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6월 9일(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2020 외국어의 날 행사 (5월 27일 개최)’의 시상식이 성대히 치러졌다.
‘COVID-19 : Common and Ordinary Things : Values Ignored but Discovered 코로나가 남긴 것 : 무시되었던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다!’는 테마를 가지고 치러진 외국어의 날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각자의 흥미에 맞는 분야의 활동에 도전하여 학문으로서의 외국어능력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용도의 외국어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K-pop Translation, Tongue Twister Challenge, Scrabble Board Game Challange, Vietnamese Typography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학생 봉사도우미들의 주도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진정한 학생 중심의 외국어 축제’ 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별이벤트로는 영어, 베트남어 관련 단어 퍼즐 및 퀴즈를 완성하여 제출하는 학생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 결과 외국어의 날 행사에서는 베트남어 말하기의 날 본선 행사와 외국어 선택 분반활동 총 7개 부문에서 185명(중복수상 포함)의 학생들이 최우수, 우수, 그리고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우리 학교 아이들이‘글로네이컬한 행복한 미래인재’로 자라기 위해 영어와 더불어 베트남어 역량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언어는 삶을 더 밝게 비추는 창이기에 그 창을 더 크게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새롭게 구비된 최첨단 방송시설을 통해 말하기 대회가 전 학급에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 되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입체적인 행사였다. 이번 행사가 COVID-19 이후의 뉴노멀(New Normal)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의미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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