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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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화영 기자=11월 19일 북한 평양예술단 배우들이 제13기 아시아 예술제에서 민족가무 “진달래”를 공연했다. 이날 북한 평양예술단 배우들이 쿤밍 하이겅회당(昆明海埂会堂)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이 곳에서 거행되는 아시아 예술제 공연 준비를 했다. 1947년에 설립된 평양예술단은 대량의 북한 민족색채가 농후한 예술작품들을 창작 및 공연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매력, 중국문화, 칠색 윈난(七彩云南), 아름다운 춘청(美丽春城)”을 주제로한 제13기 아시아 예술제는 11월 18-22일 윈난성 성도 쿤밍(云南昆明)에서 거행됐는데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 학자들과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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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무”진달래”가 중국 쿤밍 제13기 아시아 예술제에서 활짝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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