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카자흐스탄 B1 건설그룹이 중국 신화사에 제공한 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판으로 된 한 채의 <훠선산(“火神山)> 응급 전염병 병원이 지난 20일 건설 완료, 최근 내부 의료시설을 설치 및 시험운행을 마친 후 환자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병원은 2주간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준공,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시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들을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병원은 전부가 조립식 구조로 되어 있었고 총 투자금은 55억 텡게(카자흐스탄 화폐단위)였으며 설계수명은 10년으로 되어있었다. 또한 200장의 침상이 있는 이 병원은 100장의 침대에 의료호흡기가 설치되었고 40장의 침상에 생명지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오염구와 청결구 등 2개의 치료구로 나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