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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21일 오전 별세..향년 61세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9.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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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E4D1F7C656A703BCA31D5C02186863C8C819F_size49_w660_h501.jpg▲ 베트남 국가주석 쩐 다이 꽝 (Tran Dai Quang)
 
[동포투데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21일 오전 하노이에서 병환으로 별세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간부 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병환으로 9월 21일 10시 05분 108중앙군사병원에서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베트남 북부 닌빈성 출신으로 박사 학위와 교수 직함을 갖고 있으며 베트남 공안부 장관으로 있었고 2016년 7월 베트남 국가 주석으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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