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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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외교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시내용에 대한 정확성, 적시성을 점검하고 있다.

 

2021년도 통합공시 점검은 34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23개 항목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점검 결과, 재외동포재단은 허위공시, 지연공시 등 불성실 공시 내역이 없는 무벌점을 기록, 우수공시기관 3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그동안 투명한 경영과 정보 공개에 노력해왔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ESG 관련 사항도 중점적으로 관리해나감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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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2021년도 ‘우수공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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