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서울서 개막

  • 허훈 기자
  • 입력 2020.12.01 11: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려


15.jpg

 ▲환영사하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재외동포재단

 

[동포투데이]동포사회 발전을 논의하는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1일(화) 오전 10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과 대회 공식 홈페이지(hanin2020.co.kr)를 통해 막을 올렸다.

 

전 세계 54개국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00년 첫 번째 대회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온라인 200여명, 오프라인 50여명)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함께한 재외동포, 지켜낸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까지 개회식 및 기조강연·지역별 현안토론·한인회 운영사례 발표·정부와의 대화·전체회의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4.jpg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재외동포재단

 

이날 개회식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이어 진행될 기조강연은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소장의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K-방역‘을 주제로 진행하게된다.

 

김성곤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라별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신 전 세계 한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모국과 동포사회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서울서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