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전염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및 통제가 강화되면서 우한시는 거리거나 지역사회 차원에서 그리드화(网格化) 조사를 진행, 시간대에 맞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발열환자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 등 <4가지 유형>에 대해 검사하면서 분류에 따라 격리 지점과 지정된 의료기관에 보내 해당 관찰 및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우한시 차이덴 구 차이덴 거리 야오진 사회구역(蔡甸区蔡甸街跃进社区)의 간부 지전화(计振华)가 조사에 필요한 사회구역 주민들의 명단목록을 확인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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