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화텅 텐센트 회장, 마윈 제치고 중국 갑부 1위에 올라…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7.08.09 21: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포브스 세계 최고 갑부 리스트서 18위에 랭킹
5.jpg▲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
 
[동포투데이]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 텐센트(騰訊, Tencent) 주가가 급등하면서 텐센트의 시가도 따라서 높아졌다. 어제(8월 7일), 텐센트의 주가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마감가격은 320.6홍콩달러, 최신 시가는 3조 500억 달러로서 알리바바(阿裡巴巴)의 3,878억 2,700만 달러(약 3조 300억 홍콩달러)를 추월했다.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의 개인 자산 역시 왕젠린(王健林), 마윈(馬雲)을 제치고 중국 갑부 1위 보좌에 올랐다.

136508591_15021734968701n.jpg▲ 포브스 실시간 세계 갑부 랭킹(사이트 화면 캡처)
 
포브스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세계 최고 갑부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7일) 점심까지, 마화텅(45세)의 자산은 362억 달러로서 포브스 세계 최고 갑부 리스트에서 18위에 랭킹, 자산이 356억 달러인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를 제치고 포브스 중국 갑부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공산당의 축구 관리’ 노골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마화텅 텐센트 회장, 마윈 제치고 중국 갑부 1위에 올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