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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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다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가 오는 8월 7일(월요일)부터 8월 9일(수요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추후 본 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10명은 11월에 진행될 모국탐방 기회를 얻게 된다.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엄마나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통한 올바른 자아형성 유도를 취지로 한국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본 캠프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가능하다. 7월 28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가 진행된다.

부모 출신 국가 5개 권역별로 각 20명씩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총 100명), 해당 국가는 중국, 일본, 러시아어권, 동남아시아(베트남, 필리핀 등), 기타지역이다.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1개의 부모 출신 국가를 선정해 11월 중 모국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 & 모국탐방은 (사)한국다문화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공식 후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한국다문화센터(02-737-04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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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엄마나라 달인 양성캠프 & 모국탐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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