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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외교기관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에 애도 표시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9.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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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외교기관과 인력에 대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숨진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과 아프간 민간인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오닝은 "중국 측은 외교기관과 직원을 겨냥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숨진 아프가니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과 아프가니스탄 민간인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프가니스탄 관계자들이 외국의 아프가니스탄 주재 외교 기관과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도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안정,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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