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인터넷정보센터에서 16일 발표한 “제33차 중국 인터넷 발전상황 통계보고”에 따르면 2013년 12월까지 중국의 네티즌규모는 6억 1800만명, 그 가운데 스마트폰 네티즌은 5억명으로 네티즌 총수의 81%에 달한다고 중국신문넷이 이날 보도했다.
보고는 2013년 12월까지 중국의 네티즌규모는 6억 1800만명이고 지난 한해동안 새로 5358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스마트폰 네티즌 규모가 5억명으로 2012년 말보다 8009만명이 증가, 네티즌들 가운데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2012년 말의 74.5%로부터 81%로 상승했다.

최근년에 중국 네티즌규모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2013년 한해동안 중국에서 새로 증가한 네티즌 가운데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례는 73.3%로 기타 시설 이용 비례보다 높다.
보고는 또 향후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은 여전히 중국 네티즌 증가의 중요한 요소로 된다면서 스마트폰은 컴퓨터보다 상대적으로 기술적인 요구가 높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 농촌지역, 저수입군체들에 적합한데다가 운영상들의 지속적인 판촉 등으로 휴대폰 사용자들로 하여금 스마트폰 네티즌으로 이전시키고 있는바 스마트폰 네티즌 규모가 날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는 또 향후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은 여전히 중국 네티즌 증가의 중요한 요소로 된다면서 스마트폰은 컴퓨터보다 상대적으로 기술적인 요구가 높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 농촌지역, 저수입군체들에 적합한데다가 운영상들의 지속적인 판촉 등으로 휴대폰 사용자들로 하여금 스마트폰 네티즌으로 이전시키고 있는바 스마트폰 네티즌 규모가 날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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