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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 성감스타 진천 날씬한 어깨로 눈길

  • 허훈 기자
  • 입력 2018.03.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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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png▲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이 일전 개최된 이세이 미야케 패션디자이너의 갈랴쇼(大秀)에 초대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진천은 개성이 뚜렷하게 디자인이 된 크로스 숄더 원피스(Cross the shoulder of the dress)를 입고 이에 잘 어울리는 허리띠를 착용하여 강한 율동감과 더불어 살짝 드러난 어깨로 모든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990년 9월 5일, 산둥성 지난시(山东省济南市)에서 태어난 진천은 무용교사인 부모의 영향으로 10살이 나던 해 상하이무용학원에 입학하면서 무용토대를 닦았고 그 뒤 베이징 무용학원 민족무용 전업을 졸업,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1년 진천은 무협드라마 <7가지 무기 및 공작새 날개(七种武器之孔雀翎)>에 출연하면서 연예 권에 데뷔, 같은 해 무용프로 <무동기적(舞动奇迹)>의 제3회와 총결산에 출연해 최 우승을 따냈으며 2013년에는 미스터리 스릴러(惊悚悬疑片) 영화 <병차경정(拼车惊情)>에 출연해 제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최근 진천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 모두 안녕해(我们都要好好的)>와 영화 <자국(刺局)> 등 2편이 올해 내로 방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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