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동포투데이] 현지 시간으로 5월 9일 오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시아에는 나라가 많고 발전수준 격차가 비교적 크다고 밝혔다.

그는 한·중·일 3국의 발전은 아시아의 앞자리에 있다며 응당 3측의 우세를 모아 "한중일+x"의 모델을 통해 생산능력협력과 가난구제, 재해관리, 에너지 환경보호 등 영역에서 연합 프로젝트를 실시해 3측이 장비와 기술, 자금, 공정건설 등 면에서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공동으로 제4자 지어는 여러측의 시장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본 지역 국가의 더 훌륭하고 빠른 발전을 추동하고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8d2e38392184add91cd4aa598416698.jpg▲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이 총리는 한반도 정세에 관련해 한반도 정세가 현재 개선되는 중요한 고비에 놓여 있다면서 각측은 응당 이 흐름에 순응하고 기회를 포착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북미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이 총리는 또 현 정세하에 3국은 응당 확고하게 단합해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자유무역체계를 수호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 행위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내경제 일체화 수준을 향상하려면 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 과정을 가속화하고 하루빨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달성해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리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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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담' 中 총리, 한반도 평화 안정 추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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