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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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중국에서 병원 의사와 더불어 간호사들의 이미지가 한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대학 인민병원에서는 신입 직 간호사들이 참가한 <간호사 모자 수여식>을 가지고 근대 간호제도 창시자인 나이팅게일을 기념하였다.

이 날 베이징 대학 인민병원은 2019기 신입 직 간호사 97명을 위하여 장엄한 <간호 모자 수여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및 곧 다가오는 <국제 간호절>에 즈음하여 나이팅게일을 우러러 선서 하는 활동을 벌였으며 또한 5명의 우한지원 국가의료팀 간호사 대표를 초청하여 코로나 19 항격 <전역>의 미담들을 청취하기도 했다.

※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1820-1910)은 영국의 간호사로서 1860년 런던에 설립한 세계 최초의 간호학교가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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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호사 모자 수여식'으로 나이팅게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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