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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 추진 사항 '약' 혹은 '독'?
● 리병천 중국 축구협회에서 국내 각 단계 리그 구단수의 전면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축구협회에서 발표한 초보적인 타산에 따르면 돌아오는 2025년 시즌까지 슈퍼리그는 18개 팀, 갑급리그는 20개 팀, 을급리그는 48개 팀으로 확장해 경쟁을 펼치게 하는 체제를 구축한다고 한다…. 중국 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상하이에서 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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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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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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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상해와 연변
● 허성운 영어사전에는 중국항구도시 상해(上海) 지명을 어원으로 유래한 단어가 새겨있다. 영어에서 shanghai는 선원으로 만들기 위해 마약 또는 술로 의식을 잃게 한 다음 배에 끌어들이다 유괴하다 어떤 일을 속여서 하게 하다 강제로 시키다 등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19세기 후반기에 외국인들이 행한 납치의 일종이다. 당시 중국 많은 연해 항구는 제국주의 열강에 의하여 강압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이런 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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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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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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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호천개와 국자개
돌문을 열고 들어가면 살구꽃 잎이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살구평 마을이 보인다. 그 건너편에 그 옛날 화전 불길처럼 천지꽃이 붉게 피어나는 산 언저리에 아스라하게 떠오르는 추억같이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동네가 자리하여 있었다. 멀리 상소 늪데기에서 흘러내리는 냇물 끼고 마을이 앉았다고 하여 늪 호자 냇물 천자를 붙여 호천개(湖川街)라고 불리어 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19세기 80년대부터 조선과 접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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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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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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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역섬과 간도
연변의 오랜 마을들에는 역섬집이란 택호가 이례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다. 역섬집 택호의 자취를 따라 추적해 보면 지금의 개산툰 지역으로 좁혀진다. 함경도 방언에는 역새리라는 사투리가 있는데 강기슭이나 우물옆자리와 같이 가장자리 변두리의 의미를 지닌 말로서 역섬 땅이름은 역새리 방언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최초에는 조선 종성 두만강 대안 고섬 일대를 지칭하는 지명으로 쓰이다가 차츰 그 의미가 확대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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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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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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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선녀의 전설
▲선녀봉에 세워진 백의녀 백옥상 [동포투데이] 멀고 먼 옛날 길림성 왕청 만대성(满台城) 선녀봉 아래는 해마다 봄이면 하늘에서 아름다운 8선녀들이 내려 활짝 핀 진달래를 감상하였다. 무더운 여름이면 선녀들이 경상적으로 천성호 강가, 호숫가에서 목욕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복장은 너무도 환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오색영롱하였는데 오직 제일 작은 8선...- 오피니언
2019.10.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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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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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비양데기와 비암산
용정시 비암산 지명을 두고 푸른 정기가 도는 바위가 많아 한자 푸른 벽(碧)자와 바위 암(岩)자를 붙이어 비암산(碧岩山)이라고 한다는 설 산형태가 피파琵琶처럼 생겼다고 하여 비암산琵岩山으로 불렸다는 설 콧등처럼 산세가 볼록 튀어나와 코(鼻)자를 넣어 비암산(鼻岩山)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지명설이 있다. 함경도 방언에는 험하고 가파른 언덕 벼랑을 뜻하여 비양이라는 말이 있다. 일제강점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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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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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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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샘치물과 구렁물
《중국고금지명사전》(中国古今地名辞典) 기록에 의하면 두만강 명칭은 만주어 tumen sekiyen 한자로 图们色禽에서 유래 되었다고 적고 있다. 만주어 tumen sekiyen는 만 갈래 물줄기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우리말로 즈믄 (천 혹은 많다의 고어) 삼치(함경도 방언 샘물)라고 풀이 하면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수많은 샘물이 두만강 량안에 널려 있는 까닭으로 그 이름이 붙여 진 것이다. 두만강 량안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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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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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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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지배와 자동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윤동주 집안이 1886년 종성군 동풍면 상장포에서 북간도의 자동紫洞 현재의 자동子洞으로 이주하였다는 설법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 견해는 자동紫洞과 자동子洞을 동일한 지명으로 착각한 그릇된 주장이다. 사실 자동紫洞은 지배굽이 현재 개산툰을 말하고 자동子洞은 자동골을 말하는 것으로서 서로 다른 지리적 공간을 뜻한다. 오랜 옛적부터 개산툰 기차역으로부터 종이공장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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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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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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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피밭골과 비파골
연변지명에는 연변역사의 굴곡이 화석처럼 새겨져 있다. 돈화시 흑석향 경독耕讀촌 지명은 최초에는 함경도 포수들이 이곳에 들어와 무더기로 피낟이 자라는 것을 보고 피밭굽이라 불러 온데서 기원된다. 그 후 일본인과 경상도 상주,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이주민들이 들어오면서 마을이름이 비파琵琶목으로 붙여졌다가 교토京都라는 지명으로 굳어진다. 일본 옛 도시 교토京都와 일본의 오랜 불교사찰들이 밀집하여 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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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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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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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오양간과 오랑캐 그리고 오랑캐령
