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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민혁, 자유계약시장 등장…둥지탈출 실현되나?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12.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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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배우 지민혁이 자유계약(Free Agent)시장에 등장하면서 관련 엔터테인먼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지민혁은 대형 매니지먼트 관계자와의 미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 소속사인 지컴퍼니 측은 “모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는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민혁이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문기관의 관리를 받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지민혁은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에도 별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에서 새로운 기획사로 이동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기 때문이다.

지민혁은 지금까지 아버지이자 지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는 지문영 씨가 1인 기획사로 운영하고 있는 지컴퍼니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난 8월 tvN 둥지탈출3에서 탈출하고픈 마음이 간절했는데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연기생활 1년 만에 지난 2017 KBS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 후보에까지 오른 지민혁은  ‘마녀의 법정, 슬기로운 감빵생활, 리턴, 고등래퍼2, 복수노트2, 백일의 낭군님, 톱스타 유백이’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민혁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 아역으로 참여했다. 지금은 휴식과 함께 차기작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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