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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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브라질은 남미 대륙의 낭만국가이다. 브라질의 삼바 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브라질 축구 또한 출중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스타를 산출하고 있다.


헌데 이렇듯 유명한 낭만의 국가 브라질이 현재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위생조직(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305 만 건으로 미국의 버금으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9일에는 당일 확진사례가 6만 9074건에 달하기도 했으며 8월 2일부터 8일까지의 한 주일간 평균 하루의 확진사례는 각각 4만 3505건과 988건에 달했다.


하다면 브라질 리우 제넬루의 높은 산에 모셔져 있는 그리스도 동상은 브라질 당전의 참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코로나 19로 몸서리치는 브라질을 구하라. 아 ㅡ 멘! 라고 기도할 것일까? 아니면?…


사진은 지난 8월 9일, 브라질 리우 제넬루 상공에서 촬영한 그리스도 동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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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본 브라질 리우 제넬루의 그리스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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