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http://www.dspdaily.com/data/news/2004/2087713095_eoZAwMsn_230.JPG
 
[동포투데이] 4월 2일 중난산 원사는 중국 현지 방송매체에서 누구도 신종 코로나 페염이 유행성감기처럼 해마다 폭발할 것인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중난산 원사는 17년 전 SARS 발병상황 때도 이듬해 중간숙주, 특히 사향고양이 식용행위를 단속해 바이러스전파를 차단했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경로에서 중간숙주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며 천산갑은 그중 한 가지일 수도 있고 박쥐라는 원시적인 숙주도 있다. 그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매년 유행성감기처럼 폭발할 것인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고온 날씨가 도래하면서 긍정코 발병추세가 억제될 것이지만 바이러스 자체도 변이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나타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인류에 적응할 수 있게 변이되고 치사율이 그리 높지 않게 되면 장기간 존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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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페염 해마다 폭발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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