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배우 손수민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금일 손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빛 한복을 차려 입고 밝은 미소로 ‘꽃파당’ 대본을 인증하고 있는 손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손수민은 사진과 함께 “오늘 ‘꽃파당’에 서윤 역으로 등장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손수민은 오늘 방송되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4화부터 극 중 강지화(고원희)의 친척 언니인 서윤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서윤은 톡톡 튀는 성격을 지닌 양반집 규수로 강직한 성품의 지화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년 그룹 ‘어썸베이비’의 멤버로 데뷔한 손수민은 드라마 ‘안단테’, ‘라디오 로맨스, ‘최고의 한방’,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있는 신예다. 최근작으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 수민 역으로 출연해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손수민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