“옛말 잰말 닭똥 세말 오양간 문 삐꺽 소 음매” 어린 시절 말버릇처럼 입에 달고 다니며 외우던 말이 나이 들어서도 이따금 저도 몰래 입 밖으로 툭 튀여 나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한겨울 외양간에서 하얀 입김을 쏟아내며 큰 눈망울을 이리저리 굴리던 둥굴소의 착한 모습이 눈앞에 선하게 떠오르곤 한다. 사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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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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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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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재비탄과 복새섬
널리 사용되였는데 어느 결엔가 사람들이 쓰지 않게 되면서 사라지는 말들이 있다. 지난세기 50년대까지만 해도 나무배를 뜻하는 재비라는 말이 두만강 연안에서 허다히 사용되어 왔었고 모래톱을 의미하는 복새섬이라는 말도 넘치도록 흔하게 썼던 낱말인데 오늘날에 와서 이런 어휘들은 마치 근대 이전 아득하게 먼 옛날에 썼던 고어처럼 느껴진다. 역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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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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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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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데국과 수제비
● 허성운 정지방 가득 오손도손 앉아 호호 불며 뜨끈뜨끈한 뜨데국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가던 그 시절 뜨데국 이야말로 솔직해서 살림살이 속내까지 훤히 비치는 과거 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음식이었다. 몰론 요즘 와서 간편한 라면이 뜨데국 자리를 빼앗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감자와 파 따위를 넣고 끓인 뜨데국의 맛은 라면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뜨데국을 수제비이라...- 오피니언
2019.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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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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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눈꼴사나운 '하객'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여성. 너무 진한 화장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간혹 있다. 특히 너무 화려한 복장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면 정작 신부에게 쏠려야 하는 시선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헤어진 연인. 현실생활에서 보면 간혹 헤어진 연인을 결혼식에 초대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결혼식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헤어진 연인은 결혼식에서 뜻밖의 돌발적인 행...- 오피니언
2019.03.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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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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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생가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명동촌에는 유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생가가 있다. 윤동주 생가는 1900년 조부 윤하현이 지은 남향의 기와집으로, 기와를 얹은 열칸과 서쪽에 자리한 동향의 사랑채가 있는 전통적인 구조로 이루어졌다. 윤동주 가족이 이사 간 후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가 1981년에 허물어졌고 1994년 8월 연변대학 조선연구쎈터의 주선으로 복원 되였다. 윤동주가 유년기에 공부한 방, 방학 때 ...- 오피니언
2019.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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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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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타버린 통신분야 국가기반체계와 도미노 현상
● 송창영 지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국가기반체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화재 사건의 원인을 밝히고 향후 다시 비슷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통신 분야 재난으로 인하여 더 심각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을 되돌아 보고 향후 대응책에 대해 고민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8.12.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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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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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 추진 사항 '약' 혹은 '독'?
● 리병천 중국 축구협회에서 국내 각 단계 리그 구단수의 전면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축구협회에서 발표한 초보적인 타산에 따르면 돌아오는 2025년 시즌까지 슈퍼리그는 18개 팀, 갑급리그는 20개 팀, 을급리그는 48개 팀으로 확장해 경쟁을 펼치게 하는 체제를 구축한다고 한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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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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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상해와 연변
● 허성운 영어사전에는 중국항구도시 상해(上海) 지명을 어원으로 유래한 단어가 새겨있다. 영어에서 shanghai는 선원으로 만들기 위해 마약 또는 술로 의식을 잃게 한 다음 배에 끌어들이다 유괴하다 어떤 일을 속여서 하게 하다 강제로 시키다 등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19세기 후반기에 외국인들이 행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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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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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호천개와 국자개
돌문을 열고 들어가면 살구꽃 잎이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살구평 마을이 보인다. 그 건너편에 그 옛날 화전 불길처럼 천지꽃이 붉게 피어나는 산 언저리에 아스라하게 떠오르는 추억같이 옛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동네가 자리하여 있었다. 멀리 상소 늪데기에서 흘러내리는 냇물 끼고 마을이 앉았다고 하여 늪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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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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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역섬과 간도
연변의 오랜 마을들에는 역섬집이란 택호가 이례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다. 역섬집 택호의 자취를 따라 추적해 보면 지금의 개산툰 지역으로 좁혀진다. 함경도 방언에는 역새리라는 사투리가 있는데 강기슭이나 우물옆자리와 같이 가장자리 변두리의 의미를 지닌 말로서 역섬 땅이름은 역새리 방언에서 유래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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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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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선녀의 전설
