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최근 푸샤[福廈: 푸저우(福州)-장저우(漳州), 샤먼(廈門) 경유] 고속철도의 메이저우만(湄洲灣) 대교 건설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팀은 가을 들어 해상의 풍랑이 커지고, 일교차가 심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사 진척도를 확보했다. 푸샤 고속철도는 중국 최초의 해상 고속철도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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