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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팬들과의 만남회 입장권 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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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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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에서 “만남회 입장권” 5000위안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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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이번 주에 종영되는 가운데 도교수김수현의 인기는 지속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323일부터 육속 펼쳐지는 중국 상해, 북경, 광주 3차례의 팬들과의 만남회는 김수현 팬들의 격정을 절정에로 끌어올리고 있다.
 
헌데 김수현의 팬들과의 만남회가 아직 개표(开票)를 하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각종 입장권들이 예매되고 있다. 입장권은 제일 비싸서 한 장에 5000위안까지 하는데 판매자는 이는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김수현과 악수할 수 있는 위치라고 했다.
 
김수현의 이번 중국에서의 팬들과의 만남회는 323일 상해에서, 44일 광주에서, 46일 북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측의 전반 스케줄과 세절이 검토 중에 있어 입장권의 가격과 판매시간이 줄곧 공개되지 않고 있다.
 
헌데 김수현의 중국 세곳에서의 만남회 입장권은 모두 돈을 주고 예약할 수 있는데 가격은 380위안3000위안 부동하다. 지어 어떤 입장권 판매자는 귀빈석으로 김수현과 악수할 수 있는 자리라는 간판을 내걸고 제일 앞자리의 입장권을 5000위안을 받고 팔아먹기도 한다.
 
322일 중국 대만에서 진행되는 김수현 팬들과의 만남회를 앞두고 사기집단은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암거래 하고 있는데 적어도 팬 20명이 사기를 당했으며 그 금액은 10만 대만페(인민페로 2만위안에 해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주최측은 우리 회사에서는 아직 최후로 입장권가격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목전까지 그 어떤 입장권 예약정보도 없다. 우리 회사는 현재 한국 측과 최후의 조률중에 있으며 이번 주 내에 관련 세절을 공포할 것이니 팬들이 공식 입장권판매 경로를 확인한 후 표를 구입하길 바란다며 입장권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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