)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필구와 동백을 찾게 되는 종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렬은 갑자기 밀라노로 유학을 간다는 제시카의 말에 황당했지만, "유학이든 나발이든 다 해. 다 해줄게. 근데 지선이 쫌만 크거든 가"라고 말하는 자신의 아이를 아끼는 아빠였다. 제시카와 말다툼을 하고 나서 자신도 모르게 필구의 학교로 향한 종렬은 자신과 닮은 필구의 행동에 마음이 쓰였다. 또 필구에게 함부로 말하는 양승엽(이상이 분)에게 한 마디 하는가 하면, 체육창고에 불이 났었던 걸 알고는 "내 새끼 다쳤으면. 누구라도 다쳤으면"이라며 성질을 내기도. 그리고 비싼 전복을 한 상 차려주고 만족해하는, 필구에게는 뭐든 해주고 싶은 영락없는 아빠였다. 반면, 동백에 대한 종렬의 마음은 소용돌이의 연속이었다.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려 했던 종렬에게 동백은 방송 하차를 얘기했고, 나중에 필구가 보면 속이 다 터진다는 동백의 말에 "그래서 너는? 너 속도 다쳤어?"라며 울컥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황용식(강하는 분)과의 관계도 복잡해졌다. 종렬은 용식 때문에 동백이 달라졌음을 직감하며 그와 깊은 대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김지석은 필구에게 마음이 짙어지는 아빠 종렬의 감정을 애타는 눈빛과 흔들리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그간 필구의 존재를 알지 못해 챙겨주지 못했고 그래서 아빠가 필요한 필구를 찾게 된 것. 여기에 김지석의 연기력이 더해지며 종렬의 진심은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자식을 아껴주고 싶은 부모의 본능과 너무나도 사랑했던 동백, 지금도 신경이 쓰이는 동백을 대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이처럼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지석은 캐릭터의 상황과 그에 따라 점점 애틋해 지는 종렬의 마음을 변화하는 감정 연기를 통해 담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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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우아한 가' 권혁현, 마지막 대본 인증샷 공개
    ▲ 사진출처 : 우리들컴퍼니 공식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우아한 가’ 권혁현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에서 권준혁 역으로 출연 중인 권혁현의 훈훈함 가득한 대본 인증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혁현이 훈훈한 비주얼로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남기는 등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권혁현은 “’우아한 가’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 또한 앞으로 남은 촬영을 성실히 잘 임하겠다”라며 시청자들과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멘트를 함께 전했다. 권혁현은 ‘우아한’가에서 TOP팀의 경호 팀장 권준혁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권준혁은 TOP팀의 만능 해결사이자 한제국(배종옥)의 심복으로 매회 뛰어난 정보력을 과시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 권혁현은 그런 권준혁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혁현이 출연하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지난 10일 최고 시청률은 8.2%를 달성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우아한가'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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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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