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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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 국가가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한다고 표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7월 1일 홍콩특별행정구에서 입법회 청사를 폭력으로 점거한 사건이 발생했다. 겅 대변인은 2일 열린정례 브리핑에서 이는 법치를 짓밟고 사회질서에 위해를 준 엄중한 위법행위라고 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말다. 그는 중앙정부는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경찰측의 법에 의한 이번 사건 처리를 단호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고 천명했다. 그는 관련 국가가 홍콩사무와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하면서 해당 국가가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홍콩 내부사무에 간섭하지 말고 그 어떤 형식으로든지 폭력위법분자들을 지지하지 말며 오도 할 수 있는 그 어떤 신호도 내보내지 말고 그 어떤 그릇된 행동도 하지 말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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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홍콩 시위자의 입법회 점거는 엄중한 위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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