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낮 12시10분 충칭(重慶)시 우룽(武隆)구 펑산(鳳山)주민센터 구내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붕괴 사고가 발생해 7일 23시 05분 현재 26명이 구조되고 16명이 숨졌다.
8일 이른 아침, 충칭시 정부는 우롱구 구내식당 붕괴사고 비상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기립하여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잠시 묵념했다.
이 자리에서 양린(楊林) 충칭시 정부 대변인은 "사고 당시 펑산주민센터 직원 일부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사고 건물은 조립식 지붕의 2층 벽돌 콘크리트 구조에 면적은 약 150㎡ "라고 전했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소방구조대, 응급구조대, 민병예비역 등 588명, 크레인 2대, 소방차 6대, 구급차 20대를 투입했다.
현재 충칭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7명의 시급 전문가와 100여 명의 의료진을 총괄 배치하는 등 전력을 다해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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