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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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월 25일, 칭다오(青島) 류팅(流亭)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이 선실에서 나오고 있다.

[동포투데이]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山東) 칭다오 류팅국제공항은 리스크 평가와 입국 검역을 강화하고 칭다오 방문 여객의 정보 등록, 체온 검사, 격리 관찰 등 관리 조치를 엄격히 이행함과 동시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통·해석과 서비스 보장 업무를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2월 24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공항에서 격리와 관찰이 필요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거주지가 있는 구·시에서 일괄적으로 전용 차량으로 픽업하도록 하는 조치를 실시했다. 경내에 거주하는 사람은 자택에서 14일간 격리하도록 하고 비즈니스 혹은 관광 등 단기간 거주하는 사람은 지정된 호텔에 체류 및 활동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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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류팅국제공항, 코로나19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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