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힘! 정보과학 교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2월 첫째 주, 과학 주간을 맞아 초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행사 및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본교는 ‘미래역량 신장을 위한 정보교육’을 교육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2017학년도부터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엔트리,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 및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과학주간 행사는 각 학년의 수준을 고려한 언플러그드 활동과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학생들은 교실 및 중앙 잔디밭에서 ‘알고리즘에 따라 샌드위치 만들기’, ‘틱택톡 게임’, ‘스트림스 게임’활동 등을 통해 알고리즘을 익히고 실행해 보았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앞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각 교실에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11월 30일(월)부터 학년별 대회가 진행 되었다. 3~4학년은 주어진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도록 코딩하는 작품을 만들었고, 5,6학년은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학년 대회를 가졌다.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 내에 작품의 완성도, 알고리즘의 짜임새, 과제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학년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짜임새 있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며, 그 동안 배운 소프트웨어교육으로 알고리즘의 짜임새와 코딩의 기본원리를 활용해볼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명령어를 입력하고, 명령어에 따라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본 대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미래의 언어를 익히는 코딩 교육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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