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 MC 맡는다

  • 허훈 기자
  • 입력 2018.10.11 16: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JPG▲ 감성 여행다큐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의 첫 '화성시'편의 주요 장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 도시를 찾아 다니며 그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인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MC를 맡는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인 유세진 씨와 함께 진행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는 인문학적, 미학적인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만족시켜 줄 감성 여행다큐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다. 부담없이 찾아 갈 수 있고 재미와 감동도 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와 역사가 깃든 도시들을 시청자들께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의 각 도시부터 소개해 나갈 생각인데,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각 도시별 만세운동 현장 및 독립운동 유적지도 함께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서경덕 교수는 tvN '동네의 사생활' 및 KBS '배틀트립'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와 역사도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왔다. 

한편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경덕 교수, jtbc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 MC 맡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