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저녁 정례 영상연설에서 9월 초부터 오늘까지 우크라이나군이 동남부 6000㎢의 땅을 장악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작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또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주, 폴타바주, 수미주, 하르키우주, 하르키우시의 에너지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일 또 다른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2일 우크라이나 총리는 에너지부와 재무부를 소집해 회의를 열고 러시아군의 주요 인프라 타격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정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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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우크라이나군 9월 초부터 동부·남부 6,000km2 영토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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