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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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베이징에서 있은 코로나19 예방 퇴치 사업 언론 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최근 해외로부터 역유입되는 코로나19 사례가 날로 증가, 지난 3월 14일 24일까지 베이징에서는 누계로 도합 27건의 코로나 19의 해외 역 유입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베이징 디탄 병원(地坛医院)에서 확진한 해외 역유입 사례만도 23건이 되었다.
 
우궈안(吴国安) 베이징 디탄 부 병원장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4일 24시까지 이 병원에서는 공항으로부터 정밀 검사를 받게 될 인원 973명을 접수, 검사결과 2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 환자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7.6세였고 이 중 남성은 9명이었고 여성은 14명(이들은 모두 경증환자로서 종합치료를 거쳐 대부분 상태가 안정되었고 이 중 2명은 이미 완치되어 퇴원하였음)이었다.
 
3월 14일, 베이징 디탄병원에서는 해외로 역 유입된 확진 사례 4건을 접수, 이 중 3건은 스페인에서 역유입되었고 1명은 이탈리아로부터 역유입되었으며 남성이 3명이고 여성이 1명이었으며 모두 경증환자였다. 그리고 확진된 다른 한 사례는 태국에서 역유입된 사례로 베이징 시 다싱구(大兴区)에서 시급 지정 병원으로 전이된 여성 사례로서 이 여성의 나이는 31세였다.
 
우궈안 원장에 따르면 디탄 병원에서 접수받은 해외 역유입된 사례를 보면 모두 발열과 더불어 호흡도 증상이 있는 인원으로서 어떤 인원은 베이징으로 오기 전 당지의 병원에서 확진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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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해외 코로나19 역유입 사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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