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통신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1일, 항저우(杭州)와 루이리(瑞丽)를 잇는 항-루이 고속 둥팅(洞庭)호 대교가 전면 마무리가 되어 정식으로 통차를 하게 됐다.
이 대교는 주 대교의 길이가 1480미터로 강형 및 기둥으로 된 현수교(钢桁加劲梁悬索桥) 중국에서는 가장 긴 다리이며 세계적으로도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이 다리의 통차로 항주에서 호남성으로 통하는 전반 교통라인이 관통된 셈이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