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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 나 때는 말이야'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0.10.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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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와 문교협이 융복합공연으로 풀어낸 “빛나는 청춘”


공연포스터.png

 

[동포투데이]서울특별시(문화정책과)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라떼)는 말이야! 매직 청춘! 융복합 힐링테라피 공연이 서울시 각 지역구 어르신들을 찿아가며10월 부터 12월까지 순회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노년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여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교협의 문화예술 즐김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공연행사는 전통의 소리가 현대의 예술과 소통하는 옴니버스 형식이며, “1막 청춘매직, 2막 다함께 하하하 복고토크쇼, 3막 아름다운나이테, 4막 내 마음을 물들여봐”교육강좌와 함께 총 4막으로 진행된다.

 

“나 때는 말이야” 공연은 서울시 각 구 노인복지센터,경로당 등 실내 행사장을 순회하며 마술, 순수무용, 국악, 가요, 연주,실용댄스, 뇌건강심리치료 교육 등 문예총예술단(Mac Compny) 및 전문가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의 계기와 문화향유를 선물하며 감성라이프컨설턴트, 미술심리치료 강좌를 통해 실버 세대의 문화산업 욕구를 반영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교육 수료를 지원하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다.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퍼포먼스 '힐링 테라피 공연'으로 실버세대를 위해 인생 예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청춘의 감동이 만나는 시간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주체가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행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움추려든 어른신들에게 코로나 극복과 함께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되길 희망하며 실버세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순회공연 영상은 유튜브채널 “카시아TV”를 통해 방송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cfLCvFLDqnqcD0uLao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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