▲선녀봉에 세워진 백의녀 백옥상 [동포투데이] 멀고 먼 옛날 길림성 왕청 만대성(满台城) 선녀봉 아래는 해마다 봄이면 하늘에서 아름다운 8선녀들이 내려 활짝 핀 진달래를 감상하였다. 무더운 여름이면 선녀들이 경상적으로 천성호 강가, 호숫가에서 목...- 오피니언
2019.10.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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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비양데기와 비암산
용정시 비암산 지명을 두고 푸른 정기가 도는 바위가 많아 한자 푸른 벽(碧)자와 바위 암(岩)자를 붙이어 비암산(碧岩山)이라고 한다는 설 산형태가 피파琵琶처럼 생겼다고 하여 비암산琵岩山으로 불렸다는 설 콧등처럼 산세가 볼록 튀어나와 코(鼻)자를 넣어 비암산(鼻岩山)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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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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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샘치물과 구렁물
《중국고금지명사전》(中国古今地名辞典) 기록에 의하면 두만강 명칭은 만주어 tumen sekiyen 한자로 图们色禽에서 유래 되었다고 적고 있다. 만주어 tumen sekiyen는 만 갈래 물줄기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를 우리말로 즈믄 (천 혹은 많다의 고어) 삼치(함경도 방언 샘물)라고 풀이 하면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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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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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지배와 자동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윤동주 집안이 1886년 종성군 동풍면 상장포에서 북간도의 자동紫洞 현재의 자동子洞으로 이주하였다는 설법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 견해는 자동紫洞과 자동子洞을 동일한 지명으로 착각한 그릇된 주장이다. 사실 자동紫洞은 지배굽이 현재 개산툰을 말하고 자동子洞은 자동골...-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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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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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피밭골과 비파골
연변지명에는 연변역사의 굴곡이 화석처럼 새겨져 있다. 돈화시 흑석향 경독耕讀촌 지명은 최초에는 함경도 포수들이 이곳에 들어와 무더기로 피낟이 자라는 것을 보고 피밭굽이라 불러 온데서 기원된다. 그 후 일본인과 경상도 상주,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이주민들이 들어오면서 마을이름이 비파琵琶목으로 붙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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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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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오양간과 오랑캐 그리고 오랑캐령
“옛말 잰말 닭똥 세말 오양간 문 삐꺽 소 음매” 어린 시절 말버릇처럼 입에 달고 다니며 외우던 말이 나이 들어서도 이따금 저도 몰래 입 밖으로 툭 튀여 나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한겨울 외양간에서 하얀 입김을 쏟아내며 큰 눈망울을 이리저리 굴리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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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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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재비탄과 복새섬
널리 사용되였는데 어느 결엔가 사람들이 쓰지 않게 되면서 사라지는 말들이 있다. 지난세기 50년대까지만 해도 나무배를 뜻하는 재비라는 말이 두만강 연안에서 허다히 사용되어 왔었고 모래톱을 의미하는 복새섬이라는 말도 넘치도록 흔하게 썼던 낱말인데 오늘날에 와서 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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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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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데국과 수제비
● 허성운 정지방 가득 오손도손 앉아 호호 불며 뜨끈뜨끈한 뜨데국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가던 그 시절 뜨데국 이야말로 솔직해서 살림살이 속내까지 훤히 비치는 과거 우리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음식이었다. 몰론 요즘 와서 간편한 라면이 뜨데국 자리를 빼앗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감자와 파 따위를 ...- 오피니언
2019.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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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눈꼴사나운 '하객'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여성. 너무 진한 화장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간혹 있다. 특히 너무 화려한 복장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면 정작 신부에게 쏠려야 하는 시선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헤어진 연인. 현실생활에서 보면 간혹 헤어진 연인을 결혼식에 초대하는 ...- 오피니언
2019.03.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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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생가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명동촌에는 유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생가가 있다. 윤동주 생가는 1900년 조부 윤하현이 지은 남향의 기와집으로, 기와를 얹은 열칸과 서쪽에 자리한 동향의 사랑채가 있는 전통적인 구조로 이루어졌다. 윤동주 가족이 이사 간 후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가 1981년에 허물...- 오피니언
2019.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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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타버린 통신분야 국가기반체계와 도미노 현상
● 송창영 지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국가기반체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화재 사건의 원인을 밝히고 향후 다시 비슷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통신 분야 재난으로 인하여 더 심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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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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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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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칼럼] 피밭골과 비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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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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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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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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