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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문화예술 축제 ‘2018 코리안 페스티벌’ 안방극장 찾아간다

  • 허훈 기자
  • 입력 2018.09.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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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국 재외동포 노래 경연으로 내국민과 교류하는 시간 가져
56.PNG▲ 코리안페스티벌-재외동포와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 현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 ‘2018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음악인과 국내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하며 교류하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매년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래 경연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본선은 5일(수)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 날 본선에는 미국, 중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개국에서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각자 준비한 춤과 노래,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타국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인터뷰로 현장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이 날 송해와 함께 진행을 맡은 홍진영을 비롯해 현숙, 남진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만남의 기회가 적은 내국민과 재외동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와 동포 사회에 대한 내국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오는 9월 23일(일) 낮 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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