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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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신성훈이 올해 데뷔 19년 만에 길고 서러웠던 무명생활 19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은 1월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에 자신의 10년 무명 곡이었던 '대박이야'가 응원가에 선정된 바 있어 응원가 버전으로 재발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훈은 최근 한류스타 이민호 한류 걸그룹 AOA 설현이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에 출연하게 됐다는 희망 같은 소식이다. 정확한 콘셉트와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2월 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훈은 올해 데뷔한 지 19년째가 됐다. 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해왔지만 큰 빛을 보내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대박이야' 가 응원가로 낙점되면서 더 빠른 속도로 무명의 삶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후문,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고아원에 버려져 가수가 될 때까지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 불가능했던 가수의 꿈을 결국 스스로 이뤄냈고 쓰러져가는 절망의 삶에서 희망을 보여준 가수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순탄치 못했던 우여곡절 많은 에세이'천 개의 우산'을 출간했고 이어 오는 2월 8일 두 번째 에세이'화려한 실패'(더 클 출판사) 유준원 대표와 손잡고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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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19년 '무명 마침표 찍다' 평창 동계올림픽..'대박이야' 홍보영상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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