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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설주 여사 오후 6시 15분 판문점 도착…공식 만찬 참석

  • 허훈 기자
  • 입력 2018.04.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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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선언문 실무협의 계속…선언문 나올 경우 공동발표
300727d8718241ab3de4578c76ee242f_1524809952_73.jpg▲ 27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수행단으로 참여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판문점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수행단으로 참여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판문점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100분간 나눈 정상 회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시종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양측이 공동선언문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으며 선언문이 나올 경우 양 정상은 서명식을 갖고 이를 공동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오후 6시 15분경 판문점에 도착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평화의 집에서 잠시 환담한 뒤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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